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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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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파직시키고, 새로운 사람으로 교체하는 것을 보고, 한마디 하고 싶다. 그동안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남한의 Covid19사태를 지혜롭고, 과학적 근거에 부합되게 잘 관리해 왔다. 내가 살고 있는 미국의 방역체제와 비교해봐도 참으로 관리감독을  잘하였다고 본다. 그동안 미국은 한마디로 엉망이었다.  사망자가 백만명이 넘었다. 그러나 남한은 정은경 청장의 정성과 그휘하 직원들, 그리고 의료종사자들의 덕분에 세계적 찬사를 받았다. 이런 훌륭한 업적을 쌓고 있는 사람을 파직 해버리고 "뭣이라더라" 지금부터 과학적으로 방역을 한다고 선전한다. 하면, 남한이 2년넘게 방역한 것은  주먹구구식으로 했다는 논리다.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분들을 싸잡아 모욕하는 이자들의 집단이 과연 인민을 위한 정의로운 집단일까? 정말 아니다! 남한 인민들은 하루속히 깨어 일어나, 그자들을 몰아내고 인민과 국가의 미래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할수 있는 사람을 나라의 경영자로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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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5-18 19:32

공수래님의 댓글

공수래
그리도 걱정이되면 고향이가 가서 하면 되겠네, 주둥이만 나불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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