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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자비봉사회(회장 윤서영)과 해송축구회(회장 김기수)는 연말을 맞아 11월8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참 김치공장에서 외롭고 어려운 베이 지역 한인 노인들과 이웃들을 위하여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윤서영 회장은 "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자비봉사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김치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주문을 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윤회장은 "배추 700포기로 500병 정도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며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이스트베이 노인회, 산호세 노인회, 몬트레이 노인회및 독거노인분들께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송 축구회 김기수 회장은 "회원들이 새벽 5시30분부터 베이지역 어른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하겠다는 마음으로 모였다"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돕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가진 해송축구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회장은 또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해송축구회는 김치 54병을 판매하고 판매금 전액을 자비봉사회에 기부했다
윤서영 회장은 "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자비봉사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김치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여러 경로를 통해 주문을 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윤회장은 "배추 700포기로 500병 정도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며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이스트베이 노인회, 산호세 노인회, 몬트레이 노인회및 독거노인분들께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송 축구회 김기수 회장은 "회원들이 새벽 5시30분부터 베이지역 어른신들에게 김치를 전달하겠다는 마음으로 모였다"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돕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가진 해송축구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김회장은 또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해송축구회는 김치 54병을 판매하고 판매금 전액을 자비봉사회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