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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Korean.com 대표 김진형입니다.
먼저 베이지역에 일부 언론인들이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하게 된 점을 베이지역 모든 분들께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먼저 사과드립니다.
이는 한국일보 와 중앙일보가 제게 개인적으로 걸어온 전쟁입니다. 저는 오늘을 시작으로 이곳 언론사의 행태를 알아야 할 권리가 있는 모든 분들께 시리즈로 계속 알리겠습니다. 모범을 보여야할 언론인으로서 침묵하는 것이 결코 정의로운 방법은 아니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세계적인 조류에 따라 급격히 쇠퇴해가는 일간지임에도 그 얄팍한 지위에 휘둘리며 길들이기를 당해왔던 일부 단체장들, 한국 공관 직원들, 일부기업 종사 직원들의 마음이 얼마나 참담 했을지 헤아리게 되었습니다.
북가주 지역에 최근까지 2개의 언론단체, 즉, 한인미디어협회 (구, 북가주 기자협회, 14대 현 회장: 김현창)와 북가주 언론인 협회(현 회장: 정승덕)가 존재했습니다.
지난 6월 정승덕 북가주 언론인 협회 회장이 SF 민주 평통회장이 되면서 제게 전화로 연락을 했습니다. "이번에 평통회장으로 선정 되면서 언론인 협회 회장을 겸직할 수 없으니 김진형 사장이 두 단체를 통합하도록 부탁드립니다" 저는 정승덕 평통회장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제가 그뜻을 한인 미디어 협회에 전해서 많지도 않은 언론인들이 마음을 열고 통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뒤 저는 한인 미디어 협회의 임원과 일부 전직회장들에게 그런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여러 단체가 난립하는 베이지역에 언론인이 통합하자는 데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는 순진한 생각을 한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한인 미디어 협회 소속 일부 회원들과 일부 전임 회장은 "북가주 언론인 협회는 회원도 없고 올해안에 없어질 단체이데 굳이 통합이 필요치 않습니다!", "제 임기중에는 절대 통합하지 못합니다!", "한인 미디어 협회의 목적은 회원들간의 친목이 전부입니다!" 라는 황당한 답변들을 했습니다.
저는 일부 반대하는 분들에게 "언론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언론인의 밤'행사를 하고 그때 펀드레이징한 금액으로 2년간 회원들이 친목만을 위해 놀러 다니는 것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친목을 하려면 본인들의 경비를 조달해 친목을 하면 되지 기자들의 친목회를 위해 남들에게 돈을 요구해서는 안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인 미디어 협회가 단순히 회원들의 친목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제가 있을 장소가 아니라고 의견을 게재했으며, 이곳에 한인사회의 정체성을 찾고 한인 커뮤니티에 언론인으로서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언론인 단체로 모든 회원이 생각치 않으면 혼자라도 그일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회원은 극렬히 반대했고, 열심히 수년간 지속적으로 수고해왔던 대다수의 회원들은 취지와 목적에 적극 찬성했습니다.
저는 지역사회에 뉴스와 주요 정보를 전달 하고있는 언론인들의 수준이 이 정도일 줄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처음에 제가 한인 미디어 협회 가입 권유를 받고 뒤에서 조금이나마 조력을 하기 시작할때가 11대 김병오 회장때 였고, 뭔가 한인사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시간과 정성을 기울였던 김병오 회장에게 감화되어 조력자로 뒤에서 조용히 도와왔습니다. 그러나 회장이 바뀌며 이제 많이 변질되버린 협회의 일부 회원들에게 실망을 했습니다.
한인사회를 위한 조력자로서의 언론인 협회가 꼭 있어야한다고 믿고있는 저는 8월 이후 부터 단체장들과 그리고 모든 언론계 기자들을 만날때 마다 협회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여러 단체장이나 베이지역 한인들의 신실한 조언하에 협회에서 추진하는 '서로 칭찬하는 한인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랑스런 한국인 상" 과 커뮤니티 리더상"의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는 공지를 10월 1일 부터 게재했습니다.
11월 13일 '언론인의 밤'행사는 예약을 하고 한인 미디어 협회 정기총회에서 현직회장이 조만간 이임하며 그후에 회원간에 화합을 이루어 통합한다는 조건으로 행사를 함께 치르기로 의결했고, 이 사실에 대해 한국, 중앙일보에 언론보도를 요청했습니다.
북가주에서 언론인들의 웹사이트(KAJAUSA.com)을 최초로 만들고, 한인사회에 의미있는 언론인의 밤으로 주요 인사들의 강연회를 준비하면서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새로 급조된 기자협회가 취임식을 동일한 날짜와 시간에 한다는 기사가 10월 23일(금) 한국.중앙일보에 게재됬다는 것을 지인으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 저희와 뜻을 합해 순수하게 함께 준비해온 저희 언론인협회 회원과 또 함께 공동행사로 노력하고 있는 한인 미디어 협회의 주요 회원은 어느 누구도 그런 단체가 만들어진다는 말 조차 들어 본적이 없고 어떠한 연락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편협한 한국일보는 저희 단체와 한인 미디어 협회 전체를 "개인의 영달과 사리사욕 ~" 등으로 폄하하며 말도 안되는 인신공격성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새로 급조된 단체는 중앙일보의 최정현기자, 한국일보의 김판겸기자등 3명(추정)이 모였었고, 23일 기사로 보도됐는데, 이틀전(추정)인 21일 회장과 부회장을 모인사람끼리 나눠갖고 언론보도 요청도 하지 않았습니다.
차마 창피해서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편협한 것은 새로 만든 단체의 취임식 날짜를 이미 각 언론사에 미리 2차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왔던 저희 협회와 한인 미디어 협회 공동 주관하는 '언론인의 밤' 과 동일한 날짜와 시간에 의도적으로(최정현 기자가 전화통화에서 직접 '의도적'이라고 밝힘) 계획했습니다.
한국, 중앙일보는 저희가 기존에 보낸 언론인의 밤 행사의 언론보도 요청을 한번도 신문에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주간현대의 김동렬 대표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서 언론인으로서 정말 부끄럽다. 모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겠다고 제게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새로 조성된 기자협회는 친목도모가 목적이라고 밝히면서 자신들의 급조된 취임식에 교묘하게 '제인 김 시의원 후원회'란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저희는 지난 10월 1일 미리 제인 김 의원을 직접 만나 저희 행사의 일정과 시간을 알렸고, 제인 김 의원은 집안일로 뉴욕에 가지 않게 되면 반드시 참석하겠다고 구두 확정을 했으나, 새로 조성된 기자 협회에서 '제인 김 시의원 후원회'를 친목이 목적인 본인들의 첫 취임식 모임의 명분으로 끌여들였습니다. 제인 김은 가급적이면 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노력하겠다고 저희에게 전했는데, 동일한 날짜 동일한 시간대에 열리는 언론인들의 다른 행사로 대략 난감할것 이 분명합니다. 이 행사는 제인김 의원을 후원하고자 하는 순수한 목적이 아님은 자명합니다.
이러한 사태는 새로 조성된 기자협회가 언론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오히려 스스로 한인 사회의 분열을 조장하고 한인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순수한 많은 주류사회 인사들, 총영사관, 단체장들, 그리고 주요한 각계 각층의 한인 인사들을 난감한 상황에 몰아넣었으며 구독자가 하루하루 줄어 경영에 난항을 겪고있는 일간지의 실오라기 같은 지위를 이용해 미리 계획되고 전 언론에 발표해왔던 '언론인의 밤' 행사를 의도적으로 방해하려는 파렴치한의 수준임을 여실히 증명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베이지역의 일부기자들의 수준임에 통탄합니다. 이러한 기자들이 쓰는 기사는 한편의 코미디로 보아야 할 경우가 많아왔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들의 농간에 휩쓸리지 말고 정도를 걸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국일보의 홍남 국장에게 전화 해서 '이번에 게재된 저희와 한인 미디어 협회의 인신공격성 발언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한심하게도 홍남 편집국장은 자사의 신문에 나온 기사를 내용을 전혀모르고 있다고했습니다. 홍남 국장은 본인은 전혀 모르니 취재기자나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판겸 기자에게 물어보라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국일보에서 게재된 '개인의 영달과 사리사욕을 채우고자~'의 의도를 가지고 있는 언론인 단체라는 표현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 조차 할수 있는지 황당했습니다. 저는 언론인의 한사람으로서 한인커뮤니티에 도움을 드리려는 순수한 사명감으로 제 시간과 개인적인 재원을 들여가며 순수한 마음으로 노력해오고 있음을 밝힙니다.
표현하지도 않은 제마음을 이렇게도 잘아는 한국,중앙일보 기자들의 판단력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리고 무슨 일인지도 모른다는 편집국장의 행태에 한숨이 나옵니다.
제가 SFKorean을 운영하기에 이렇게 글을 쓰지만 기자란 지위를 이용해 이렇게 소설을 쓴적이 한두번이 아닐겁니다. 또 이런 방법으로 단체장이나 총영사 및 각종 기관들을 협박하고 무릎 끓게하는 행태를 지속적으로 행해 온 한국,중앙일보는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한국, 중앙일보는 언론인으로서 바로 서는 정도를 걷기 바랍니다.
예전에 제가 존경하는 강우정 지사장님이 한국일보를 이끌던 시절이 새삼 생각납니다.
부족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FKorean 대표 김진형
* 일부 단체장/ 총영사관/ 기업인 길들이는 한국,중앙일보 방법소개
* 한인 주요 인사를 난감하게 만들며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한 구실로 이용하는 한국,중앙일보 기자들
* 이후 지속적으로 특집기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참고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먼저 베이지역에 일부 언론인들이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하게 된 점을 베이지역 모든 분들께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먼저 사과드립니다.
이는 한국일보 와 중앙일보가 제게 개인적으로 걸어온 전쟁입니다. 저는 오늘을 시작으로 이곳 언론사의 행태를 알아야 할 권리가 있는 모든 분들께 시리즈로 계속 알리겠습니다. 모범을 보여야할 언론인으로서 침묵하는 것이 결코 정의로운 방법은 아니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세계적인 조류에 따라 급격히 쇠퇴해가는 일간지임에도 그 얄팍한 지위에 휘둘리며 길들이기를 당해왔던 일부 단체장들, 한국 공관 직원들, 일부기업 종사 직원들의 마음이 얼마나 참담 했을지 헤아리게 되었습니다.
북가주 지역에 최근까지 2개의 언론단체, 즉, 한인미디어협회 (구, 북가주 기자협회, 14대 현 회장: 김현창)와 북가주 언론인 협회(현 회장: 정승덕)가 존재했습니다.
지난 6월 정승덕 북가주 언론인 협회 회장이 SF 민주 평통회장이 되면서 제게 전화로 연락을 했습니다. "이번에 평통회장으로 선정 되면서 언론인 협회 회장을 겸직할 수 없으니 김진형 사장이 두 단체를 통합하도록 부탁드립니다" 저는 정승덕 평통회장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제가 그뜻을 한인 미디어 협회에 전해서 많지도 않은 언론인들이 마음을 열고 통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뒤 저는 한인 미디어 협회의 임원과 일부 전직회장들에게 그런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여러 단체가 난립하는 베이지역에 언론인이 통합하자는 데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는 순진한 생각을 한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한인 미디어 협회 소속 일부 회원들과 일부 전임 회장은 "북가주 언론인 협회는 회원도 없고 올해안에 없어질 단체이데 굳이 통합이 필요치 않습니다!", "제 임기중에는 절대 통합하지 못합니다!", "한인 미디어 협회의 목적은 회원들간의 친목이 전부입니다!" 라는 황당한 답변들을 했습니다.
저는 일부 반대하는 분들에게 "언론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언론인의 밤'행사를 하고 그때 펀드레이징한 금액으로 2년간 회원들이 친목만을 위해 놀러 다니는 것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친목을 하려면 본인들의 경비를 조달해 친목을 하면 되지 기자들의 친목회를 위해 남들에게 돈을 요구해서는 안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인 미디어 협회가 단순히 회원들의 친목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제가 있을 장소가 아니라고 의견을 게재했으며, 이곳에 한인사회의 정체성을 찾고 한인 커뮤니티에 언론인으로서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언론인 단체로 모든 회원이 생각치 않으면 혼자라도 그일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회원은 극렬히 반대했고, 열심히 수년간 지속적으로 수고해왔던 대다수의 회원들은 취지와 목적에 적극 찬성했습니다.
저는 지역사회에 뉴스와 주요 정보를 전달 하고있는 언론인들의 수준이 이 정도일 줄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처음에 제가 한인 미디어 협회 가입 권유를 받고 뒤에서 조금이나마 조력을 하기 시작할때가 11대 김병오 회장때 였고, 뭔가 한인사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시간과 정성을 기울였던 김병오 회장에게 감화되어 조력자로 뒤에서 조용히 도와왔습니다. 그러나 회장이 바뀌며 이제 많이 변질되버린 협회의 일부 회원들에게 실망을 했습니다.
한인사회를 위한 조력자로서의 언론인 협회가 꼭 있어야한다고 믿고있는 저는 8월 이후 부터 단체장들과 그리고 모든 언론계 기자들을 만날때 마다 협회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여러 단체장이나 베이지역 한인들의 신실한 조언하에 협회에서 추진하는 '서로 칭찬하는 한인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랑스런 한국인 상" 과 커뮤니티 리더상"의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는 공지를 10월 1일 부터 게재했습니다.
11월 13일 '언론인의 밤'행사는 예약을 하고 한인 미디어 협회 정기총회에서 현직회장이 조만간 이임하며 그후에 회원간에 화합을 이루어 통합한다는 조건으로 행사를 함께 치르기로 의결했고, 이 사실에 대해 한국, 중앙일보에 언론보도를 요청했습니다.
북가주에서 언론인들의 웹사이트(KAJAUSA.com)을 최초로 만들고, 한인사회에 의미있는 언론인의 밤으로 주요 인사들의 강연회를 준비하면서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새로 급조된 기자협회가 취임식을 동일한 날짜와 시간에 한다는 기사가 10월 23일(금) 한국.중앙일보에 게재됬다는 것을 지인으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 저희와 뜻을 합해 순수하게 함께 준비해온 저희 언론인협회 회원과 또 함께 공동행사로 노력하고 있는 한인 미디어 협회의 주요 회원은 어느 누구도 그런 단체가 만들어진다는 말 조차 들어 본적이 없고 어떠한 연락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편협한 한국일보는 저희 단체와 한인 미디어 협회 전체를 "개인의 영달과 사리사욕 ~" 등으로 폄하하며 말도 안되는 인신공격성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새로 급조된 단체는 중앙일보의 최정현기자, 한국일보의 김판겸기자등 3명(추정)이 모였었고, 23일 기사로 보도됐는데, 이틀전(추정)인 21일 회장과 부회장을 모인사람끼리 나눠갖고 언론보도 요청도 하지 않았습니다.
차마 창피해서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편협한 것은 새로 만든 단체의 취임식 날짜를 이미 각 언론사에 미리 2차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왔던 저희 협회와 한인 미디어 협회 공동 주관하는 '언론인의 밤' 과 동일한 날짜와 시간에 의도적으로(최정현 기자가 전화통화에서 직접 '의도적'이라고 밝힘) 계획했습니다.
한국, 중앙일보는 저희가 기존에 보낸 언론인의 밤 행사의 언론보도 요청을 한번도 신문에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주간현대의 김동렬 대표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서 언론인으로서 정말 부끄럽다. 모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겠다고 제게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새로 조성된 기자협회는 친목도모가 목적이라고 밝히면서 자신들의 급조된 취임식에 교묘하게 '제인 김 시의원 후원회'란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저희는 지난 10월 1일 미리 제인 김 의원을 직접 만나 저희 행사의 일정과 시간을 알렸고, 제인 김 의원은 집안일로 뉴욕에 가지 않게 되면 반드시 참석하겠다고 구두 확정을 했으나, 새로 조성된 기자 협회에서 '제인 김 시의원 후원회'를 친목이 목적인 본인들의 첫 취임식 모임의 명분으로 끌여들였습니다. 제인 김은 가급적이면 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노력하겠다고 저희에게 전했는데, 동일한 날짜 동일한 시간대에 열리는 언론인들의 다른 행사로 대략 난감할것 이 분명합니다. 이 행사는 제인김 의원을 후원하고자 하는 순수한 목적이 아님은 자명합니다.
이러한 사태는 새로 조성된 기자협회가 언론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오히려 스스로 한인 사회의 분열을 조장하고 한인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순수한 많은 주류사회 인사들, 총영사관, 단체장들, 그리고 주요한 각계 각층의 한인 인사들을 난감한 상황에 몰아넣었으며 구독자가 하루하루 줄어 경영에 난항을 겪고있는 일간지의 실오라기 같은 지위를 이용해 미리 계획되고 전 언론에 발표해왔던 '언론인의 밤' 행사를 의도적으로 방해하려는 파렴치한의 수준임을 여실히 증명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베이지역의 일부기자들의 수준임에 통탄합니다. 이러한 기자들이 쓰는 기사는 한편의 코미디로 보아야 할 경우가 많아왔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들의 농간에 휩쓸리지 말고 정도를 걸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국일보의 홍남 국장에게 전화 해서 '이번에 게재된 저희와 한인 미디어 협회의 인신공격성 발언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한심하게도 홍남 편집국장은 자사의 신문에 나온 기사를 내용을 전혀모르고 있다고했습니다. 홍남 국장은 본인은 전혀 모르니 취재기자나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판겸 기자에게 물어보라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국일보에서 게재된 '개인의 영달과 사리사욕을 채우고자~'의 의도를 가지고 있는 언론인 단체라는 표현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 조차 할수 있는지 황당했습니다. 저는 언론인의 한사람으로서 한인커뮤니티에 도움을 드리려는 순수한 사명감으로 제 시간과 개인적인 재원을 들여가며 순수한 마음으로 노력해오고 있음을 밝힙니다.
표현하지도 않은 제마음을 이렇게도 잘아는 한국,중앙일보 기자들의 판단력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리고 무슨 일인지도 모른다는 편집국장의 행태에 한숨이 나옵니다.
제가 SFKorean을 운영하기에 이렇게 글을 쓰지만 기자란 지위를 이용해 이렇게 소설을 쓴적이 한두번이 아닐겁니다. 또 이런 방법으로 단체장이나 총영사 및 각종 기관들을 협박하고 무릎 끓게하는 행태를 지속적으로 행해 온 한국,중앙일보는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한국, 중앙일보는 언론인으로서 바로 서는 정도를 걷기 바랍니다.
예전에 제가 존경하는 강우정 지사장님이 한국일보를 이끌던 시절이 새삼 생각납니다.
부족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FKorean 대표 김진형
* 일부 단체장/ 총영사관/ 기업인 길들이는 한국,중앙일보 방법소개
* 한인 주요 인사를 난감하게 만들며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한 구실로 이용하는 한국,중앙일보 기자들
* 이후 지속적으로 특집기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참고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