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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만 74명.예비역 장성 1300명 尹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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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만 74명, 예비역 장성 1300명 尹 지지 선언한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육·해·공군 및 해병대 예비역 장성 1300여명이 오는 2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선언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우리나라 전체 예비역 장성은 2200여명으로, 대선에서 전체 예비역 장성의 절반 이상이 특정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것은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국방안보특위 고위 관계자는 28일 “국가안보에 대한 절체 절명의 위기감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권교체의 간절함 때문에 유례 없이 많은 예비역 장성들이 윤 후보 지지 선언에 참여했다”며 “당초 1000여명을 목표로 했는데 오늘 오후까지 13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 지지 선언에 참여한 1300여명의 예비역 장성 가운데엔 전직 국방장관 12명, 전직 참모총장 34명 등 예비역 대장만 74명이 포함돼 있다고 국방안보특위 고위 관계자는 전했다.

1300여명 가운데 300여명의 예비역 장성들은 2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시국선언 및 윤후보 지지 선언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행사에서 “현 정부의 굴종적 가짜 평화쇼와 안보무능으로 군의 기강이 무너지고 안보태세가 무력화됐다”며 “당당한 진짜 평화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윤석열 후보의 안보관을 지지한다”고 선언할 예정이다. 또 육·해·공군, 해병대·여군 대표들은 시국선언도 낭독할 계획이다.


시국선언에는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주적으로 명확하게 할 것을 촉구하고, 한미동맹의 신뢰 회복과 함께 정치권의 군 인사 개입을 차단해 군대다운 군대, 싸워 이기는 군대 육성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훈 전 국방장관, 김재창 예비역 대장 등 군 원로와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 최병혁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 등 문재인 정부에서 군 수뇌부를 역임한 예비역 고위장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해 12월 말 강원 철원군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전방관측소(OP)를 찾아 손식 사단장의 설명을 들으며 전방지역을 바라보고 있다.
추천 5

작성일2022-02-28 14:46

진리님의 댓글

진리
미군도움 없으면 북한한테 못이긴다던
그 장성들? 열배도 넘는 국방비를 썻는데?
직무유기 하고  내가 장군이다 하고
거들먹거리던 사람들 이잔아?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군인은 정치에 개입하지
안는다 중립을 지킨다 참군인이라면 퇴역후에도
급진적인 언행은 자중한다

꼼빠이세군도 | 58.231.***.*** | 22.03.01 08:52



북한하고 전쟁하겠다는데, 장성들이야 훈장 얻을 생각에 당연히 좋아하지.

전장터에 끌려간 청춘과 가족들은 자기랑 상관없다는거야.

복타르 | 180.83.***.*** | 22.03.01 08:45


혹시 구 일본군 출신들인가?

특) 6.25 전쟁으로 일본군 출신 군인들을 복권 및 국군으로 편입
      예. 박정희

스탠다드 | 211.114.***.*** | 22.03.01 08:34

moonshine님의 댓글

moonshine
국가 원로들은 이 나라의 든든한 기둥입니다. 윤후보에게 큰 힘이, 국민들에겐 큰 위안이 될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 나서 주신 군 원로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산울림님의 댓글

산울림
형과는 싸울 수도 있고 심하면 욕도 할 수가 있다
(그래도 형수에게 욕설을 내뱉는 동생은 없다)
형과 사이가 나빠져 싸우더라도 형수에게
욕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중에서 얼마나 될까?
(거의 없을것이다 확신한다)

그러나 이 짐승같은 이재명이는  형수에게 "시발련아,미친년아"를
그리고 입에 올릴수도없는 형수의 뭐를 찢어 버린다는 욕을 하는 개자식이다
 그런 심한 욕을 일말의 가책도 없이 해대는 싸이코자식이라 봐야한다

원조진리님의 댓글

원조진리
이죄명 패륜아가 자기형과 형수에게 쌍욕을 한 이유가 그분들이 대장동 계획을 만류했기때문이랍니다. 동생이 조폭들과 어울려 나쁜 짓을 저지르는 것을 만류한다고 온갖 쌍욕을 하고 정신병원에 감금한 패륜아가 감히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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