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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선물하려고..

99년형 세턴, 중고차를 거의헐값에 구입했습니다.

엔진과 트렌스, 다른데는 이상이 없고

껍데기도 멀쩡하지만,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지저분한 차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카펱 여기저기에 곰팡이와 커피국물로 떡이 됬고....

< 냄새도 고약하고, 9년동안 청소한번도 안한차 >


이왕 선물받는사람 기분좋게..

혼자 청소를 하려고 하니, 도저히 염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게시판 광고를 보고, 오토마스터에 맡겼습니다.



<후기>

대 만족입니다.^^

새차 됬뿌렀습니다.

더운날 수고들 하셨습니다.

바쁜와중에도 픽컵과 델리버리 해준것도 감사하고요..



개업 초창기인것 같은데, 사업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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