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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민주평통, 하반기 사업 발표.
역대 자문위원 초청 '연합의 밤'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SF지역협의회(회장 정승덕)가 올 하반기 사업전반에 걸친 행사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통 SF협의회 회장단은 16일 헤이워드 한국의 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현직 자문위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연합의 밤'행사를 갖겠다고 밝혔다.
정승덕 회장은 이에 대해 “지금까지 모든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적은 한번도 없었기에, 역대 자문위원들에게 평통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문도 구하고 화합의 장도 마련하기 위한 행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는 연말 경에 가질 계획이며 장소는 참석 인원 등이 확보된 뒤 확정하게 된다.
평통측은 이외에도 오는 이달 23일에는 신기욱 스탠퍼드대 아태평화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개최하는 ‘통일 아카데미’, 28일에는 미주 탈북자 연합회(NKin USA) 조진혜 대표가 참석하는 ‘통일정책 강연회’도 이어 개최한다고 한다.
또한 통일 기원 한마음 걷기대회를 10월 3일, 프리몬트 엘리자베스 파크에서 가질 예정이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역대 자문위원 초청 '연합의 밤'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SF지역협의회(회장 정승덕)가 올 하반기 사업전반에 걸친 행사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통 SF협의회 회장단은 16일 헤이워드 한국의 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현직 자문위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연합의 밤'행사를 갖겠다고 밝혔다.
정승덕 회장은 이에 대해 “지금까지 모든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적은 한번도 없었기에, 역대 자문위원들에게 평통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문도 구하고 화합의 장도 마련하기 위한 행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는 연말 경에 가질 계획이며 장소는 참석 인원 등이 확보된 뒤 확정하게 된다.
평통측은 이외에도 오는 이달 23일에는 신기욱 스탠퍼드대 아태평화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개최하는 ‘통일 아카데미’, 28일에는 미주 탈북자 연합회(NKin USA) 조진혜 대표가 참석하는 ‘통일정책 강연회’도 이어 개최한다고 한다.
또한 통일 기원 한마음 걷기대회를 10월 3일, 프리몬트 엘리자베스 파크에서 가질 예정이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