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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COWAY)
2023-09-01 날씨 좋은 곳에서도 공기청정기가 필요한가요?
지난 겨울은 유독 길었던것 같은데 여름이 오니 또 이 더위는 언제 지나가나 하는게 사람 마음인 것 같습니다. 덥다보니 낮에는 꽁꽁 문을 닫아 놓고 지내는 날이 많아지고 종일 에어컨을 켜고 있는데 가끔 씩은 창문을 열고 환기도 하며 공기 전환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북가주는 날씨가 좋아서 공기 청정기가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가 않으며 공기 청정기의 역할은 팬의 역할이라 생각하면 하수라 볼 수 있습니다. 냄새를 제거하는 기능은 공기 청정기의 가장 하위 역할일 뿐입니다. 현재로서는 우리 몸에 유입되어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뇌졸중, 암등을 일으키는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의 제거 및 공기중 유출되어 있는 방사능 물질과 꽃가루, 곰팡이균, 화학물질 및 바이러스 사멸등이 그 주요 역할이라고 보면 됩니다. 미세먼지나 초미세 먼지는 그 입자가 매우 적어 공기중 떠돌아 다니며 환기나 바람을 쐬는것 만으로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없습니다. 공기청정기는 강력한 팬을 사용하여 공기를 흡입하고, 필터를 사용하여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를 걸러내어 청정된 공기를 내뿜습니다. 공기가 좋은 곳이라고 해서 공기 청정기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니며 공기 중에는 위에 말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외에도 여러가지 화학물질등의 유해 물질이 존재합니다. 카펫을 사용하는 곳이나 반려견 또는 반려묘들의 털로 인한 알레르기뿐만 아니라 뛰어다니는 어린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도 먼지로 인한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요츰 출시되어 있는 공기 청정기의 주요기능은 다음과 같이 이전에 비해 변화되어 있습니다. -자동운전: 실내 공기질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운전 모드를 전환한다. -맞춤형 필터: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필터를 선택할 수 있다. -인공 지능(AI) 기술: AI기술을 사용하여 실내 공기질을 분석하고 관리하여 초미세먼지의 단위까지 알려준다. 근래 한국을 방문하고 오신 분들의 문의가 한국에서 판매되고있는 신제품을 여기서도 판매되냐고 물어보셨는데 드디어 출시 되었습니다. 코웨이가 가지고 있는 30년 이상의 사업 노하우와 독보적인 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특별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360도 회전하는 공기 흡입구로 실내의 공기를 균일하게 흡입/4중필터 시스템을 사용하여 다양한 유해 물질들을 더 강력하게 제거/스마트 인공지능 기능을 사용하여 실내 공기질을 분석하고 최적의 청정 모드를 제공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3-08-01 내 곁에 가까이 있는 초미세 먼지
2020년 9월 북가주일대 산불로 인한 대기오염을 경험한 우리들로서는 대기를 오염시켰던 먼지의 폐해와 이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시즌이 도래하여 이를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AIR NOW'라는 어플은 요즘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많이 다운받아 사용하는 어플이며 이는 AQI(AIR QUALITY INDEX)지수를 통하여 우리주변의 공기질의 상태를 알아보는 효과적인 앱이다. 여기서 말하는 AQI지수는 통상적으로 0-50 이면 좋은상태, 51-100 정상상태, 100 이상이면 건강에 좋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숫자의 의미는 PM2.5(FINE ARTICLE) 즉 초미세먼지를 뜻하는 지수로 초미세 먼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먼지 지름의 크기가 PM10이하 이면 미세먼지, PM2.5 이하면 초미세 먼지로 분류한다. 미세먼지는 한국의 경우 황사를 떠올리면 이해도가 빠를듯 하며 초미세먼지는 기체로 배출되었다가 응축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공기중의 매연등이 응축되어 생기는 미세한 금속가루등이 이에 해당된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환경오염이 급속도로 진행되어 실내외 대기중의 초미세먼지등이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실내에서 가스사용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집안 자재에서 나오는 VOC 화합물, 반려 동물과 아이들이 활동하면서 생기는 부유물등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야외에서는 공기중 떠도는 금속가루 등이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다. 미국폐협회 (AMERICAN LUNG ASSOCIATION)의 2019년 보고서를 보면 캘리포니아는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주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상위권 도시로는 베이커스 필드, 프레즈노, 롱비치,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PM2.5 상위도시)등이다. 이유는 항만산업, 교통, 디젤트럭, 농업, 목축업 등과 빈번하고 심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조건이기 때문이라고 하며 위에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주변이 미국에서 가장 공기질이 좋지 않다는것을 의미하며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과도 크게 벗어남을 볼수있다. 특히 요즘 같이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온 집안 문을 꼭꼭 닫아놓고 지내는 요즘은 더더욱 실내 공기가 오염되기 쉽다. 이러한 공기오염으로 부터 나와 우리가족을 효과적으로 보호할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면.. 되도록이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집안에 머무르는것이 중요하며 집안에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서는 청정기 사용이 가장 효과적이며 청정기 사용시는 집안의 환경과 규모, 가족 구성원등에 따라서 기능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청정기 구비는 필수적인 생활가전이 되었으며, 특히 우리가 살고있는 북가주는 그 필요성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3-07-01 여름철에도 공기청정기를 사용해야 할 이유들
보통 '이 계절에는 이런 제품은 꼭 있으면 좋겠다 ,편리하다, 유용하다' 라고 생각되는 제품들이 있다. 공기 청정기의 경우 알러지가 심한 봄이나 가을에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문을 닫아놓고 에어컨에 의지하는 여름은 물론, 사계절 필요한 제품이 되었다. 근래들어 봄과 가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수기인 여름에 공기청정기의 판매량이 늘어난 것을 보면 소비자들의 의식이나 니즈가 많이 변화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는 코로나 19가 바꿔 놓은 한 양상으로 개인의 위생과 청결의 의미가 공기까지 씻어서 깨끗하게 호흡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아닐까 한다. 성능 좋은 HEPA 필터를 장착한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여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 새집 또는 헌집 증후군의 염려로부터, 사랑하는 반려견 또는 반려묘의 털이나 배변 냄새로 부터, 집안의 청결 유지와 호흡기 질환등을 예방해 보자. 여름철 폭염은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 가스의 배출을 증가 시킨다고 한다. 포름알데히드는 가구나 목제품, 페인트 벽지 등에서 방출되는 무색 가스로 인체에 유해하다. 온도와 습도가 높을수록 더 많이 배출되어서 여름철 수치는 겨울에 비해 평균적으로 20배 이상 높아진다고 한다. 따라서 여름에도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것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고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최대 1억명이 넘은 사람들이 먼지 알레르기로 인한 재채기와 비염으로 고생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알레르기는 작은 미세먼지 집먼지 진드기의 비듬과 배설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한다. 이 해충을 제거하는 것은 어렵지만 가정 의 패브릭에 살고있는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공기 중에 부유하고 있는 집먼지 진드기를 고효율 미세먼지 (HEPA) 필터가 장착된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HEPA필터가 장착된 공기 청정기를 사용함으로써 집먼지 진드기와 기타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공기에서 제거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알레르기 및 천식을 앓고 있 는 사람에게는 그 원인 물질 먼지제거에 탁월하여 편안하게 숨을 쉬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북가주 지역같이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는 날이 긴 지역의 경우, 은은한 청정기 바람만으로도 공기청정의 역할을 하면서 선풍기 기능까지 같이 겸한 제품도 인기다. 클린하게 필터링된 공기가 선풍기보다 약하게 살살 틀어 놓는다면 어린 아기도,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싫어하는 여자분들도 기분 좋게 숙면할수 있을 것이다. 사용중 주의 사항은 언제나 늘 한결같이 중요한 필터의 청결도 이다. 주기적인 필터 교체및 관리인데 공기 청정기도 정수기와 같이 렌탈 관리에 맡긴다면 큰 부담없는 구매보다 훨씬 싼 월 렌탈료와 함께 정기적인 필터 교체와 관리를 받을수 있다. 우리 가정에 필요한 사이즈와 기능을 선택하여 이번 여름은 더욱더 건강한 실내 생활을 위하여 청정기 렌탈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경화 (COWAY)
2023-06-01 코로나 만큼 무서운 플라스틱
코로나19 확산 이후에 놀랍도록 일회용품 그중에서도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했다고 한다. 위생적인 문제로 인해 사용하였던 플라스틱들이 거의 재활용되지 못하고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건강 문제까지 가져오고 있다고 한다. 위생의 문제와 겹쳐지면서 사용했던 플라스틱들이 결국은 쓰레기산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니, 줄여야 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식당에서 받아온 플라스틱 통에 담긴 음식을 보면서 왠지 모를 찝찝함과 뭐가 맞는지 헷갈리면서 게으른 나를 자책하곤 한다. 썩지도 않고 가볍고 게다가 튼튼해서 버리기도 아까운, 거꾸로 생각하면 만드는데 열도 낮고 설비 비용도 낮고 원료비도 싸고 짧은 시간에 대량으로 만들수 있어 가치가 높지 않는 물품을 넣는데는 이만한 용기가 없다. 그래서 우리가 버린 재활용 불가능한 플라스틱 폐기물은 다시 가난한 나라로 수출되고 다시 하급의 플라스틱으로 재생산되어 다시 바다로 버려지고 바다에 떠다니던 플라스틱들은 점차 작은 조각으로 부스러지면서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해가면서 생태계에 다시 엄청난 나쁜 영향을 주고.. 우리가 미세플라스틱의 존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우리눈으로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않기 때문이다. 기관에서 검출률을 조사한 각종 어류와 바지락 등에서 예외없이 모두 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고 하니 우리 식탁도 모르는 사이에 미세플라스틱들이 같이하고 있었던 것이다. 인체에 축적된 미세 플라스틱은 신경독성 물질로 작용한다는 연구까지 나왔다고 한다. 이는 간, 신장, 장 등에 축적되고 뇌에 자리잡아 생리적인 해로움뿐만 아니라 더 충격적인 것은 배출이 힘들다는 것이다. 또한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온실가스가 10년안에 석탄 화력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추월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에 더더욱 어려움을 줄거라고 미국의 환경단체에서 밝혔다고 하니 실로 충격적이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뭔가 실천해야 될 것중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으로는, 첫째, 일회용 플라스틱을 가급적 피하기- 천 가방, 유리 저장용기, 도자기머그컵 사용하기 둘째, 변장된 미세플라스틱 인식하기- 많은 화장품과 미용 제품에 미세 플라스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셋째, 재사용 가능한 물병을 사용하기- 일회용 물과 음료수병은 플라스틱 쓰레기의 가장 큰 원인이기에 정수기 사용하고 재사용가능한 텀블러 들고 다니기. 넷째, 플라스틱 커트러리를 사용하지 않기. 우선 나 자신부터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기업들이 적극 나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제니퍼 이 (듀오 USA)
2023-05-19 [결혼 정보] 듀오의 결혼 이야기
결혼은 인륜지 대사 라고 했습니다. 또한 결혼은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가정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활동입니다. 결혼 선택의 조건이 있고, 또한편 결혼 생활의 조건이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이 100% 맞는 사람을 어떻게 찾을 수 있겠습니까? 결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결혼은 전문적인 컨설팅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누군가는 도와 줘야 하고, 누군가는 길을 열어줘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이런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정보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사회의 변화 속도가 빛의 속도와 같이 빠른 시대에, 부모는 더이상 정보력과 세대의 변화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있으며. 팬더믹으로 인해서 더욱더 젊은이들은 자택근무를 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으며 가정을 가지고 알콩 달콩 살고 싶지만 배우자를 만나는 방법. 연애를 하는 방법. 좋은 사람을 만날수 방법. 여성분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방법. 남성분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방법 ,에 대해서는 모르는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듀오는 배우자를 만날수 있는 특급 메니저로써의 역활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듀오는 어떻게 매칭을 도와주고 있고 어디까지 도움을 받고있나요? 회원님의 좋은 장점. 단점. 가정 환경. 미국에 들어오신년도와 영어소통이 편안 하신지. 이중언어가 편안하신지 .종교 ,문화. 음식. 건강. 취미 등을 꼼꼼 하게 카운셀링을 한다음에 어울리실분을 찾아서 양쪽 소개를 해드리며. 서로 프로필을 보시고 확인을 하고 궁금 하신 부분이 있으면 알고 있는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다 말씀을 해드리며. 양쪽에서 만남 승낙이 받으면 일대일로 만날수 있도록 미팅 장소와 시간까지 세업을 도와드리며. 만나기전까지는 서로 통화를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기때문에 약속장소까지 갈때는 설레는 마음이 든다고 한다. 오늘 만남은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 여성분들은 전날에는 얼굴이 붓는 음식을 피하고 ,남성분들 역시 깔끔 한 댄디 복장으로 미팅 장소로 10분먼저 도착을 해서 매너있게 핸드폰은 차안에 두는 센스까지 보여주고 있다. 두분이 티타임으로 만나시니 1시간정도 이야기를 해보면 어느정도 맞는 상대 인지 감을 잡기때문에 식사는 피하고 있다. 티미팅을 마친후에는 담담 메니저가 연락을 해서 양쪽으로 만남후기를 상세히 듣고 인연이 아니신것 같다고 판단되면 다음 만남을 준비를 한다. 듀오는 어떤 사람들이 가입을 하시나요? 듀오는 미국 전지역을 커퍼 하고 있나요? 한국을 방문을 할때 한국 듀오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받을수 있을까요? 자녀동의 없이 가입을 해도 될까요? 미팅시 비용은 각자 내나요? 여자 남자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초혼. 재혼은 어떻게 비율이 되나요? 연봉은요? 듀오는 어느선까지 도와주시고 있는지요? 내가 이렇게 자식 때문에 듀오정보회사를 연락을 할줄 몰랐다. 하지만 하셔야 합니다. .. 이런 부분과 듀오를 통해서 성혼을 하신 성혼 스토리. 재미 있는 무궁무진한 에피소드등을 앞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응원 해주세요!!!!! 제니퍼리 소개- 미국 듀오 창립 직원 이며. 한국에서 대학다닐때 사랑의 스튜디오를 참석을 해서 커플이 된 이력도 있으며 저한테는 가장 잘 맞는 일이기때문에 25년째 듀오에서 많은 성혼을 시켰으며. 장점은 매칭상대를 잘 찾아주는 특별한 탈랜트가 있으며. 거짓말을 안하고 매우 성실한 합니다! 참. 마라톤을 좋아 해서 앞으로 런던. 동경 마라톤만 뛰면 6개 마라톤은 완주끝! 26.2마일을 뛰는 사람은 믿어도 되십니다. 또한 요가를 좋아 해서 최근에는 요가 라이센스까지 받았으며, 남편 하고 40년째 알콩 달콩 반짝 반짝 엘에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자식 둘은 결혼을 했고요!!!! 귀한 자녀분들혹은 당사자분들이 결혼을 생각을 하고 있으면 제니퍼리를 믿고 맡겨주시면 적극성혼이 될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듀오 USA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 www.duousa.net
제니퍼 이 (듀오 USA)
2023-05-19 [결혼전문 듀오] 오월은 푸르구나!
"제니퍼 씨, 우리 애들이 결혼 날짜를 잡았어요!" 기분 좋게 들뜬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에서 건너왔다. 오래 기다려 온 성혼 소식이었기에 회원 어머니와 나는 한참 기쁨을 나눴다. 전화를 끊은 후에는 잠시 상념이 들어서며 그녀와 처음 인연을 맺었던 2013년 그때가 떠올랐다. LA한인타운 쇼핑몰에서 작은 옷가게를 운영하던 그녀와는 자녀 결혼 상담을 하며 처음 알게 되었다. "제가 가게 문을 닫을 수 없으니, 시간이 되면 잠시 들러 주실 수 있나요?" 전화 상담을 하던 중 꼭 만나 이야기 나누고 싶다며 간곡하게 요청했다. 듀오를 찾은 고객이지만 같은 교포라는 유대감 속에 편안한 마음으로 가게를 방문했고, 자녀 결혼 상담, 미국 이민 동기 등 속내를 깊이 나눴다. 따뜻한 빵과 커피가 함께한 그날의 온기가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 있다. 그녀는 한국에서 살던 시절 이야기와 남편과의 행복하지 못한 결혼 생활로 인해 두 딸을 데리고 미국에 왔다는 지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았다. 그러면서 딸들이 미국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안정되게 뿌리내리고 살길 바라는 마음도 내보였다. 고생이라고는 모르고 살다가 미국에 와서 자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딸의 인연을 꼭 찾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 하지만, 당시 딸은 나이가 어려서인지 결혼정보회사 소개 만남을 다소 부담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렇게 인연 찾기는 큰 진전 없이 이어졌고, 시간은 빛의 속도로 지나갔다. 2013년 첫 가입 후 오래도록 성혼하지 못한 딸 때문에 애도 타고 미안하기도 했던 회원의 어머니는 2017년에 재 가입을 진행하며 심기일전했지만,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까지 속절없이 시간이 흘러가며 어느덧 2022년 7월을 맞았다. LA와 산호세의 두 남녀가 만나기까지 무더운 여름날이 이어지고 있었다. 마침 산호세에 거주하는 엔지니어 회원이 “꼭 결혼하고 싶다.”며 곧 LA에 방문할 예정이니 잘 맞는 인연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연락을 했다. 이 남성 역시 오랜 가입 기간 동안 야속하게도 인연을 만나지 못해 연로한 부모님의 속을 태우던 참이었다. 그의 부모님은 가입 기간이 길어질수록 “제니퍼 씨한테 연락하기도 참 미안하다.”며 괜스레 걱정을 더하기도 했다. 나는 도리어 항상 믿음을 보내 줘 고마운 마음이었고, 동시에 회원의 부모님이 어떤 마음일지 십분 이해가 가 인연 찾기에 더욱 힘을 냈다. 그 즈음 간절히 인연을 찾던 LA와 산호세의 이 두 회원을 떠올려 보았다. 오랜 세월 두 사람을 지켜봐 왔기에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바로 만남을 추진했다. 두 사람은 LA에 있는 카페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나는 만남 결과가 몹시 궁금해 이튿날 바로 후기를 물어보았다. “신앙심이 좋은 분 같았어요. 지금까지 만난 여성들 중에서 처음으로 이분에게 같이 기도하자는 말을 들었어요. 그게 참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 만나서 어떻게 알겠느냐며 조만간 다시 LA에 올 예정이고, 몇 번은 더 만나 보겠다고 말했다. “맞아요! 정답입니다.” 첫 만남에서 다 알 수 없으니 적어도 세 번은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라고 응원했다. 이후 두 사람의 소식을 가끔씩 전해 들으며 “잘 만나고 있구나.” 싶었다. 어느새 2023년 오월이 오며, 두 사람이 만난 지도 어언 10개월여가 되었다. 아직 결혼 소식을 듣지 못해 근황이 궁금하던 차에 여성 회원의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벅찬 마음이 담겨 있었다. “제니퍼 씨, 우리 애들이 7월 22일로 결혼 날짜를 잡았습니다. 산호세에 가서 사돈 될 분들 만났는데, 인품이 너무 좋고 신앙심도 좋은 분들이었어요. 어마어마하게 잘 사는 데도 매사 검소하고, 우리 딸도 이뻐해 주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이게 다 중간에서 잘해 준 제니퍼 씨 덕분입니다.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항상 똑같이 대해 주시고, 이렇게 헌신적으로 결혼을 도와주시는 분이 또 어디 있겠어요. 평생 은인이에요. 신문에 기사를 내고 싶을 정돕니다.” 인연을 맺고 정을 나누며, 하나 되는 듀오 나를 만나면 항상 이것저것 마음을 써 주는 정 많은 분이었다. 끼니 굶지 말라고 오며 가며 사무실에 김밥이나 빵, 만두를 사다 주고, 명절이면 무거운 과일 상자를 들고 오기도 했다. 회원의 어머니와 커플매니저로 처음 인연을 맺었지만, 사랑을 베푸는 따뜻한 이웃으로서 오래 마음을 나눴다. 이런 분의 딸이 드디어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한다고 하니 누구보다 기뻤고 남달랐다. 이제야 할 일 끝내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첫 가입 후 10년 만에 맺힌 열매라 너무도 귀했다. 한편으로, 교포들이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면 우리 교포 사회가 더욱 튼튼해지고 안정될 것이라는 생각에 사명감도 들었다. 삶의 뿌리가 가정에서 시작되는 만큼 이보다 보람된 일이 또 어디 있을까? 그날 나는 다시 한번 다짐했다. 지난 시간 그러했듯 앞으로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더우나 추우나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 우리 교포 사회에서 귀한 결혼 인연을 이어 주는 일을 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운동을 한다. 체력이 좋아야 이 일을 잘할 수 있기에 나 자신을 늘 단련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 인연을 찾고 있는 우리 회원들에게도 단단해지라 말하고 싶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반드시 평생 인연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인연은 빨리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들 LA와 산호세 커플처럼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1997년 한국에서 크게 흥행한 영화 에 나오는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꼭 만나게 된다.”는 명대사가 생각나는 하루다. ‘나의 인연’은 꼭 있지만, 그 인연을 언제 어디에서 만날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하루라도 일찍, 가능한 많은 기회를 가져 보면 좋겠다. 푸르른 당신의 오월도 머지않았다. ** 제니퍼리 소개- 미국 듀오 창립 직원 이며. 한국에서 대학다닐때 사랑의 스튜디오를 참석을 해서 커플이 된 이력도 있으며 저한테는 가장 잘 맞는 일이기때문에 25년째 듀오에서 많은 성혼을 시켰으며. 장점은 매칭상대를 잘 찾아주는 특별한 탈랜트가 있으며. 거짓말을 안하고 매우 성실한 합니다! 참. 마라톤을 좋아 해서 앞으로 런던. 동경 마라톤만 뛰면 6개 마라톤은 완주끝! 26.2마일을 뛰는 사람은 믿어도 되십니다. 또한 요가를 좋아 해서 최근에는 요가 라이센스까지 받았으며, 남편 하고 40년째 알콩 달콩 반짝 반짝 엘에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자식 둘은 결혼을 했고요!!!! 귀한 자녀분들혹은 당사자분들이 결혼을 생각을 하고 있으면 제니퍼리를 믿고 맡겨주시면 적극성혼이 될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듀오 USA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 www.duousa.net
이경화 (COWAY)
2023-04-30 알러지시즌을 대하는 자세
모처럼만의 긴 우기를 끝낸 캘리포니아는 이제 여름인듯한 봄을 보내고 있다. 엊그제까지만해도 끝날 것 같지가 않던 겨울이 이제야 본연의 모습을 찾아서 내심 기쁘기도 하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같이 시작된 알러지 반응이 또한 봄이라고 나 왔다고 알려주고 있다. 혹시 우리집에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어떻게 활용하는것이 좋을까? 구입 요령부터 관리, 사용법까지 잘 알고 사용하시면 정말 이 시즌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첫째. 만약 공기 청정기를 가지고 있다면 정기적인 주기로 필터 교환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본다.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경우, 효과적인 공기 청정 효과를 유지할수 있다. 새로 구입해야 되는 경우에는 가장 핵심 필터인 헤파 필터가 있는 제품인지, 또 고효율 미립자 공기 필터인 헤파필터가 머리카락 굵기보다 더 작은 미세먼지와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해 내는 고성능 사양의 헤파 필터인지 확인해 보아야 될것이다. 이러한 고성능 사양의 헤파필터를 장착한 경우 미세먼지및 먼지진드기 꽃가루 등을 제거해 주는 탁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둘째. 공기 청정기를 작동하는 동안에는 실외와 차단하는 문을 닫아 먼지와 오염물질이 방 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해야 된다. 가능 하다면 자동 기능으로 설정하여 항상 작동하도록 하는게 좋다. 제품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최근의 제품의 경우 소비전력이 높지 않아 계속 사용하여도 전기요금에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셋째. 알러지나 감기등이 심하여 더욱 효과를 극대화 하고 싶다면 한곳에서 오래 작동시키는 것보다 여러 곳으로 이동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바퀴가 달린 제품도 잘 나오고 있어 사용시 여러 곳으로 이동하면서 쓰면 공기 청정기 한대로 3~4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동이 어렵다면 가족의 활동량이 가장 많은 거실과 같은 공간에 두는 것을 권장한다. 넷째. 잘 끄고 켜야 된다. 청소할 때나 음식을 조리한때는 많은 오염물질이 발생하여 공기 중 오염농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청소나 음식을 초리할때 처음부터 공기 청정기를 같이 돌리면 청정시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필터 수명이 단축되고 때로는 음식물 냄새가 필터에 배여 청정기를 돌릴때마다 음식냄새로 곤욕을 치를때가 있기 때문에 환기를 먼저 하거나 음식을 조리하고 나서 환기후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다섯째. 공기 청정기의 청소. 공기 청정기 본체에 보면 감지 센서라는 것이 있다. 이곳을 면봉등으로 깨끗하게 관리해 주어야 된다. 그이유는 공기청정기가 계속 자동 모드로 사용될때 그곳에서 먼지등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풍량을 조정하면서 일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자동모드를 사용하기 위해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면 좋다. 그리고 분리형 필터의 경우 플라스틱으로 된 프리 필터는 가급적 자주 먼지를 제거해 주는것이 좋다. 고사양 필터등이 잘 작동할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큰 먼지를 걸러주는 곳은 2주에 한번씩 씻어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 말리든지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해 주는것이 좋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3-04-02 비데, 알고 설치하세요
유난히 길었던 장마로 인해 최근 비데관련 문의가 많이 늘었다. 이제는 미주지역에서 당당히 생활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비데는 어떤 생활의 유용함이 있는지 알아보자 잘 사용하면 위생적인 측면뿐 만 아니라 항문 질환 등에도 도움이 되며 잔변 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깨끗하게 씻어주기 때문에 더욱 청결하다. 또한 적절한 수압을 조절할 수 있으며 좌욕의 효과까지도 볼 수 있어 임산부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다. 아래의 사항들을 체크해 보고 어떤 비데가 우리 집에 맞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1. 설치 환경 초기 시장에서는 간단한 수동 조작의 기계식도 있었으나 요즘은 대부분 전기식으로 나와 따뜻한 변좌 기능이 있고 온수 조절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설치하고자 하는 공간에 콘센트 유무를 확인해야 되고 벽면과 변기 사이의 거리도 설치 조건에 해당되는지 확인해야 된다. 2. 위생및 가족 구성원들의 니즈를 고려하자.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구성원중 임산부가 있는지(좌욕용) 어린이가 같이 사용할 경우 어린이 모드가 있는지 유아가 두려움없이 사용가능한 제품인지 확인해 봐야 겠다. 또한 시트및 노즐 청소가 용이한지 확인해야 될 포인트이다. 3. 방수등급 습한 욕실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이기에 고장나기 쉽고 물을 뿌려 청소하기 어렵기 때문에 비데 선택시 방수 등급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방수 등급은 국제 표준 방수 테스트 등급인 IPX4 이상등급부터 적용된다. 특히 노즐의 경우 세균 번식의 위험이 높아 정기적 관리가 필수이므로 위생을 위해 스테인리스 소재로 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이전 초창기 비데의 경우 노즐이 플라스틱 사출로 자주 사용함에 따라 노즐의 상처난 부분에 세균 번식등의 위생의 문제가 제기 되기도 했다. 4. 사후 관리를 위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선택하기 물 사용을 하는 전자제품이므로 잔 고장이 있을수도 있으므로 무상 보증 기간과 A/S 등 검증된 브랜드 및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사후 관리에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이경화 (COWAY)
2023-03-02 1인당 매주 카드 한장씩 먹고 마시는 플라스틱
지난 달에 이어 다시 미세 플라스틱에 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주부 A씨는 세탁 후 건조가 끝난 다음 항상 건조기안의 먼지를 털어낸다. 옷에서 떨어지는 먼지, 섬유에서 발생되는 먼지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 먼지가 플라스틱이라니, 정말 상식을 깨는 일들이 일어나곤 하지만 폭신폭신한 먼지가 미세 플라스틱이 뭉친거라니. WWF라는 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이런 미세 플라스틱이 호흡등을 통해 인체에 섭취되는 양을 조사했는데, 매주 평균적으로 한 사람이 소비하는 양을 따져보니 신용카드 한 장이나 볼펜 한 자루를 먹고 있는 셈이라고 한다. 한 달이면 칫솔 한개 분량인 21g, 1년이면 250g을 초과하는 양이다. WWF는 보고서에서 '플라스틱 오염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뿐 아니라 플라스틱 오염 원천차단을 위한 플라스틱 순환체계 혁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직접적인 섭취는 크기가 5㎜ 이하인 작은 플라스틱을 통칭하는 미세 플라스틱은 주로 병에 담긴 물과 수돗물을 포함한 물 섭취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유럽과 인도네시아에 비해 미국과 인도 식수에서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2배 높게 나타나는 등 지리적 요인도 작용한다고 한다. 이렇게 해양을 오염시키며 먹이사슬을 따라 우리 식탁과 몸속에 까지 플라스틱의 섭취를 피할 수 없게 되었는데, 이런 플라스틱 위기에 맞서 모두의 대응이 필요한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될까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호흡으로 흡입된 나노 플라스틱으로 인해 폐 세포가 파괴된다고 하니 나노 크기 단위에서는 인체의 호흡기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것도 확인되었다고 한다. 지금 당장 일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줄여 가는것과 각종 대안책으로 나오는 연구 결과들을 유심히 듣고 참고하여야 한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식기, 젖병 등 직접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봐야 되며 무심코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점점 줄여나가며 제거할 수 있는 것들은 제거 할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되겠다. 공기속 떠도는 미세 플라스틱및 미세먼지는 좋은 성능의 헤파필터를 가진 청정기 사용하기, 역삼투압으로 정수된 물 마시기, 조개류는 30분 이상 해감하기, 전자 레인지 사용 자제하기, 초음파 세척기 사용 자제하기 등 우선은 생활 가까이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실천해야 되겠다. 참고 : 케미컬뉴스(http://www.chemicalnews.co.kr)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3-01-31 물은 죄가 없다(?)
미세플라스틱 때문에 이슈가 많다. 가깝게는 칫솔, 스마트폰, 생수병, 투고 박스, 종이컵등 하루에 수 많은 종류의 플라스틱을 접하고 사는 세상이고, 코비드 기간을 통해 더욱 플라스틱 사용량이 늘었다. 하지만 생활에 편리함과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초미세 나노입자의 플라스틱이 눈에 보이지도 않으면서 혈액까지 침투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논문들이 나오면서 서서히 주부들 사이에서도 플라스틱 사용 자제, 고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와 함께 미세 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그 크기가 가늠조차도 힘든 나노 사이즈로 쪼개져 몸속으로 유입된다니 안심해서는 안될 것 같다. 미세플라스틱은 조금씩 실체가 드러나고 연구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결과들이 앞으로 점점 안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걱정보다는 우선 실천을 통해 섭취, 배출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을 줄여야 되는게 현명할 것 같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연간 약 9만개 이상의 미세한 플라스틱을 먹게 된다고도 하니 정수기 사용 높이기와 일회용 용기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것이 중요하겠다. 그 외 티백이나 종이컵등에 물에 젖지 않도록 사용한 코팅제도 가열하면 용출되므로 사용량을 줄이는게 좋다. 미세 플라스틱이 혈액이나 세포에 침투한다는 뜻이 단지 음용한 물로 인해 흡수가 되었다는 것인지, 공기중 떠다니는 환경에 노출되어 폐를 통해 흡수가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경로를 통해 인체로 유입되는것은 피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다. 정수기의 예를 들어 현재 미국 비영리 환경 단체인 EWG에서는 강력하게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를 권고 한다. 그 이유는 역삼투압막을 이용하면 물은 거의 H2O만 남고 다 거른다고 보면 된다. 미세 플라스틱, 방사능 물질, 바이러스, 박테리아는 다 필터링 되므로 깨끗한 물만 남기 때문이다. 그럼 물이 문제여서 정수기 사용을 권장하는 것일까? 아니다. 원수상태에서의 물은 깨끗하다. 다만 우리 집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노후된 배수관과 녹아있는 각종 화학물질 및 약품제제 등으로 인하여 변질된 상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안전하게 마시기전 필터링 하라는 뜻이다. 그럼 다른 필터 방식의 정수기도 있는데 꼭 역삼투압 방식이 어야 하나? 어쩔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가장 깨끗하게 필터링되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방식은 현존하는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가 최선인 것이다. 공기청정기 역시 마찬가지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우리가 느끼는 냄새등은 이미 입자가 큰 상태이다. 문을 연다든지 환기하여 제거 가능하지만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와 공기중 박테리아는 알아채기도 쉽지 않고 제거 또한 쉽지 않다. 이 역시 강력한 필터링을 통해 제거 할수 밖에 없는 문제이다. 백세시대를 살아가야 되는데 아픈 상태로 노년의 대부분을 보낼수는 없지 않을까. 생활의 편리함으로 인해 아예 다 버리고 원시인의 삶을 살수는 없지만 좀더 현명한 생활의 지혜와 선택이 필요한 것 같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3-01-01 환경가전
가정환경, 자연환경, 대기환경,,, 환경 스페셜에 이어 ‘환경가전’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다. 뜬금없이 환경 가전이 뭘까 아마도 우리 주변에도 우리 가정에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어떤 형태로든 가지고 있는 공기 청정기, 더운 여름 빠질수 없는 에어컨, 제습기, 매일 마시는 정수기 등 모두 환경가전이다. 현재 통용되는 환경 가전의 의미는 '실내 가정 환경과 관련된 가전제품’이라고 한다. 마시는 공기, 마시는 물 등 범위는 넓고 제품도 꽤 다양하며 현재 환경 가전 업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코웨이가 케어하는 제품들을 떠올리시면 이해가 쉬울듯 하다. 그 중 공기청정기는 냉장고나 티비처럼 환경가전 시장에서는 가장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으며 ‘미세먼지’ '미세 플라스틱’의 이슈로 시작하여 이제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방사능 물질제거 등으로 인해 제품수요가 급증하는 상태이다. 제품도 점점 스마트함을 갖추어서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이전에는 공기청정기가 켜나 안켜나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겠고 좋다고 하니 마음의 안정감을 위해 선택하는 분이 많았다면,최근에는 고객들이 공기질에 대한 인식과 우선 순위가 높아지면서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도 예방접종 처럼 관리하고 미리 준비해야 되는 필수 가전으로서 자리 잡는 듯 하다. 예상치 못했던 바이러스의 습격과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 물질, 미세 플라스틱과 미세 먼지로 인해 심각성을 깨닫고 미리 준비하시는 고객들이 많아 졌다는 시그널이기도 하다. 최근 출시된 제품들을 보면 인공지능과 스마트함의 결합으로 인해 바로 공기질의 측정과 변화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고객 스스로 설정 및 관리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고객층도 이전보다 훨씬 가정환경과 지구환경, 그리고 이제는 피할수 없는 미세 플라스틱과 미세 먼지로부터의 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다 많은 공부를 하신 분들이 많다. 아직 끝나지 않은 바이러스와 초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해 실내 공기 정화 시스템을 구축할 때다. 이제는 제품의 기능,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와 폐기 과정까지 모두 더 나은 지구 환경을 위하며 개인과 가정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란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12-01 자가 방역의 끈을 다시 한번 추스리며
연말 연시와 가족간의 모임이 몇 년만에 제대로 찾아왔다. 불과 엊그제까지만 해도 누군가와 접촉으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이 두려워서 마스크및 소독제로수시로 닦아댔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쓴 사람의 숫자가 훨씬 적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사람은 참 적응을 잘하는것 같다. 하지만 이 즈음에서 다시 한번 더 나와 내 가족을 위한 방역과 실내 공기에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실내에 있을때 공기 청정기를 켜두면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데 도움이 될까? 물론 우리에게 살짝 무뎌진 면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방역 수칙들이 있긴 하다. 마스크 착용하기, 수시로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오랜 시간 동안 자가 방역에 대한 지침으로 인해 느슨해진면도 없지않다. 날이 추워지면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여러가지 모임도 증가하고 여행하는 시간도 다시 늘어나면서 무증상 감염자 한명이 온 가족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수도 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가 여러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추가적으로 나와 내가족의 안전장치로 공기 청정기를 사용해 볼 것을 고려해 볼 수도 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의 경우 비말이나 에어로졸로 전파가 되는데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을 떠다니는 바이러스는 헤파 필터에 의해 걸러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고성능 부유미립자 제거 필터(HEPA)'는 0.3마이크론의 작은 입자를 99.97%포획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공기 중 병원체 크기가 대부분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크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론상은 고성능 필터가 코로나 19바이러스도 여과할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질적인 테스트 결과는 없는 만큼 ,헤파 필터가 있는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더라도 여전히 기본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이 머무는 공간의 크기를 고려해 적정한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공기 청정기 주변의 공기만 정화되는 효과에 그칠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계절성 독감과 감기의 전파력과 이전과 달리 잦아진 외출과 모임등으로 인해 각별히 신경써야 될 요즘, 공기 청정기로 나와 내 가족이 머무는 공간만이라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수 있다면 성능이 좋은 검증된 HEPA필터가 장착된 공기 청정기에 투자해 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11-02 숨쉬는 순간에도, 한잔의 커피에도 미세 플라스틱과 함께라니..
인간의 가장 탁월한 발명품중의 하나라고 하는 플라스틱. 숨쉬는 순간에도 호흡을 통해 인체로 흡수가 되며 마시는 물 등을 통해 우리의 일상 깊숙이 침투하여서 이미 혈중 미세플라스틱의 습격을 당하고 있다.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눈에 보이는 입자로 시작하여 그 정체에 대해 환경을 파손하는 정도로만 인식하였는데 코로나 19로 인하여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미세 플라스틱의 양도 폭증하고 있다. 이제 인체에 흡수됨으로 인한 위험성과 심각성이 곳곳에서 연구되어지고 밝혀지면서 살아있는 사람의 혈액과 폐 깊숙한 곳에서까지 검출되는 연구 사례가 밝혀져 충격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연구팀이 국제 환경저널에 게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 22명 중 17명의 혈액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이들 중 과반수에게서 생수 및 음료병에 주로 쓰이는 PET가, 포장재와 일회용 용기에 쓰이는 폴리스티렌이, 비닐 봉지에 쓰이는 폴리에틸렌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미세 플라스틱이 혈액을 타고 운반되어 사람의 몸 안을 돌아다닐수도 있고 특정 장기에도 머물수 있다는 추론이 나온다. 연구에 따르면 이는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가속화시킬 뿐 아니라 면역을 억제하고 항암제 내성도 일으킨다는 뜻이라고 한다. 하지만 인체 유해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여 인체에 어느 정도 쌓여야,또는 어느 정도 축적이 되어야 그 유해성이 드러나는지 모든 것은 미지수이다. 그러나 명확하지 않다고 해서 해롭지 않다는 뜻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연구에 의하면 한사람이 일주일 동안 섭취하는 플라스틱의 양이 신용카드 한 장의 양(5g) 정도 된다고 한다. 주된 섭취 경로는 식수와 음료수로 알려져있으면 이외에도 해산물과 소금, 맥주 등도 지목되고 있으며 음식 외에도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유입되기도 하며, 폴리에스터 등을 원료로 하는 의류를 통해 유입되기도 한다. 코웨이 정수기의 경우 미국수질협회(WQA)로부터 미세플라스틱 제거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인증평가에서 머리카락 두께의 3000분의 1 수준인 0.02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플라스틱을 99%제거하며 역삼투압 정수기의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필터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WQA로부터 'GOLD SEAL'인증을 통해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이 인증은 정수 성능은 물론, 물이 닿는 모든 부품에서 약 200가지의 유해 독성물질이 검출되지 않고 제품의 구조적 완전성도 통과해야 받을수 있다.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 또한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출을 줄여 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10-01 그때는 됐고 지금은 안되고...
시시각각 바뀌는 세상 돌아가는 것과 새로운 소식들에 눈이 돌아갈 지경의 정보홍수 속에 살고있다. 분명 내가 어렸을때는 됐는데 지금은 틀렸다고 하고, 그때는 허용되었던 것이 지금은 안된다고 하고.. 제대로된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특권인 듯 하다. 예를 들어 '지방의 누명'이 그렇고 요즘은 '소금의 누명'도 있다고 하니 역삼투압의 누명도 한번 썰을 풀어 봐야 되지 않나 싶다. 한동안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는 미네랄을 다 없애고 영양분이 있다 없다, 죽은물 산물 등으로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수돗물속에 숨어 있는 각종 무시무시한(?) 케미컬 들을 나열해 보면 미네랄, 그것보다 난 그냥 순수한 물을 마실래 하는 분들과 이제는 미네랄 에 대한 언급조차도 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와 메사추세츠는 식수에서 로켓연료, 미사일 및 불꽃놀이는 만드는데 사용되는 화학물질인 과염소산염에 대해 엄격한 제한을 시행하면서 이 물질이 뇌 발달 문제와 관련이 있고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가장 큰 위험을 줄수 있다는 경고를 했다고 한다. 또한 불소, 망간, 비소 등 뇌와 신경계 근육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들 미네랄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또한 무시할 수없다. 또한 원자력 발전소에서만 나오는 줄 알고 있는 방사능 물질 또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등 자연에서 발견되고 있다. 라듐, 우라늄, 토륨, 라돈과 같은 물질을 말한다. 보이지 않지만 녹아서 우리 몸으로 들어와 오랜 세월을 거쳐 조금씩 지배하는 아주 아주 작은물질에 둔감할 수도 있지만 좀더 살펴보면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단체도 많다. WWW.EWG.ORG 와 같은 환경 단체는 우리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사람은 최근 찾기 힘들지만 좀 더 나와 내가족의 건강과 직결이 되어 있어 마시는 물의 중요성을 좀 더 깨닫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기를 바란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08-01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깨끗하게 잘 살았다
세계 곳곳에서 기후를 비롯하여 이상 징후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이다. 얼마전 뉴저지 여러 한인 밀집 타운내에서는 이콜아이 박테리아 주의보가 내려져 양치물마저도 사용 못하게 하는 등 이슈가 있었고 인도에서는 "수질 안전"을 홍보하기 위해 인도 북부 어느 주의 총리가 강물을 들이키다가 감염돼 병원 신세를 졌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그냥 물컵 한 가득 떠서 마셨을 뿐인데 복통으로 감염 진단을 받고 입원까지 했다니놀라운 일이다. 그 이유는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인근 산업지역에서 방류한 폐수로 인한 오염이 문제였고 회복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수질 개선이 쉽게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원수 자체에서 아무리 깨끗이 정화시켜 내보내도 노후된 수도관에서 맞닥뜨리는 녹이 가득한 배관과 그 속에서 다량으로 검출되는 중금속 성분은 어떻게 잘 걸러내고 사용할 것인지는 오롯이 우리의 몫인 것이다. 어떤 주에서는 3만 5천개의 수도 배관을 10년간에 걸쳐 교체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 아예 교체사업 자체를 엄두도 내지 못하는 주들도 얼마나 많을지. 안전하지 않는 물과 공기등의 뉴스를 접할때마다 그마나 고마운것은 제대로된 정보를 알려주는 매체도 있다는 것이다. 언론이 말하는 공식적인 통계과와 반면 이면의 진실을 알수 있는 또다른 개인 언론들도 있으니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수돗물을 마시지 않는 이유는 안전하지 않기 때문임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다른 경로를 통해 음용수는 대체하고 있는 있는데 이는 해가 갈수록 점점 더 그 숫자가 많아진다. 거의 대부분 음용수는 수돗물로 마시지 않고 비용을 지불하고 어떤 형태든 사서 마시는 시대가 확실히 와 버린 것이다. 심지어 양치,세안수까지 바꾸는 분들이 있다. 여드름이 건조증이, 가려움증이 아무리 해도 낫지 않는다는 이유이다. 간혹 미네랄 미네랄 하시는 고객들을 만날때가 있다. 미네랄은 지금 시절에는 물속에서 찾으시면 안된다. 수영장 하나만큼 마셔야 하루 섭취량을 채울수가 있다고 하는데 이는 불가능이다. 과일이나 음식에서, 아니면 영양제에서 섭취하시고 물은 그저 안전하게 깨끗하게 필터링된 물을 마시라고 권해드린다. 뿐만 아니라 여타한 정수기들을 가지고 물어보신다. 이뻐서 또는 작아서 안보여서.. 저렴해서 내돈 내고 내가 사는 것이니 많은 부분 확인하고 나의 우선 순위에 맞춰 구매 또는 렌탈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입속으로 몸속으로 들어가는 제품을 선택하실 때는 첫째도 둘째도 제일 중요한 포인트를 점검하는 순위가 어디에 맞출 것인지를 잘 살펴 보아야 한다. 내 눈에 보이지 않는 중금속, 방사능 물질, 뇌손상까지 일으킨다는 아연 , 망간등 잘 걸러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한 후에 선택하자.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깨끗하게 잘 살았다.하시기를 바라며.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06-30 건강한 가족생활-실내공기를 지켜라1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방학을 맞아 다시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다시 ‘돌밥 돌밥’(돌아서면 밥하고 돌아서면 밥한다는)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돌만큼 슬기로운 집안 생활을 해야 되는 지금, 우리 가족들의 숨쉬는 공간과 바닥까지 청결상태를 챙겨보자. 집안에서 유난히 미세먼지 같은 유해 물질에 더 많이 노출되는 사람이 있다. 그 주범은 실내 공기 질을 악화시키는 ‘주거 환경’과 잘못된 ‘생활 습관’이다. 원인을 알고 나면 청소 습관 같은 작은 변화만으로도 미세 먼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집 실내 공기를 깨끗이 지켜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의 피해자가 되지 않을까? 집 안의 바닥 부근에서 미세 먼지 농도가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 이유는 중력에 의해 가라앉은 먼지 입자가 많기 때문인데 가장 우려되는 상황은 아직 아장 아장 걷다가 기다가 하는 우리 아기, 그리고 반려견과 반려묘등이 그 대상이라는 점이다. 청소하는 동안 아기를 바닥을 기거나 앉아있게 해서는 안된다. 청소하는 동안 미세 먼지를 더 많이 흡입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청소의 한계라고 보면 되겠다. PM2.5보다 큰 먼지는 바닥에 가라앉아 청소기로 제거하기 수월하지만 이보다 더 작은 입자(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라고 하는)는 계속 공중에 더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럴 땐 다른 방법이 팔요하다. 바닥에 쌓인 큰 먼지는 청소기와 물걸레로 제거하고 이보다 작은 부유 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 등으로 포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생선이나 소기를 구울때에도 미세 먼지가 나온다.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는 식재료와 고온의 기름이 만나면서 생긴다고 한다. 최근에는 청소기로도 잡을 수 없는 미세 먼지를 제거할수 있게 청정기 바닥면까지 필터를 장착하여 바닥공간까지 깨끗하게 케어할수 있는 스마트한 청정기가 등장하였다. 바닥과 가까이 생활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가족이 있다면 구입이나 렌탈도 고려해 봐야 하겠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06-02 비데의 위생. 믿을만 한가요?
"확 ! 삶을수도 없는 우리집 비데, 속 시원하게 관리할 수는 없을까?" 아침 저녁으로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해주는 비데, 하지만 '이 비데는 과연 깨끗할까?'하는 걱정이 계속 된다. 매일매일 깨끗하게 관리를 한다고 식초로, 세제로 닦아도 보고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신경 쓰이는 물건이 바로 비데가 아닌가 싶다. 게다가 비데 세정수는 몸에 직접 닿게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쓴다는건 영 찝찝하다. 그러면 비데를 빨래하듯 속 시원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은 것이 주부들의 솔직한 마음일 텐데 그렇다면 이런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방법은 없을까? 인터넷 써치를 하다보면 가격도 천차 만별,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구매 전 우리 가족이 사용하는 깨끗한 비데 사용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될 것! 1.스텐레스 재질에 2개 노즐은 기본일 것이다. 2.이제는 시트 온도 조절과 온수조절도 기본이다. 3.대부분 관과하기 쉽고 잘 확인하지 않는 부분, 노즐 클리닝과 도기 클리닝 기능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청소할 수 없던 곳까지 클리닝 해준다. 전기 분해를 통해 만들어진 클리닝 수를 이용해 자동으로 비데 속 물이 흐르는 모든 길을 구석구석 완벽하게 클리닝 해 주는 기능이다. 또한 더러워지기 쉬운 노즐은 스테인레스를 사용함으로써 이물질이 떨어지기가 쉬우며 노즐/건조 덕트는 분해 가능한지 확인해 보아야 되며 교체 및 관리가 용이한지 위생적인지를 확인해야 되겠다. 코웨이 클리닝 비데의 경우 필터까지 장착되어져 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며 항문질환이나 분만직후의 좌욕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미국도 이제는 비데 문화에 대해 오픈이 많이 되어져서 많은 곳에서 판매되고 있고 찾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비데에 대한 사회적 이슈는 오염에 대한 위생적인 부분이 늘 망설이게 되는 이유이나 위에 말한 조건들을 갖추어진 제품은 흔하지 않다. 나와 내 가족이 매일 매일 사용하고 사용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여주는 비데를 가능적으로나 위생적으로나 좀 더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05-02 몸 속 물 부족이 노화의 지름길?
물 부족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가끔 한번씩 내리는 비가 반갑고 좀 더 내려줬으면 하는 마음에 아쉽고 하다. 마치 내 몸의 수분 역시 마셔도 마셔도 발라도 발라도 부족한 마음이 이와 같은듯 하다. 인체의 3분의 2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갓태어난 아기는 체내 수분량이 90%를 차지하기때문에 수분이 조금만 부족해도 바로 탈수 증상을 일으킬수 있어 각별히 신경을 써 줘야 한다. 아이가 땀 흘리며 놀때, 운동할 때 ,수유할 떄와 설사하거나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때도 자다가 막 일어날때도 수분보충이 필요하므로 물을 천천히 마시게 해주는 것이 좋다. 우리 아이가 마시는 물을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먹이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 분유 탈 때 ,이유식 조리할 때, 꼭 끓이지 않고도 잘 필터링 되어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 물은 어떤 물일까. 미국은 많은 주가 불소(fluoride) 및 각종 유해한 캐미컬이 물속에 녹아져 있다. 멤브레인 필터(역삼투압 방식)를 통해 각종 유해물질을 다 걸러야만 내 아이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가 있겠다. 단점은 멤브레인 필터가 장착되면 가격이 비싸지고 거르는 속도가 있기 때문에 탱크가 필요하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나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거나 선택해서는 안되며 물병 물 역시 녹아져 있는 미세 플라스틱을 생각한다면 좋은 선택은 아니다. 선택능력이 부모에게 있는 우리 아이들, 어떤 물을 마시게 할지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될것 같다. 어른들 역시 마찬가지다. 태어날때는 저렇게 많은 수분량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내 몸속의 수분량도 점점 줄어들어 간다. 혹시 내 몸에 이런 현상이 생기면 몸속 수분 부족이 아닌지 체크하고 수분 보충에 신경을 써 보자. *소변 색깔이 진하다.-정상 소변은 맑은 노란색인데 수분이 부족하면 탁하고 진해진다. *빈혈이 심하다.-수분이 부족하면 빈혈 정상을 동반한다. 몸 속 불이 부족하면 혈액량도 부족해져 어지럼증, 호흡곤란 증상과 합께 혈압도 떨어진다.운동 중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체내 물 부족을 의심해 보자. *입냄새가 난다.--입이 바싹 마르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갈증이 느껴지지 않아도 틈틈이 물을 마시는것이 예방의지름길이다. *각질이 많이 일어난다-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노화 진행속도가 빨라진다. 사람의 몸은 나이 들수록 인체 수분율이 떨어지는데 신생아는 90%,성인은 79%, 노인은 50%라고 한다. *관절에서 소리가 난다-움직일 때마다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경우도 수분 부족일떄가 있다. 뼈와 근육 인대 힘줄을 원활하게 하는데 수분이 이를 돕는다고 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도 농축돼 걸죽해지고 흐름이 원활해 지지 못하니 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분 보충을 해주자. 매일 마시는 물, 좀 더 신중한 선택을 통해 먹고 마시고 바를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04-01 씻는 물 이야기
오늘은 마시는 물이 아니고 몸에 바르는 물, 씻는 물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서부 지역은 유난히 물의 경도가 높고 거칠며 타 지역에 비해 수돗물 속의 경도가 약 80%가 칼슘과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 미네랄이며 그밖에도 모래나 질흙 먼지 녹과 같은 부유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경수란 무엇이고 연수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경수란? 물속에 칼슘이온과 마그네슘등이 많이 녹아있고 샤워시 비누와 결합하면 오히려 찌꺼기를 만들어 피부를 거칠게 한다.물이 끈끈하고 세다고 주로 표현한다. 시냇물이나 지하수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경수에는 석회, 칼슘, 마그네슘,철, 구리, 주석, 질산염, 염화염, 실리콘, 나트륨 등 물질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에서 칼슘과 마그네슘이 가장 많이 용해되어 있기 때문에 이 물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민감성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며 피부의 각질을 형성하며 탈모가 진행되는등의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연수란? 물을 끈끈하게 만드는 경도 성분, 즉 칼슘이온과 마그네슘, 이온, 철분 망간등이 없거나 적게 함유된 물을 말하며 중금속과 무기 광물질이 없어 우리 피부에 가장 알맞은 물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빗물이 연수에 해당된다. 연수는 매끄럽고 부드러워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주고 연구에 의하면 피부 보습율을 68%이상 높여준다고 한다. 연수기란? 연수기는 정수기처럼 물속의 유해한 물질을 거르는 장치가 아니고 경수를 연수로 바꾸어주는 경수 연화장치이다. 연수기의 물은 좋은 물이라는 뜻이 아니고 부드러운 물이라는 뜻이며 여기에 필터등의 장착을 통해 찌꺼기를 제거하거나 좋은 성분들을 추가하는 등으로 제품의 품질을 달리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온 교환수지는 일정기간 사용하면 나트륨이온을 사용한 수지의 이온을 보충해주는데 이것을 '재생한다'로 표현한다. 즉 모든 연수기는 일정기간 사용후 재생제(전용 소금)을 통한 재생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 이렇듯 경도가 높은 캘리포니아 수돗물을 화학적 방식을 이용하여 부드러운 연수로 바꾸기 위해 많은 가정에서 연수기를 사용하고 있다. 연수기에 수도물을 통과시키면 칼슘, 마그네슘, 철분등의 양이온을 띠는 무기물질을 이온교환수지(resin)를 통해 흡착, 제거하여 연수로 바꾸어 준다. 연수기를 사용하게 되면 여러가지 효과를 보게 되는데 첫째 피부와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 물속에 있는 무기 광물질은 비누를 사용할 경우 금속성 잔류물이 피부에 그대로 남아 피부는 거칠어지고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시키며 특히 연약한 여성피부와 아이들의 아토피등 중금속 성분에 민감성을 띄기도 한다. 둘째, 집안의 환경이 달라진다. 연수기를 통과한 물은 많은 석회질을 제거하였기 때문에 욕실 주변이 청소 후에도 하얀 얼룩이 생기지 않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연수기는 연수기 전용 소금을 이용하여 이온교환수지를 재생하면서 사용하게 되는데 코웨이의 경우 내가 사용하는 욕실 하나만 커버할수 있는 컴팩트한 연수기를 판매와 렌탈중이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03-02 뭣이 중헌디?
요즘 세안을 위해 물을 틀면 뿌옇게 나오는 수돗물을 보면서 잠깐 고민을 한다. 세안용도 물을 바꾸어야 하나.. 그만큼 캘리포니아에서의 물은 늘 이슈이다. 마시는 물이든 씻는 물이든. 하루에 일정량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우리 몸을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물' 2019 수돗물 관련 미국 보도 자료를 참고해 보면 수은, 구리, 과염소산염, 불소, 망간, 방사능 물질, 과불화옥탄산, 납, 염소, 비소 등이 검출되고 있으며 특히 질산염의 경우 다양한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EWG가 발표하였다. 또한 물속의 비소는 젊은 청년들의 심장을 손상시킨다.(2019년 5월 CNN NEWS) 그래서 물속의 미네랄을 논하기 전 물속의 이물질-독성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네랄은 다른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혹 고객응대 중 직접 TDS기계를 구입하여 측정해 보시고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TDS는 (Total Dissolved Soolid)로 물속에 녹아있는 전해성 이온 물질의 총량을 가르킨다(단위:ppm) 한국의 코웨이 환경분석 센터 자료에 의하면(www.enviana.com) 구분수돗물어항물역삼투압생수바닷물TDS수치50~1003500~2540~13020000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한국기준일 뿐 우리가 사는 북가주를 기준으로 한다면 수돗물은 150~300정도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TDS수치가 높은 물을 끓이면 이온성 물질이 응집되어지는 현상을 볼수 있는데, 까만 팬에 수도물을 끓이게 되면 바닥에 하얀침전물이 생겨 아무리 긁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정수기를 사용하더라도 이런 이물질이 다 제거되지 않는 필터를 사용하는 일부 정수기의 경우 히터, 실링밸브, 코크등에 침전물이 쌓이면서 제품이상과 누수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어차피 지금은 마시기 위한 물을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야 되는 시대이다. 그렇다면 좀 더 똑똑한 소비를 위해 조사하고 찾아보는 수고를 아까지 말아야 한다. 기업의 입장보다 개인과 환경의 건강함을 위해 일하는 EWG에서는 아래와 같이 권고하고 있다. 가장 효과적인 정수기 필터시스템은 역삼투압 시스템, 즉 RO 시스템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https://www.ewg.org/tapwater/water-filter-technology.php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