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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9일 따뜻한 이야기가 페이스북에 실려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사 살버 앨드리치(Lisa Sarber Aldrich)는 미시간주 칼레도니아의 메이저(Meijer)라는 가게에서 케잌을 하나 오더하면서 제빵사 같아보이는 직원에게 생일축하 글씨를 써줄 수 있는지 물어봤다. 그 직원은 해주겠다고 하고는 케잌을 들고 안으로 들어가서 오랜 시간이 지난후, 케잌을 가져다 보여주었다.
리사는 케잌을 보기전에 그직원 여성의 눈을 바라보면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케잌을 보고는 좀 놀라고 허탈한 웃음이 났지만 리사 생각엔 사람들이 이케잌을 보고 재밌다고 생각할 것 같았고, 아주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리사가 케잌을 계산대로 가져갔더니 계산하는 직원은 재밌다고 생각지 않았고, 다른 계산 직원들 몇명과 매니저를 불러서 살펴보게 했고 사진들을 찍었다.
그 직원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더니 그 중 한 직원이 리사의 어깨에 팔을 얹으면서 설명 해 주길 "이 케잌에 글씨를 쓴 직원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데, 그 직원은 사실 케잌에 글씨를 쓰면 안되는데 글씨를 썼고, 당신이 그 직원에게 웃으면서 고맙다고 해줘서 그녀가 너무 기뻐하고 있다"고 했다. 리사는 이 경험에서 친절함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전한다.
리사의 12월 2일 페이스북에 의하면, 이 이야기가 급격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오해를 할수가 있는데, 본인은 사실 평범한 한 사람이며, 해당 가게의 마케팅을 하려는 생각이 없었음을 분명히 밝히며, 그냥 사람들 간에 서로 따뜻하게 대하는게 좋다고 생각할 뿐이라고 전하며, 이날 아침에 마지막 남은 케잌조각을 아침식사로 먹었다고 한다.
따뜻하고 남을 배려하는 리사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소소한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로 독자들이 훈훈한 마음으로 하루를 지내기를 바란다.
>➤➤➤* 참조 (클릭!) 리사 살버 앨드리치가 사 온 케잌 사진과 그녀의 글'.
>➤➤➤* 참조 (클릭!) 리사 살버 앨드리치가 아침식사로 먹은 마지막 케잌 조각사진 과 그녀의 글'.
이미란 기자
리사 살버 앨드리치(Lisa Sarber Aldrich)는 미시간주 칼레도니아의 메이저(Meijer)라는 가게에서 케잌을 하나 오더하면서 제빵사 같아보이는 직원에게 생일축하 글씨를 써줄 수 있는지 물어봤다. 그 직원은 해주겠다고 하고는 케잌을 들고 안으로 들어가서 오랜 시간이 지난후, 케잌을 가져다 보여주었다.
리사는 케잌을 보기전에 그직원 여성의 눈을 바라보면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케잌을 보고는 좀 놀라고 허탈한 웃음이 났지만 리사 생각엔 사람들이 이케잌을 보고 재밌다고 생각할 것 같았고, 아주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리사가 케잌을 계산대로 가져갔더니 계산하는 직원은 재밌다고 생각지 않았고, 다른 계산 직원들 몇명과 매니저를 불러서 살펴보게 했고 사진들을 찍었다.
그 직원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더니 그 중 한 직원이 리사의 어깨에 팔을 얹으면서 설명 해 주길 "이 케잌에 글씨를 쓴 직원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데, 그 직원은 사실 케잌에 글씨를 쓰면 안되는데 글씨를 썼고, 당신이 그 직원에게 웃으면서 고맙다고 해줘서 그녀가 너무 기뻐하고 있다"고 했다. 리사는 이 경험에서 친절함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전한다.
리사의 12월 2일 페이스북에 의하면, 이 이야기가 급격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오해를 할수가 있는데, 본인은 사실 평범한 한 사람이며, 해당 가게의 마케팅을 하려는 생각이 없었음을 분명히 밝히며, 그냥 사람들 간에 서로 따뜻하게 대하는게 좋다고 생각할 뿐이라고 전하며, 이날 아침에 마지막 남은 케잌조각을 아침식사로 먹었다고 한다.
따뜻하고 남을 배려하는 리사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소소한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로 독자들이 훈훈한 마음으로 하루를 지내기를 바란다.
>➤➤➤* 참조 (클릭!) 리사 살버 앨드리치가 사 온 케잌 사진과 그녀의 글'.
>➤➤➤* 참조 (클릭!) 리사 살버 앨드리치가 아침식사로 먹은 마지막 케잌 조각사진 과 그녀의 글'.
이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