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사...너무불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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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비행기표를 갑자기 구할일이 생겨서
급한마음에 제일먼저 한국여행사가 생각나서
전화를 했다. (아는 여행사가 없어서;)
원하는 비행날짜가 가까워지고,
홀리데이가 끼어서 티켓이 여유있지 않을것 같아
인터넷으로 혼자 알아보는것보다 빠를것 같아
원하는 비행시간과 날짜, 공항을 정해놓고
비행기표 가격, 시간대등을 물어보는데
전화받으시는 여자직원분이 어찌나 귀찮아하던지....
표가없다느니 시간이 애매하다느니..
누가 그걸 모르나... 그러니까 도와달라는거 아닌가.
짜증날수있지만 통화중에 혼자말로 궁시렁대는거
안들린다고 생각하시는건가.
전화끊고 혼자 화를내시던가..
기분이 나빠도 도움을 청하는 입장인지라
꼬박꼬박 존대말써가면서
죄송한데 이 시간은 어떠냐.. 하면서 알아봐달라고까지 하는데
공짜로 표 얻어달라는것도 아니고..
기분이 참 상했다.
티켓 가격이 조금 부담되더라도 미리 사두는것이 좋을것 같아
바로 구입하려고했는데,
기분이 너무 상해서 그냥 나중에 걸겠다고 하고 끊어버렸다.
그리곤 전화번호부를 뒤적거려 다른 여행사에(on geary) 전화를했더니
직원분이(아주머니 목소리였다) 참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다.
티켓가격도 40불정도(?) 더 저렴하게 살수있었다.
여행사이던 어디던 손님상대로 전화상담 하시는 분들
제발 좀 친절하신 분들을 쓰셨으면 좋겠다.
급한마음에 제일먼저 한국여행사가 생각나서
전화를 했다. (아는 여행사가 없어서;)
원하는 비행날짜가 가까워지고,
홀리데이가 끼어서 티켓이 여유있지 않을것 같아
인터넷으로 혼자 알아보는것보다 빠를것 같아
원하는 비행시간과 날짜, 공항을 정해놓고
비행기표 가격, 시간대등을 물어보는데
전화받으시는 여자직원분이 어찌나 귀찮아하던지....
표가없다느니 시간이 애매하다느니..
누가 그걸 모르나... 그러니까 도와달라는거 아닌가.
짜증날수있지만 통화중에 혼자말로 궁시렁대는거
안들린다고 생각하시는건가.
전화끊고 혼자 화를내시던가..
기분이 나빠도 도움을 청하는 입장인지라
꼬박꼬박 존대말써가면서
죄송한데 이 시간은 어떠냐.. 하면서 알아봐달라고까지 하는데
공짜로 표 얻어달라는것도 아니고..
기분이 참 상했다.
티켓 가격이 조금 부담되더라도 미리 사두는것이 좋을것 같아
바로 구입하려고했는데,
기분이 너무 상해서 그냥 나중에 걸겠다고 하고 끊어버렸다.
그리곤 전화번호부를 뒤적거려 다른 여행사에(on geary) 전화를했더니
직원분이(아주머니 목소리였다) 참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다.
티켓가격도 40불정도(?) 더 저렴하게 살수있었다.
여행사이던 어디던 손님상대로 전화상담 하시는 분들
제발 좀 친절하신 분들을 쓰셨으면 좋겠다.
추천 0
작성일2008-09-10 16:28
.∠ .님의 댓글
.∠ .
뭐 그런데가 있데요?
그런데랑 하지 마세요.
나도 산호세에서 요번에 두세군데 알아봤는데
다들 너무 친절한 아가씨들이라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랑 하지 마세요.
나도 산호세에서 요번에 두세군데 알아봤는데
다들 너무 친절한 아가씨들이라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쫑이쫑님의 댓글
쫑이쫑
한국여행사 그동안 몰랐나요? 불친절에 배부른 소리 하는데로 유명합니다.. 그 아줌마 누군지 모르는사람 없이 다 알아요... 돈 벌어서 배부른 소리하는데 아쉬운 사람이 이해해야죠... 밖에서는 가식적이 그 사모님 ...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