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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증상 (Warning Signs) |
- 가슴에 강한압박 또는 심한통증이 올때
- 가슴으로부터오는 통증이 팔, 목 그리고 턱부분에 느낄때
- 호흡이 가빠질때
- 몸상태가 나빠지고, 땀이나고 어지럽거나 구토할 때
- 소화불량같은 느낌이들때
만약에 상기증상이오면 즉시 주위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고 국번없이 911에 연락하십시요. 그리고 호흡과 맥박을
체크하고 맥박과 호흡이 모두 없으면 구조요청을 하고 즉시 인공호흡을 실시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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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
- 담배를 피지 않는다 : 담배를 피는
사람은 피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로 사망할 위험이 훨씬 높습니다.그러나 담배를 끊으면 처음부터
피우지 않았던 사람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사망률이 감소합니다. 또 금연을 하면 자연히 자녀들도 담배를
피우지 않게 되고 간접 흡연도 없어 집니다.
- 고혈압은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
고혈압은 완치되지는 않지만 조절될 수 있는 병입니다. 고혈압이 있는지 모르고 지내거나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마비, 뇌졸증, 신부전에 빠질 위험이 높습니다. 혈압약을 먹는 것은 물론이고 소금섭취를 줄이고,
체중을 조절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금연해야 하겠습니다.
- 포화 지방질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인다 :
기름진 육류, 비계, 버터, 전지 분유로 된 유가공품에는 포화 지방이 많습니다. 계란 노른자나 내장,
새우 등도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심장마비의 위험도 증가시킵니다. 반면에 다중
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춥니다.
이상적인 식이요법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줄이고, 전체 지방섭취 비율도 줄이며 포화지방 대신 불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선택해야 됩니다. 과 체중인 사람은 수명이 감소합니다. 자녀들도 어릴 때부터 식이를 조절하도록
해야 성인이 돼서도 비만을 면할 수 있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식생활 변화는 건강을 해칠 수 있으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엄격히 식사조절을 해야 합니다
- 당뇨병이 있는지 의심해 본다 :
당뇨병은 중년기에 가장 잘 발생하는데 특히 과 체중인 사람에 많습니다. 경미할 때는 병이 있는지 모르고
수년동안 지내지만 다른 위험인자가 동반되면 심장마비의 위험이 현저히 증가합니다. 당뇨병은 정기적인 검진으로
일찍 발견하여 조절하면 거의 모두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대로
바꾸고 정상 체중유지, 금연은 물론 고혈압과 고 콜레스테롤 혈증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 걷기,
뛰기, 에어로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고 비 활동적인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의 위험이 훨씬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1주일에 적어도 3~4회 이상 약간 숨이
찰 정도로 운동을 해야 하며, 운동 전에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 피임약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한다
: 먹는 피임약은 협심증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비만,
과거 임신성 고혈압, 고혈압의 가족력 등이 있는 여성에서는 혈압이 높아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임신연령에
있는 여성이 피임약을 복용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더욱 위험합니다.
- 정기 검진을 받는다 : 정기적인
검진은 심장병,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되는 질병상태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일 가족 중에 중년기나 그 이전에 심장병으로 돌아가신 분이 계시다면 당신도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장병이 유전되는 것은 아니지만, 검진을 하면서 당신의 생활습관을 바꾸면 심장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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