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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타 클라라에 있는 한식당 늘봄에 점심을 할려고 갔다
식당 바로 앞에 파킹 자리가 있어 얼렁 차를 대고 들어 갈려는데 바로 앞에
주인 아주머니 되시는분 강아지를 끌어 안고
어쩔줄 몰라 하고 계신다 쓰다듬고 어쩌구 하시느라
하긴 이 식당 갈때마다 보면 주인 아주머니는 자리 차고 앉아 계시고
보기에 멕시칸 여자가 음식 다 하는거 같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영업 시간에 더군다나 음식을 만드는 분이
그리 강아지 끌어 안고 있음
글쎄요 저는 왠지 청결치 않을거 같은 생각도 들고
암튼 식욕이 확 떨어져 그냥 되 돌아 나와 다른 곳을 갔다
만일 내가 보지 못했다면 개 끌어 안고 쓰다듬는 꼴을 보지 못했다면
그냥 먹고 나왔겠지만
왜 손님 들락 날락 거리는 문간에 앉아
그러는지 모르겠다 아마 헬스 디파트먼트에서도 문제가 될텐데
개털 앞치마에 잔뜩 묻혀 들어가서는 거기다 손도 닦고 암튼 그럴텐데
ㅉㅉㅉ 다시 가 질려나 모르겠다 그집
식당 바로 앞에 파킹 자리가 있어 얼렁 차를 대고 들어 갈려는데 바로 앞에
주인 아주머니 되시는분 강아지를 끌어 안고
어쩔줄 몰라 하고 계신다 쓰다듬고 어쩌구 하시느라
하긴 이 식당 갈때마다 보면 주인 아주머니는 자리 차고 앉아 계시고
보기에 멕시칸 여자가 음식 다 하는거 같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영업 시간에 더군다나 음식을 만드는 분이
그리 강아지 끌어 안고 있음
글쎄요 저는 왠지 청결치 않을거 같은 생각도 들고
암튼 식욕이 확 떨어져 그냥 되 돌아 나와 다른 곳을 갔다
만일 내가 보지 못했다면 개 끌어 안고 쓰다듬는 꼴을 보지 못했다면
그냥 먹고 나왔겠지만
왜 손님 들락 날락 거리는 문간에 앉아
그러는지 모르겠다 아마 헬스 디파트먼트에서도 문제가 될텐데
개털 앞치마에 잔뜩 묻혀 들어가서는 거기다 손도 닦고 암튼 그럴텐데
ㅉㅉㅉ 다시 가 질려나 모르겠다 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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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6-22 13:34
개싫어님의 댓글
개싫어
우웩!!!!드러워라.
식당하지말고 집에서 개나 안고 있으라지.
식당하지말고 집에서 개나 안고 있으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