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처럼 빛나지 않큿냐? 돼지 똥 팔아 개똥 사묵을 늠아. ㅎㅎ

좌우지간 누구에게도 일파센뜨의 도움이 안되요. 무슨 삶이 그 따우노. 놈 글 퍼다 날르 것도

못하나. 대가리가 볏으면 기운이라도 써야 하는 거 아니네 종간나 당나구 같은 시끼. 얌마 적어도

니가 맡은 도배는 지대로 하루 이삼십개는 올려야 도배 위에 산화비님 하고 다른 분들이 매직 펜으로

기분내어 도드라지게 글 올릴 것 아니냐.


그래 하던 짓 부지런히 해서 진흙이 되어라 그래야 그 속에서 다른 분들의 주옥 같은 글들이

진주처럼 빛날 게 아니냐.



니 글 진흙이라 하니 글 올릴 기분이 안날 수도 있겠다. 그래 우리제자 기분 좋게 해주마 까만 벨벳 같은

글 올려 도배 좀 열심히 해라. 제발 그 위에 다아이몬드 흩뿌리는 기분으로 글 올리는 분들이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다오.


재수 읎는 쌍팔년도 개돼지 시키 둔갑을 해도 대가리가 개 몸이 돼지 엿던게 대가리 돼지 몸 개가 되어

산 티가 팍팍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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