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플라자 갔다가 기분 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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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코리아나 플라자에 갔었는데
계산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계산하는 캐쉬어분이
제가 계산할 차례가 되어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그 물건 올려놓는 벨트쪽으로
closed 싸인을 휙 던지시더라구요
아니 왠만하면 그냥 놔도 되는걸
손님이 바로 앞에 있는데 그렇게 휙 던져야 했었나요?
오죽하면 그 싸인이 바로 서지도 않고 넘어지나요
그 캐쉬어 표정도 좀 안좋았구요
무표정이라면 모를까 하여튼 그 싸인 하나로도 기분 상했는데
거기다 계산 다 끝나고 나서 거스름돈도 안줘서
거스름돈 달라고 얘기까지 했어요
그러고보니 땡큐소리도 못들어봤네요
맨날 코리아나 플라자에서 장보는 입장으로 기분도 상하고
다음에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계산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계산하는 캐쉬어분이
제가 계산할 차례가 되어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그 물건 올려놓는 벨트쪽으로
closed 싸인을 휙 던지시더라구요
아니 왠만하면 그냥 놔도 되는걸
손님이 바로 앞에 있는데 그렇게 휙 던져야 했었나요?
오죽하면 그 싸인이 바로 서지도 않고 넘어지나요
그 캐쉬어 표정도 좀 안좋았구요
무표정이라면 모를까 하여튼 그 싸인 하나로도 기분 상했는데
거기다 계산 다 끝나고 나서 거스름돈도 안줘서
거스름돈 달라고 얘기까지 했어요
그러고보니 땡큐소리도 못들어봤네요
맨날 코리아나 플라자에서 장보는 입장으로 기분도 상하고
다음에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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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7-03 02:35
부산플라자님의 댓글
부산플라자
탱큐. 됐냐?
미친X님의 댓글
미친X
댓글단 인간 좀 심하네.. 정말 부산플라자 인간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탱큐 됐냐"이게 할소리냐? 부산플라자 욕만 딥다 드럽게 먹겠네..
더황당님의 댓글
더황당
ㅎㅎㅎ "탱규소리도 못들어봤네요..." 이런거 가지고 글까지 올리고..무지 예민한스타일에 보상심리도있고 항상 대우받고싶은 불안하신 분이시군요... 저 인간이 나 무시하나?? 라는 생각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마켓에서 대소롭지도 않은일로 맘 상하지마시구
zzz님의 댓글
zzz
감사할줄 모른는곳은 가지 마시고 ....아는사람은 다 아니깐 분해 마시고 다른곳 가세요..
부산님의 댓글
부산
거기 중국 플라자에요 이제....
freemichel님의 댓글
freemichel
땡큐소리 못들어서 맘 상했다는건 동감입니다. 요즘 중국분이 cashier 하시는데 인사도, thank you도 없고 표정도 어둡고. 예전 한국분들이 캐쉬어 할때가 더 나았던것같고,가격도 비싸지고. 그래서 전 왠만하면 밖에서 해결.한사람씩 안가면 언젠가 개선 될지도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