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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이현주 사무총장, SF총영사관 방문
동북아역사재단 이현주 사무총장은 2월 4일 오전 11시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을 방문, 총영사관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 역사민간네트워크 구축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동만 총영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이현주 사무총장과 동북아역사재단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 후 위안부 및 독도문제와 캘리포니아 역사교과서 수정 노력 등 북가주에서 추진 중인 역사바로잡기 운동 등을 소개했다.
이어 이현주 사무총장은 본국 역사 전문분야 박사 49명이 각 분야별로 활동하고 있는 동북아역사재단의 소개를 시작으로 특히 구한말 시대부터 비롯된 일제의 식민사관에 기초한 왜곡된 한국역사를 바로 잡는 것이 궁극적인 재단의 목표이며, 현재 세계적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한국역사 인식문제에 있어서 개선과 인식의 전환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하여 이 총장은 향후 동포사회와 연계한 역사콘서트 등을 구상하고 있는 단계이며, 구체적으로는 역사토크쇼 및 심포지움 등의 형태로 대담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국 정부도 최근까지 역사인식문제와 관련한 동포사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의향이 있음을 언급하고 특히 미주지역 동포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위안부문제가 양자의 현안이 아닌 보편적 인권문제 차원의 성격을 띤 글로벌 이슈로 확대되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아시아 역사왜곡문제에 대한 현지 동포 의견수렴 확대에 기초하여 한인 2세들과 특히 각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리즈별로 알기쉬운 역사 영어교재(역사적 사실에 근거한)의 편찬 및 공공외교의 관례차원에서 활동방향 제시 및 간사기구로서 NGO 등 민간단체와의 협력체제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는 토마스 김 SF한인회장, 김한일 대표, 장동구 NAKS이사장 및 교육분과간사, 송지은 코윈회장, 이경이 전 코인회장 등 약 10여명이 참석하여 북가주 한인역사박물관 건립문제, 독도/위안부 이슈, 캘리포니아 역사교과서 수정운동 전개현황, 위안부 서명운동 등 북가주에서 한국역사 바로잡기 운동과 관련한 각종 현안들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동북아역사재단 이현주 사무총장은 2월 4일 오전 11시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을 방문, 총영사관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 역사민간네트워크 구축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동만 총영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이현주 사무총장과 동북아역사재단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 후 위안부 및 독도문제와 캘리포니아 역사교과서 수정 노력 등 북가주에서 추진 중인 역사바로잡기 운동 등을 소개했다.
이어 이현주 사무총장은 본국 역사 전문분야 박사 49명이 각 분야별로 활동하고 있는 동북아역사재단의 소개를 시작으로 특히 구한말 시대부터 비롯된 일제의 식민사관에 기초한 왜곡된 한국역사를 바로 잡는 것이 궁극적인 재단의 목표이며, 현재 세계적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한국역사 인식문제에 있어서 개선과 인식의 전환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하여 이 총장은 향후 동포사회와 연계한 역사콘서트 등을 구상하고 있는 단계이며, 구체적으로는 역사토크쇼 및 심포지움 등의 형태로 대담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국 정부도 최근까지 역사인식문제와 관련한 동포사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의향이 있음을 언급하고 특히 미주지역 동포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위안부문제가 양자의 현안이 아닌 보편적 인권문제 차원의 성격을 띤 글로벌 이슈로 확대되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아시아 역사왜곡문제에 대한 현지 동포 의견수렴 확대에 기초하여 한인 2세들과 특히 각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리즈별로 알기쉬운 역사 영어교재(역사적 사실에 근거한)의 편찬 및 공공외교의 관례차원에서 활동방향 제시 및 간사기구로서 NGO 등 민간단체와의 협력체제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는 토마스 김 SF한인회장, 김한일 대표, 장동구 NAKS이사장 및 교육분과간사, 송지은 코윈회장, 이경이 전 코인회장 등 약 10여명이 참석하여 북가주 한인역사박물관 건립문제, 독도/위안부 이슈, 캘리포니아 역사교과서 수정운동 전개현황, 위안부 서명운동 등 북가주에서 한국역사 바로잡기 운동과 관련한 각종 현안들을 다양하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