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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102개 대학 교수·연구자 1200명, 이재명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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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127113840262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영·호남 지역 102개 대학의 교수와 연구자 1200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지역 불균형, 청년실업, 비정규직 양산, 사회 양극화 등 고질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의 극복과 부동산 가격 급등에 의한 자산 불평등을 해결할 능력·경험을 겸비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번 교수·연구자들의 공동지지 선언은 영·호남을 대표하는 도시인 부산, 대구, 전주, 광주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전북지역에서는 14개 대학 145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선언문을 낭독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교수들은 “영·호남의 바람이 충청, 경기, 강원을 거쳐 수도권 대학교수들까지 이어져 나라의 운명을 결정할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어 “지금 국민들 중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5년 전 타올랐던 촛불로 등장한 문재인 정부가 이를 제대로 개혁하지 못해 생긴 결과”라며 “빈부갈등, 남녀갈등, 지역갈등, 이념 갈등만을 부추기는 야당 후보가 검찰당을 이끌고 차기 정권을 담당하게 된다면 정치개혁, 검찰·사법개혁이 물 건너가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역 균형발전 정책과 지방대학 경쟁력 제고, 지역 청년 인재의 양성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어 낼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뿐”이라며 “경기 남북지역 간의 균형발전 정책의 경험을 살려 영·호남의 화합뿐만 아니라 충청, 강원 등 소외된 지역의 균형발전도 실천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추천 1

작성일2022-01-26 22:13

원조진리님의 댓글

원조진리
가짜뉴스랑게. ㅋㅋㅋㅋ

산울림님의 댓글

산울림
더불어만지당과 합당으로  더불어만지당최고 위원이 된 최강욱은
대선 판이 전세가 불리 하자  청년과 노인을  비하 하는
막말을 한것을 보면 패색이 짙어 졌디 

최강욱은 페이스 북에
여론조사 에서 20대 와 60대 가 윤석열 지지가 많자
많은 분들이  60대는 맹목적 지지를하고
20대는 화풀이 지지 를 한다고  폄하는  망언을 했다

이재명 지지율이 저조 하니까  20 대 60대를 탓한 꼴이다
좌꼴들에게는  무능함에 반성이 전혀 없고  국민 탓만을 하는
비열한  족속들이다

노인 폄하 발언만 나오면 좌파 들은 선거 에서 대패 했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닌것 같다

원조진리님의 댓글

원조진리
죄명이가 저지른 수많은 파렴치한 범죄행위를 알고도 죄명이 지지하는놈들은 1)정신병자 2) 좌익분자  3) 성남마피아 조직원 4) 7시 지방출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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