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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총영사관 기자간담회.
콜로라도에도 참전기념비 건립추진
샌프란총영사관에서 하반기 사업의 홍보를 위한 정례적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9일 오전 산칼로스 가야식당에서는 한동만 총영사와 이용석 교민담당영사가 참석하여 영사관 하반기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
한동만 총영사는 "샌프란시스코 한국전 참전기념비는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며, 콜로라도 오로라시에도 한국전 참전기념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커넥 투 코리아 등 친한 외국인 그룹들을 지원하고 공립도서관에 한국섹션을 설치하는 공공외교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총영사관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대한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사업과 미국내 각 유수대학에서 강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며, 전문직 비자쿼터 법안 지지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석 영사는 "최근 밀브레와 플레즌튼 공립도서관이 한국어 서적 섹션을 설치했다"며 "공립도서관에 한국섹션을 늘리려면 인근지역에 사는 한인들이 발렌티어를 자원해서 도서분류 등을 해줘야 지속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외 구글맵 독도표기 오류 시정을 위한 사업 지원, 한미 FTA 홍보, 덴버에서 열리는 신재생에너지 포럼 개최 등 외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총영사관은 밝혔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콜로라도에도 참전기념비 건립추진
샌프란총영사관에서 하반기 사업의 홍보를 위한 정례적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9일 오전 산칼로스 가야식당에서는 한동만 총영사와 이용석 교민담당영사가 참석하여 영사관 하반기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
한동만 총영사는 "샌프란시스코 한국전 참전기념비는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며, 콜로라도 오로라시에도 한국전 참전기념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커넥 투 코리아 등 친한 외국인 그룹들을 지원하고 공립도서관에 한국섹션을 설치하는 공공외교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총영사관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대한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사업과 미국내 각 유수대학에서 강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며, 전문직 비자쿼터 법안 지지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석 영사는 "최근 밀브레와 플레즌튼 공립도서관이 한국어 서적 섹션을 설치했다"며 "공립도서관에 한국섹션을 늘리려면 인근지역에 사는 한인들이 발렌티어를 자원해서 도서분류 등을 해줘야 지속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외 구글맵 독도표기 오류 시정을 위한 사업 지원, 한미 FTA 홍보, 덴버에서 열리는 신재생에너지 포럼 개최 등 외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총영사관은 밝혔다.
SF저널 박성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