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국가에서 어이없는 대통령이 나오곤 해  비웃었는데, 교육수준 높고 똑똑한 우리나라에서 이런 대통령 후보가 나왔다는게, 이런 자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있다는게... 나는 입이 안 다물어진다. 슬프다.

정말 무서운 것은 저 자가 검찰총장이었고, 수 많은 검사들이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갓이다.

지지율이 완전히 무너져도 절대로 윤짜장은 후보 사퇴하지 않습니다. 아니, 못합니다.
후보 사퇴 즉시 본/부/장 모두 감방에 가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금 검사 출신들이 윤석열을 에워싸고 국짐당을 완전 장악했는데,
윤석열을 강퇴시키면 국짐당은 완전히 쪼개지면서 곧바로 낭떠러지입니다.
설사 윤석열이 자진사퇴한다 해도 대타 홍준표는 우군이 없는 외톨박이입니다.
어쨌든 아무리 늦어도 내년 여름에는 윤짜장 본부장 모두 교도소에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여론조사기관들이 아무리 발광해도 실제로 이재명은 최소한 15% 앞서가고 있습니다.

180석 민주당이 지금 당장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첫째, 부동산정책의 실패로 많은 국민들이 실망했음을 인정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둘째, 2~30대 젊은이들의 절망에 공감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셋째, '적폐 언론에 대한 무자비한 개혁법' 등 모든 민생개혁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넷째, 검찰권력을 해체하고 전관예우를 원천차단하는 판검개혁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다섯째, 모든 범죄의 공소시효 및 국회의 면책특권을 없애는 개혁법을 제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