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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외침] "4.15부정선거 진실을 요구한다" ... 캐나다 교민들의 응원 ... 내 나라 민주주의가 영원하길 ... (2020.9.21) No.5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시민들,
그들의 목소리가 하나씩 쌓여 역사가 됩니다
- 공병호 기자 bhgong@gongdaily.com
- 등록 2020.09.21 17:20:28
[광화문 외침] "4.15부정선거 진실을 요구한다" ... 캐나다 교민들의 응원 ... 내 나라 민주주의가 영원하길 ... (2020.9.21) No.5
1. 박상순 (캐나다, 밴쿠버)
2일차,Granville 과 W.Georgia S. 교차로 앞 오후 2시~3시 까지. 근처에 있는 Vancouver Art gallery 에서 Modern Making 이라는 행사가 있어서 그랬는지 행인이 의외로 많았슴.
Take care of this matter please! 라고 하니까 Of course, I do.하며 엄지 척.
젊은이들은 What do I help you?라고 해서
Let your friends know this, please. 라고 청하니
I'll make it. 했다.
행인들이
미국과 벨라루스의 부정선거에 관한 말도 하면서 지지를 표시해 주었다. 그야말로 신이나게 시간이 흘러 갔답니다 .그런데 오래 서 있기가 힘이들었죠.
다들 쉽게 그렇게들 시위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 이렇게 힘이 드는 거구나 하고 새삼 시위에 가담하고 계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가 마음 속에서 터져 나욌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2. James Choi
< 9월 18일 1인 시위 결산 > - 연속시위 34일째
34 consecutive days of my protest
시간: 2시간 30분 (14:00~16:30)
간간이 내리쬐는 햇볕 때문에 약간 힘들었습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일당(日當)이 얼마냐고 하시기에, 돈 받는 거 없다고 말씀 드렸어요. 그랬더니, 돈도 안 되는데 이걸 왜 하고 있냐고 하셔서 그냥 입을 닫아 버렸습니다.
어떤 개인택시 기사 분께서는 정말 수고한다면서 캔 커피를 주고 가셨어요.
방금 냉장고에서 꺼낸 것처럼 정말 시원했습니다. ㅋㅋㅋ
끝까지 하겠습니다! (To the bitter end!)
< 9월 20일 1인 시위 결산 > - 연속시위 36일째
36 consecutive days of my protest
시간: 3시간 (15:10~18:10)
오늘은 평소와 달리, 다리도 아프고 몸도 많이 피곤했어요. 중간 중간에 잠깐 졸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시위를 시작할 때는 꽤 더웠는데, 끝낼 즈음에는 약간의 추위를 느끼기도 했어요).
오늘은 2명에 불과하지만, 30대로 보이는 한 쌍의 부부에게 부정선거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ㅋㅋㅋㅋ
시위를 마치면서, 스스로에게 끝까지 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끝까지 하겠습니다! (To the bitter end!)
작성일2020-09-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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