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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 <좋아해줘> 북미 대개봉

2016년 가장 화려한 캐스팅
천만배우 유아인의 첫 로맨스 도전!
2월 26일 전 북미 동시 개봉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좋아해줘>가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전 북미 지역에서 2월 26일 개봉한다. 풍성한 웃음과 통통 튀는 연애 감성을 선사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작년 ‘베테랑’으로 천만배우에 등극, 최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로 대한민국을 평정한 배우 유아인은 이번 영화 <좋아해줘>에서 이미연과 함께 호흡을 맞춰 첫 로맨틱 코미디물에 도전한다. 유아인은 “젊고, 뜨겁고, 생기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욕심이 들어서 작품을 선택했다” 고 전해 실제 이상형인 이미연과 보여줄 커플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 시킨다.

<좋아해줘>는 연상연하 커플, 노총각 노처녀 커플, 그리고 풋풋한 청춘 커플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세 커플의 나름대로의 사랑방식을 관객들에게 흥미롭게 제시한다. 2008년 영화 <6년째 연애중> 으로 현실공감 로맨스 영화에 한 획을 그은 박현진 감독이 연출한 <좋아해줘>는 SNS로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현 세태와 로맨스를 결합시킨 옴니버스형 로맨틱 코미디다. 대책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리게 되는 여섯 남녀의 이야기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담는다.

영화 <좋아해줘>에 등장하는 스타작가 (이미연)와 한류스타 (유아인), 쉐프 (김주혁)와 스튜어디스 (최지우), 천재 작곡가 (강하늘)와 초짜 드라마 PD (이솜) 까지 나이도 성별도 다른 이들이 사랑을 시작하는 곳은 바로 SNS다. 까칠한 스타작가 ‘조경아’도 SNS에서는 좋아하는 사진으로 타임라인을 도배하는 평범한 여자 중 하나일 뿐이고, 세상 다 가진 한류스타 ‘노진우’는 한 때 썸이 있었던 ‘조경아’의 타임라인을 염탐하며 친구 신청을 고민하는 소심한 남자이다. 약혼자에게 차이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 줄 술 친구를 찾으러 SNS에 글을 남기는 ‘정성찬’과 현실은 집 잃은 노처녀지만 새로운 연애을 위해 SNS로 ‘보여주는 삶’을 시도해보는 ‘함주란’. SNS쪽지로 설레는 밀당을 하는 ‘이수호’와 ‘장나연’까지 영화 <좋아해줘>는 이 시대의 SNS 이용 모습을 현실성있게 담아내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멋진 호흡, 그리고 달달하면서도 지금의 연애 세태를 반영한 이야기가 돋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좋아해줘>는 2월 26일 전 북미 극장 총 18개관에서 개봉한다. 상영시간 및 북미 극장 리스트는 웹사이트 참조. (www.cj-entertainment.com)

* Synopsis
잘 나가는 작가와 더 잘 나가는 스타
사랑 잃은 노총각과 집 잃은 노처녀
연애 초짜 작곡가와 밀당 고수 PD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

2016년, 이제는 말하세요.
“좋아해줘.”

* Information
감독: 박현진
출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제작: 리양필름(주)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북미배급: CJ E&M America
페이스북: www.facebook.com/CJEntertainmentUS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jent_usa/
홈페이지: www.cj-entertainment.com
북미 개봉: 2016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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