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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미북서부 지회가 개선총회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2월 26일 오전 산호세 호카이도부페식당에서 있었던 재향군인회 지회장 이취임식은 회원 과 축하객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중대 사무처장의 사회로 열렸다.
이취임식에 앞서 가진 개선총회에서는 2015년 결산보고와 2016년 예산안을 협의하고 통과시키는 절차와 지회장 선거에 관한 경과 보고를 했다. 김완식 회장은 지회장 선거결과를 보고하며 이근안 차기회장의 승인을 참석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편 이임하는 김완식 초대 및 2대회장은 "재향군인회 결성과 운영해오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 후배인 이근안 회장이 더욱 잘 운영해주리라 믿는다"고 이임사를 했다.
취임하는 이근안 3대 지회장은 "젊고 활기넘치는 새 조직과 분회설립을 확충하고, 지역의 각 직능단체들과 협력하며 미국 재향군인회 및 한국전 참전회와도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2월 26일 오전 산호세 호카이도부페식당에서 있었던 재향군인회 지회장 이취임식은 회원 과 축하객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중대 사무처장의 사회로 열렸다.
이취임식에 앞서 가진 개선총회에서는 2015년 결산보고와 2016년 예산안을 협의하고 통과시키는 절차와 지회장 선거에 관한 경과 보고를 했다. 김완식 회장은 지회장 선거결과를 보고하며 이근안 차기회장의 승인을 참석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편 이임하는 김완식 초대 및 2대회장은 "재향군인회 결성과 운영해오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 후배인 이근안 회장이 더욱 잘 운영해주리라 믿는다"고 이임사를 했다.
취임하는 이근안 3대 지회장은 "젊고 활기넘치는 새 조직과 분회설립을 확충하고, 지역의 각 직능단체들과 협력하며 미국 재향군인회 및 한국전 참전회와도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