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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대 SV 한인회장 후보 등록 마감시간인 지난 2월 14일(일) 오후 5시까지 단 한 사람도 입후보 하지 않았다.
2월 23일 오후 5시 48분 한인회 이사장 김영식씨는 한인회 정관에 의해 재공고는 없고 이사회에서 한인회장과 부회장을 추대한다고 밝혔으며, 차기 한인회장 선정과정 및 심사위원 명단은 밝히지 않는다고 언론사에 카톡으로 전했다.
* 현 SV이사들만 차기 한인회장 추천가능
* 베일에 쌓인 선정과정
* 밝힐수 없는 심사위원 명단
김 이사장은 "현 한인회 이사들이 개인 인적사항이 공개되는 것을 반대한다. 비공개로 진행하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했고, 김 이사장은 이사들의 의견을 존중해 이름을 제외한 다른 정보의 공개는 불가하다고 발표했다.
현재 모든 회의는 카톡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고 몇몇 이사들은 거주지조차 불분명한 상태다. 본보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열린 이사회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들의 유일한 의사 소통의 수단인 카톡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이사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현 이사들은 한인회의 자체 행사에서도 볼수 없었던 베일에 쌓여있던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타지역 한인회는 한인회장 입후보가 없으면 이사회가 입후보자가 없는 원인을 파악해 한인회장 후보가 등록할 수 있는 여건을 최대한 배려해 재 공고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수의 재공지에도 후보자가 없을 경우에만 이사회가 공개적으로 한인사회가 납득할 수 있는 선정과정을 명확히 밝히고 한인사회가 납득할 만한 선정위원들을 공개한뒤 한인회장을 선정한다.
이번 한인회가 이사 5명이상의 추천을 요구한 것은 한인회가 추천하는 특정 후보를 제외하고 타 후보가 추천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이사 5명의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최근 현 한인회 이사로 임명되 함께 활동하는 박연숙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장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이린 서 한인 미디어 협회장은 지난 2월 17일(수) 김영식 이사장 및 신민호 회장에게 제 18대 한인회장으로 입후보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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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한인회에서 언론사에 카톡으로 배포한 전문 (2월 23일 오후 5시 48분 카톡으로)
선거정관에따라 회장, 부회장선출을 위한 규정이 마련되었습니다. 우선 후보자격은 진정성, 한인사회에 대한발렌티어 정신, 범죄기록이 없는 사람으로 이세가지 기본적 조건만 충족시키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사 추천 방식은 이사 5명이상의 추천을 받아야하고 회장, 부 회장의 자필 이력서가 필요합니다. 이 달 말, 즉 2월 29일 까지 심사위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추천 받은 후보는 심사위의 간단한 서류심사를 마친 후 ,다시 이사회에 부쳐 재적 과반수이상의 찬성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오는 3월 4일에 발표합니다.
후보자 선정 기준, 그리고 추천 방식을 정하기 위해 이사들 중 4명을 이사장이 선발하여 심사위를 구성하였으며 , 심사위명단은 본 인들의 의사에 따라 발표치 않기로 했습니다
등록 마감이 되어 선관위 해체 후에 좋은출마 희망자가 한 분 있었지만, 후보자 없이 후보등록 이마감된상태에서, 회장선출에 관한 좋은 선례를 남겨야 하고, 그한 사람 때문에 다시 선거 공고, 선관위 구성등은 무리가 있을 뿐더러, 그리고 이사회의 본래 취지와 다르게 선거전으로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어 한인회의 정관및 규정대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2월 23일 오후 5시 48분 한인회 이사장 김영식씨는 한인회 정관에 의해 재공고는 없고 이사회에서 한인회장과 부회장을 추대한다고 밝혔으며, 차기 한인회장 선정과정 및 심사위원 명단은 밝히지 않는다고 언론사에 카톡으로 전했다.
* 베일에 쌓인 선정과정
* 밝힐수 없는 심사위원 명단
김 이사장은 "현 한인회 이사들이 개인 인적사항이 공개되는 것을 반대한다. 비공개로 진행하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했고, 김 이사장은 이사들의 의견을 존중해 이름을 제외한 다른 정보의 공개는 불가하다고 발표했다.
현재 모든 회의는 카톡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고 몇몇 이사들은 거주지조차 불분명한 상태다. 본보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열린 이사회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들의 유일한 의사 소통의 수단인 카톡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이사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현 이사들은 한인회의 자체 행사에서도 볼수 없었던 베일에 쌓여있던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타지역 한인회는 한인회장 입후보가 없으면 이사회가 입후보자가 없는 원인을 파악해 한인회장 후보가 등록할 수 있는 여건을 최대한 배려해 재 공고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수의 재공지에도 후보자가 없을 경우에만 이사회가 공개적으로 한인사회가 납득할 수 있는 선정과정을 명확히 밝히고 한인사회가 납득할 만한 선정위원들을 공개한뒤 한인회장을 선정한다.
이번 한인회가 이사 5명이상의 추천을 요구한 것은 한인회가 추천하는 특정 후보를 제외하고 타 후보가 추천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이사 5명의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최근 현 한인회 이사로 임명되 함께 활동하는 박연숙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장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이린 서 한인 미디어 협회장은 지난 2월 17일(수) 김영식 이사장 및 신민호 회장에게 제 18대 한인회장으로 입후보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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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한인회에서 언론사에 카톡으로 배포한 전문 (2월 23일 오후 5시 48분 카톡으로)
선거정관에따라 회장, 부회장선출을 위한 규정이 마련되었습니다. 우선 후보자격은 진정성, 한인사회에 대한발렌티어 정신, 범죄기록이 없는 사람으로 이세가지 기본적 조건만 충족시키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사 추천 방식은 이사 5명이상의 추천을 받아야하고 회장, 부 회장의 자필 이력서가 필요합니다. 이 달 말, 즉 2월 29일 까지 심사위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추천 받은 후보는 심사위의 간단한 서류심사를 마친 후 ,다시 이사회에 부쳐 재적 과반수이상의 찬성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오는 3월 4일에 발표합니다.
후보자 선정 기준, 그리고 추천 방식을 정하기 위해 이사들 중 4명을 이사장이 선발하여 심사위를 구성하였으며 , 심사위명단은 본 인들의 의사에 따라 발표치 않기로 했습니다
등록 마감이 되어 선관위 해체 후에 좋은출마 희망자가 한 분 있었지만, 후보자 없이 후보등록 이마감된상태에서, 회장선출에 관한 좋은 선례를 남겨야 하고, 그한 사람 때문에 다시 선거 공고, 선관위 구성등은 무리가 있을 뿐더러, 그리고 이사회의 본래 취지와 다르게 선거전으로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어 한인회의 정관및 규정대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