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와 식사하는 횟집 '나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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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동생과 엄마 이렇게 오랫만에 외식을 나갔습니다.
회가 먹고 싶다는 동생말에 마침 티비에서 광고하는 이곳에 갔습니다.
광고에선 가족식당 같았습니다.
들어서자마자...분위기 영~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이왕온거 앉았습니다. 저희 그렇게 까칠한사람들 아니거든요.
문제는 물컵이었습니다. 씻지않은 물컵....
웨이츄레스에 변명은 전사람이 커피를 마셔서...였습니다.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조금 앉아있으니..귀뚜라미가 지나다니는 겁니다.
테이블을 옮겼습니다. --;;
늦은 점심으로 인해 가볍게 오더를 하려 메뉴를 보니...
고르고 말것도 없이 하나였습니다. $30.00 모듬인지 먼지...
소식을 하는 저희 세명이 두개만 오더 하려고 하니
머리수 만큼 시켜야 한다고 해서 롤을 추가로 두 종류를 더 오더 했습니다.
너무 형편없는 음식. 스끼다시..정말 정말 형편 없었습니다.
여기에 히트는 롤 이었습니다. 로즈 롤 이라는 롤을 시켰는데,
정말 성의 없이 캘리포니아 롤 다섯 피스에 마사고만 언졌더군요.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진 참을 만 했습니다.
더 화가났던건... 아이들까지 데리고 오는 가족식당에서 담배를 피는거 였습니다.
전 술집에서 담배피는거 이해 합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근데 밥을 먹을때 담배 냄새가 나는건 화가 났습니다.
그렇게 할거면 자리를 좀 구분해서 가족이 함께온 사람들은 한쪽으로...
술과 회를 드시러 온 아저씨들은 다른 쪽으로..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론 페리오는 어느정도 오픈이 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로 창문은 모두 닫겨 있었고,
냄새를 참지 못하시던 저희 어머니 가슴이 답답하시다며
밖으로 뛰쳐 나가셨습니다.
그래도 어떤 분들은 이곳에서 누릉지라도 기다리셨나 본데...
저흰 누릉지가 있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변명은 한가지 같더군요...
"준비가 아직 덜 되어서..."
그럼 오픈은 왜 하셨는지 참 의문입니다.
거기에....파킹...
저희 옆에 파킹하고 $7.50 냈습니다. 나오다보니 옆으로 노 파킹 이라고 적혀 있긴 했지만 들어갈때 눈에 띠지도 않을 분더러,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대답이 더 황당 했습니다.
"저희집은 여기서 장사를 4년정도 해서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데..." 였습니다.
그럼 새로오는 사람들은 받기 싫으시다는 건지...뭔지..
모처럼 맛있게 저녁먹으러 나갓다가 기분이 완전 꽝이었습니다.
돈은....돈대로 썼습니다. 팁과 파킹을 포함 $100.00 이 나왔으니...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x 1000000000000000000000000000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회가 먹고 싶다는 동생말에 마침 티비에서 광고하는 이곳에 갔습니다.
광고에선 가족식당 같았습니다.
들어서자마자...분위기 영~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이왕온거 앉았습니다. 저희 그렇게 까칠한사람들 아니거든요.
문제는 물컵이었습니다. 씻지않은 물컵....
웨이츄레스에 변명은 전사람이 커피를 마셔서...였습니다.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조금 앉아있으니..귀뚜라미가 지나다니는 겁니다.
테이블을 옮겼습니다. --;;
늦은 점심으로 인해 가볍게 오더를 하려 메뉴를 보니...
고르고 말것도 없이 하나였습니다. $30.00 모듬인지 먼지...
소식을 하는 저희 세명이 두개만 오더 하려고 하니
머리수 만큼 시켜야 한다고 해서 롤을 추가로 두 종류를 더 오더 했습니다.
너무 형편없는 음식. 스끼다시..정말 정말 형편 없었습니다.
여기에 히트는 롤 이었습니다. 로즈 롤 이라는 롤을 시켰는데,
정말 성의 없이 캘리포니아 롤 다섯 피스에 마사고만 언졌더군요.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진 참을 만 했습니다.
더 화가났던건... 아이들까지 데리고 오는 가족식당에서 담배를 피는거 였습니다.
전 술집에서 담배피는거 이해 합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근데 밥을 먹을때 담배 냄새가 나는건 화가 났습니다.
그렇게 할거면 자리를 좀 구분해서 가족이 함께온 사람들은 한쪽으로...
술과 회를 드시러 온 아저씨들은 다른 쪽으로..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론 페리오는 어느정도 오픈이 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로 창문은 모두 닫겨 있었고,
냄새를 참지 못하시던 저희 어머니 가슴이 답답하시다며
밖으로 뛰쳐 나가셨습니다.
그래도 어떤 분들은 이곳에서 누릉지라도 기다리셨나 본데...
저흰 누릉지가 있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변명은 한가지 같더군요...
"준비가 아직 덜 되어서..."
그럼 오픈은 왜 하셨는지 참 의문입니다.
거기에....파킹...
저희 옆에 파킹하고 $7.50 냈습니다. 나오다보니 옆으로 노 파킹 이라고 적혀 있긴 했지만 들어갈때 눈에 띠지도 않을 분더러,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대답이 더 황당 했습니다.
"저희집은 여기서 장사를 4년정도 해서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데..." 였습니다.
그럼 새로오는 사람들은 받기 싫으시다는 건지...뭔지..
모처럼 맛있게 저녁먹으러 나갓다가 기분이 완전 꽝이었습니다.
돈은....돈대로 썼습니다. 팁과 파킹을 포함 $100.00 이 나왔으니...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x 1000000000000000000000000000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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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1-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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