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페이지 정보
오렌지관련링크
본문
오늘 토방에서 점심겸 저녘 먹고 왔습니다. 한동안 토방식당의 의견이 많이 올라와 도대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했었는데... 어중간한 식사시간인데도 손님들이 여러 테이블 있었읍니다. 하나도 변함없이 여전히 맛있고 친절하기만 하던데 왜 그렇게 심한 말씀들을 하셨는지.. 서빙하시는 분 조용하면서도 고객을 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성심성의껏 고객을 모시는 곳에는 불경기가 없을것 같아요. 인간이 하는일이라 너무 바쁘다 보면 실수도 있겠지요. 정식으로 실수가 있었다고 항의하고 보상을 요구하면 될일을 ..... 힘내세요. 앞으로도 떡보쌈이 먹고싶을땐 항상 토방에 갈께요.
추천 0
작성일2009-02-16 22:1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