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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구글서명 10만명, 편지 보내기 운동 1만명이상 참여

10만명 서명에 이어 구글 책임자에게 편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진덕·정경식재단은 지난 1주동안 10,400통의 편지를 구글 책임자에게 보냈다.

실리콘벨리 한국학교는 제인 윤 학교장을 비롯하여, 모든 선생들이 편지 보내기의 필요성을 학생들에게 설명했고, 학생들은 직접쓰고 서명한 7,200통의 편지를 지난 주에 구글로 발송했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회장 장은영)는 지난 10일 열린 '북가주 학생 한글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를 통해서 3,200통의 편지를 구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김한일 대표는 "독도이름을 찾는것이 쉽지 않지만 진실을 가려지지 않는다"면서 "구글과 분쟁을 일으키려는 것이 아니라 구글관계자에게 진실을 알려줌으로서 우리 고유영토인 독도 이름을 합리적으로 바꾸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도 서명운동은 10월 25일까지 계속된다
  • 실리콘벨리 한국학교에서 구글에 편지보내기 캠페인을 하는 학생들

  • 실리콘벨리 한국학교에서 구글에 편지보내기 캠페인을 하는 학생들

  •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북가주 학생 한글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구글에 편지보내기 캠페인을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 (사진: 중앙일보 제공)

  •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북가주 학생 한글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구글에 편지보내기 캠페인을 김진덕•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 (사진: 중앙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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