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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남가주 샌버나디노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의 연말파티에 검은색 복면을 착용하고 중화기로 무장한 2명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해서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당했다.
검은색옷과 검은색 복면을 착용하고 행사장에 침입한 여자 범인은 군중들에게 "바닥에 엎드려"라고 소리친 후 군중들에게 30초간 총기를 난사하고 30초간 재장전하고 다시 난사하는 동작을 반복한 후, 경찰이 도착하기 5분전에 건물을 빠져나갔다.
주택가로 도주를 시작한 범인들은 중화기와 파이프 폭탄으로 경찰과 대치 하면서 도주했으나, 수십대의 경찰차와 헬기를 동원한 경찰은 Syed Rizwan Farook(28세)와 Tashfeen Malik(27)를 총격전 끝에 모두 사살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200여명의 생존자를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킨 후,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범인들은 미국태생의 모슬램신자로 부부관계인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Farook은 당일 행사에 참석했으나 화난 표정으로 행사장을 떠난 후 중화기를 소지하고 행사장에 다시 나타났다. 경찰은 범행 동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이번 총기 난사는 계획된 범행이라고 밝혔다.
Farook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까지 평범한 삶을 살아왔고 특이한 징후가 없었으나 몇달 전부터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FBI는 이번 범행이 직장내 폭력사건인지, ISIS와 관련된 테러인지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제이 킴 기자
검은색옷과 검은색 복면을 착용하고 행사장에 침입한 여자 범인은 군중들에게 "바닥에 엎드려"라고 소리친 후 군중들에게 30초간 총기를 난사하고 30초간 재장전하고 다시 난사하는 동작을 반복한 후, 경찰이 도착하기 5분전에 건물을 빠져나갔다.
주택가로 도주를 시작한 범인들은 중화기와 파이프 폭탄으로 경찰과 대치 하면서 도주했으나, 수십대의 경찰차와 헬기를 동원한 경찰은 Syed Rizwan Farook(28세)와 Tashfeen Malik(27)를 총격전 끝에 모두 사살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200여명의 생존자를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킨 후,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범인들은 미국태생의 모슬램신자로 부부관계인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Farook은 당일 행사에 참석했으나 화난 표정으로 행사장을 떠난 후 중화기를 소지하고 행사장에 다시 나타났다. 경찰은 범행 동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이번 총기 난사는 계획된 범행이라고 밝혔다.
Farook은 범행을 저지르기 전까지 평범한 삶을 살아왔고 특이한 징후가 없었으나 몇달 전부터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FBI는 이번 범행이 직장내 폭력사건인지, ISIS와 관련된 테러인지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제이 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