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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에서 “스피드 발차기” 3인1팀 도장 별 경연대회 첫선 보여
제35주년 2015 캘리포니아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성황리에 마쳐
올림픽 유망주 김미정 선수 금메달 획득
해룡관 윌리엄 김 태권도 센터(관장: 윌리엄 김) 주최 ‘제35주년 2015년 캘리포니아 태권도 챔피언십’대회가 지난 14일 (토) 발레호시 Jesse bethel High School Gymnasium(1800 Ascot Pkwy Vallejo, CA 94591)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북가주에서 “스피드 발차기” 3인1팀 도장 별 경연대회 첫선 보여
제35주년 2015 캘리포니아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성황리에 마쳐
올림픽 유망주 김미정 선수 금메달 획득
세계태권도 무도연합회가 후원하며 국기원에서 승인한 이번 대회는 서부지역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대회로서, 북가주 전 지역은 물론 리노, 유타, 멀리 필리핀과 말레시아서도 참가했다.
캘리포니아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는 매년 1천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과 60여개 태권도장이 참여하는 태권도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 해온 전통 있는 대회로 전통품세, 창작품세, 격파, 겨루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유단자 겨루기 부분은 현재 올림픽태권도 경기에서 사용하는 최신 전자호구를 착용하여 공정한 채점 제도를 도입해 선수들의 기량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이 날 오전 9시부터 전통품세, 창작품세, 격파, 부분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11시30분 개회식과 오후 1시부터 각 겨루기 대회가 각각 진행 되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는 최근 태권도 종주국 한국에서 개발하여 태권도계의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Zemita (재밋다)”
전자 타킷 도입하여 “스피드 발차기” 3인1팀으로 구성된 도장 별 경연대회를 북가주에서 최초로 선보여 선수단 및 관중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도장 별 경연대회 Fast Kick Competition 입상은 다음과 같다.
1등 Norcal TKD, 2등 해룡관 윌리엄 김 TKD, 3등 Robinson TKD 팀이 각각 입상했다.
그리고 올림픽 유망주 김미정 선수도 블랙벨트 시니어 디비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처음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험을 위해 ‘First Time Division’ 를 개설해 초보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였다.
참가 선수들은 세계태권도연맹 (WTF)에서 지정된 도복을 착용해 대회 동안 절제 있는 모습을 보여 대회의 품격을 높였다.
제35주년 2015 캘리포니아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성황리에 마쳐
올림픽 유망주 김미정 선수 금메달 획득
해룡관 윌리엄 김 태권도 센터(관장: 윌리엄 김) 주최 ‘제35주년 2015년 캘리포니아 태권도 챔피언십’대회가 지난 14일 (토) 발레호시 Jesse bethel High School Gymnasium(1800 Ascot Pkwy Vallejo, CA 94591)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북가주에서 “스피드 발차기” 3인1팀 도장 별 경연대회 첫선 보여
제35주년 2015 캘리포니아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성황리에 마쳐
올림픽 유망주 김미정 선수 금메달 획득
세계태권도 무도연합회가 후원하며 국기원에서 승인한 이번 대회는 서부지역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대회로서, 북가주 전 지역은 물론 리노, 유타, 멀리 필리핀과 말레시아서도 참가했다.
캘리포니아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는 매년 1천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과 60여개 태권도장이 참여하는 태권도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 해온 전통 있는 대회로 전통품세, 창작품세, 격파, 겨루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유단자 겨루기 부분은 현재 올림픽태권도 경기에서 사용하는 최신 전자호구를 착용하여 공정한 채점 제도를 도입해 선수들의 기량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이 날 오전 9시부터 전통품세, 창작품세, 격파, 부분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11시30분 개회식과 오후 1시부터 각 겨루기 대회가 각각 진행 되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는 최근 태권도 종주국 한국에서 개발하여 태권도계의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Zemita (재밋다)”
전자 타킷 도입하여 “스피드 발차기” 3인1팀으로 구성된 도장 별 경연대회를 북가주에서 최초로 선보여 선수단 및 관중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도장 별 경연대회 Fast Kick Competition 입상은 다음과 같다.
1등 Norcal TKD, 2등 해룡관 윌리엄 김 TKD, 3등 Robinson TKD 팀이 각각 입상했다.
그리고 올림픽 유망주 김미정 선수도 블랙벨트 시니어 디비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처음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험을 위해 ‘First Time Division’ 를 개설해 초보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였다.
참가 선수들은 세계태권도연맹 (WTF)에서 지정된 도복을 착용해 대회 동안 절제 있는 모습을 보여 대회의 품격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