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산타 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 경찰인 한국계 벤자민 리(33세)는 지난 10일 새벽 2시에 산타클라라 엘카미노 선상 패스트푸드점 잭인더 박스 주차장에서 만취한 채 총을 휘두르는 난동을 부리다 체포됐다.
벤자민 리는 drive through에서 자신의 순서가 너무 오래 걸린다고 직원에 고함을 치며 총을 꺼내들었고, 잭인더 박스 종업원은 강도로 판단하여 경찰에 신고했고 리씨는 주차장에서 산타클라라 경찰에 의해 체포됬다.
현재 벤자민 리 경관은 음주운전과 무기로 위협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산타클라라 셰리프국은 사건 당시 벤자민 리는 공무수행 중이 아니였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정 휴가를 명령했다고 말했다.
셰리프국의 로저 윈 슬로우씨는 "리씨가 10년간 카운티 경찰직을 성실하게 수행했고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다"면서 "동료들에게 존경받는 경찰이였다"고 말했다
벤자민 리씨의 변호사는 "그가 잘못한 것이 없다. 사건 당일 혈액검사도 했다"고 말했다
리씨는 3월 10일에 공판이 있을 예정이다
벤자민 리는 drive through에서 자신의 순서가 너무 오래 걸린다고 직원에 고함을 치며 총을 꺼내들었고, 잭인더 박스 종업원은 강도로 판단하여 경찰에 신고했고 리씨는 주차장에서 산타클라라 경찰에 의해 체포됬다.
현재 벤자민 리 경관은 음주운전과 무기로 위협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산타클라라 셰리프국은 사건 당시 벤자민 리는 공무수행 중이 아니였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정 휴가를 명령했다고 말했다.
셰리프국의 로저 윈 슬로우씨는 "리씨가 10년간 카운티 경찰직을 성실하게 수행했고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다"면서 "동료들에게 존경받는 경찰이였다"고 말했다
벤자민 리씨의 변호사는 "그가 잘못한 것이 없다. 사건 당일 혈액검사도 했다"고 말했다
리씨는 3월 10일에 공판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