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의 여섯 가지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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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해 들어 본 적은 있겠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을 구원하는지는 모르시죠?
지금 인터넷 여러 사이트에서 많은 이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증거하며 전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아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을 수도 있고, 이미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이 당신에게 전해졌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무시를 하거나 혹은 하나님의 사역이 자신의 관념에 맞지 않아 찾고 구하며 알아보기를 거절했을 수도 있어요. 어쨌건 주님은 이미 돌아오셨고 새 이름으로 바꾸셨는데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에요. 새로운 사역을 하시고 점점 더 많은 사람, 하나님의 나타남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세에 하시는 말씀 사역을 알아본 후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아차렸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말세에 나타나신 그리스도이시며 주님의 재림임을 알아보고 속속히 전능하신 하나님 앞으로 돌아왔어요. 게다가 이미 한 무리 사람들이 재난 전에 이긴 자로 만들어졌는데 이것은 모두 사실이에요.
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지 알고 싶나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떻게 말세 심판 사역으로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사역을 하시는지 알고 싶나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 그림전 링크를 클릭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고 하루빨리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도록 도와줘요~
『사람들은 모두 나를 찬미하고 내게 환호해야 한다. 나의 대업이 이루어지고, 일곱 대접의 재앙이 내 손에서 쏟아지며, 일곱 우레가 크게 울리고, 일곱 나팔이 울려 퍼질 것이다. 일곱 인은 이미 떼어져 우주 세계와 만국 만민, 산천과 만물을 향하고 있다. 일곱 대접의 재앙이란 무엇이냐? 무엇을 가리켜 말한 것이냐? 어째서 내 손에서 쏟아진다고 한 것이겠느냐? 사람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진심으로 탄복하고 확실히 깨달을 것이다. 지금은 내가 말해 줘 봤자 너희가 극히 일부만을 이해할 수 있을 뿐이다. 사람은 일곱 대접의 재앙이 세계 각국과 모든 백성을 겨냥하는 것이라고 상상하겠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일곱 대접의 재앙이 가리키는 것은 마귀 사탄의 권세, 그리고 큰 붉은 용(내가 이용하고 힘쓰게 하는 대상)의 음모이다. 그때가 되면 나는 사탄과 큰 붉은 용을 풀어 주어 아들들과 백성들을 형벌할 것이다. 그럼 누가 아들이고 누가 백성인지 드러나게 된다. 그때에 미혹된 자들은 내가 예정하지 않은 대상이다. 그러나 나의 장자들은 그때 이미 나와 함께 왕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아들들과 백성들을 만들게 된다. 일곱 대접의 재앙이 쏟아지는 것은 각국 사람들과는 관계가 없다. 그저 나의 아들들, 백성들과 상관있을 뿐이다. 복을 얻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며, 필히 모든 대가를 치러야 한다. 아들들과 백성들이 성장하고 나면 일곱 대접의 재앙을 철저히 거둬들일 것이며, 그 후로는 더 이상 재앙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일곱 우레가 크게 울린다는 것은 어떤 상황이겠느냐? 이것은 그리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나와 나의 장자들이 몸으로 변하는 그 순간이 바로 일곱 우레가 크게 울리는 때이다. 이는 천지가 뒤집히는 것처럼 온 땅과 우주가 진동하는 일이므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바로 이때, 나와 나의 장자들은 함께 영광을 얻고 다음 단계 사역을 시작할 것이다. 일곱 우레가 크게 울리면 수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겠지만, 이제는 은혜시대가 아니라 진노의 시기이므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음란한 짓을 하는 자, 재물에 관해 깨끗지 않은 자, 이성 간에 선이 분명하지 않은 자, 내 경영을 방해하고 파괴하는 자, 영이 통하지 않는 자, 악령에게 점령당한 자 등 선민 이외의 모든 자들)은 하나도 놓아주거나 용서하지 않고 전부 음부에 처넣어 영원히 멸할 것이다! 일곱 나팔이 울려 퍼진다는 것은 크고 열악한 환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향해 무언가를 선포한다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완전히 사람의 관념에 불과하다. 일곱 나팔은 내 진노의 음성을 의미한다. 내가 음성(위엄 있는 심판과 진노의 심판)을 발하면 일곱 나팔이 울려 퍼지는 것이다(현재 이것은 내 집에서 가장 엄한 조목이기에 누구도 피하지 못함). 그리하여 음부와 지옥에 있는 크고 작은 마귀들은 모두 머리를 감싸 쥐고 슬피 울며 도처로 도망칠 것이며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할 것이다. 지금은 일곱 나팔이 울려 퍼질 때가 아니라 내가 진노를 쏟는 때이자 가장 엄한 심판의 시기이다. 누구도 여기에서 도망칠 수 없으므로 모두 이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지금 밝히는 것은 결코 일곱 인의 내용이 아니다. 일곱 인이란 향후 너희가 누릴 복을 의미한다. 또한, 뗀다는 말은 너희가 이해하기만 할 뿐, 아직 누리지는 못한다는 뜻이다. 너희가 그것을 누릴 때면 일곱 인의 내용이 무엇인지도 알게 될 것이다. 지금은 그중 일부만을 알 수 있을 뿐, 완전하지는 않다. 앞으로 사역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너희에게 조금씩 알려 주어 너희가 직접 체험하고 더없는 영광을 누리며 마음껏 즐기게 하는 수밖에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94편>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우선 말씀으로 사람에게 시련을 주고, 연단하고, 정결케 합니다. 1991년 「봉사자의 시련」에서 시작하여 1997년 「큰 붉은 용의 자손」의 진상을 드러낼 때까지 7년이 걸렸으며, 봉사자의 시련, 죽음의 시련,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 부각물의 시련, 모압 후손의 시련, 큰 붉은 용 자손의 시련 등 대략 여섯 단계로 구분됩니다. 이 여섯 가지 시련은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선민들이 하나님 역사에 대해 지닌 관념과 드러낸 패괴에 근거하여 진리를 선포하고 행하신 심판 사역입니다. 사탄에 의해 패괴된 하나님 선민의 추한 모습과 본성이 시련 속에서 낱낱이 드러나자 하나님은 사람의 행동과 드러냄에 근거하여 더한층 사람을 폭로하고 심판하는 말씀을 선포하여 진리를 공급하고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자신이 진리를 전혀 갖추지 못하고 정상 인성도 갖추지 못했으며, 사탄에게 너무나도 깊이 패괴되어 사탄의 성품으로 가득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후예에 속한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 하나님의 공의롭고 거룩하고 거스를 수 없는 성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정복당하여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신을 뉘우치고 저주했으며, 진리를 갈망하여 추구하기 시작했으며, 진심으로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믿는 정상 궤도에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이 여섯 가지 시련은 모두 하나님께서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시는 역사의 절차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이 여섯 가지 시련을 겪은 후, 하나님을 믿는 마음가짐이 더욱 반듯해지고, 불순물도 훨씬 줄어들었으며, 패괴 성품도 다소 정결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하나님을 믿는 것은 진리와 생명을 얻고 패괴 성품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 내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이 여섯 가지 시련을 떠올릴 때, 하나님 역사가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것이 너무나도 실제적임을 느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사람에게 시련을 주시는 일은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 공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사역이 인류에 대한 사랑이자 구원임을 드러낸다는 것도 느낍니다. 물론 하나님 선민이 여섯 가지 시련을 겪었다고 해서 완전히 정결케 되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실 진정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만이 정결케 되고 구원받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여섯 가지 시련을 겪은 뒤 믿음이 약간 커지고 진심이 조금 늘어났을 뿐, 패괴 성품이 진정으로 정결케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주시는 각종 시련은 패괴된 인류에게는 언제나 적합한 것입니다. 사람은 패괴 성품이 정결케 될 때까지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각종 시련과 연단에 부딪힐 것입니다.
성육신하신 인자는 1991년 2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선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1992년 2월부터는 창조주라는 하나님의 고유한 신분으로 전 우주를 향해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1992년 6월부터는 그리스도의 신분으로 교회들을 다니시면서 말씀 선포와 사역을 하시고, 하나님 선민들을 양육하셨습니다. 그 당시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성육신하여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그저 그리스도께서 선포하신 말씀을 성령의 말씀으로 간주하고, 그리스도를 특별한 기능을 수행하는 사람, 즉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 여기고 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993년 초에 이르러,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가 끝났을 때 하나님께서는 성육신의 진리와 비밀에 관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그제서야 불현듯 크게 깨달은 하나님 선민들은 그토록 많은 말씀을 선포하시고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시는 인자가 바로 성육신 하나님이라는 사실과 하나님께서 땅 위에 오셔서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그림전 제4장 참조)
예전에 나는 “나는 처음과 나중이며,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는 존재이다. 최종적으로 나는 십사만 사천의 이긴 남자아이를 얻을 것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너희는 ‘이긴 남자아이’라는 말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겠지만, 십사만 사천이라는 숫자는 확실하게 알지 못할 것이다. 사람은 관념으로 숫자가 있으면 분명 사람이나 물건의 수로 생각한다. 이긴 남자아이를 수식하는 ‘십사만 사천의 이긴 남자아이’라는 말에서도 사람은 이긴 남자아이가 십사만 사천 명이라고 여기고, 어떤 이는 거기에서 더 나아가 예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십사만 사천을 구분해서 해석한다. 하지만 이 두 가지의 해석은 모두 틀렸다. 이는 실제의 숫자를 가리키는 것도 아니고 예표의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 사람은 누구도 이 점을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역대 사람들은 모두 이것이 예표의 의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십사만 사천과 이긴 남자아이는 연관이 있다. 즉, 십사만 사천이란 말세에 왕권을 잡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십사만 사천은 시온에서 와서 다시 시온으로 돌아갈 무리라고 해석할 수 있다. 십사만 사천의 이긴 남자아이라는 말의 완벽한 해석은 시온에서 인간 세상에 와서 사탄에 의해 패괴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다시 나에게 얻어지고 나와 함께 시온으로 돌아갈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내 말에서 내 사역의 절차를 볼 수 있다. 즉, 너희가 몸으로 진입할 날이 머지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측면에서 거듭 설명하고 일깨우는 것이다. 너희는 반드시 분명히 알아야 한다. 나의 말에서 실행의 길을 찾고, 내 사역의 발걸음을 찾아야 할 것이다. 성령 역사의 발걸음을 찾으려면 반드시 내가 밝혀 준 비밀을 통해 봐야 한다(성령 역사를 볼 수 있는 사람이나 확실히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임). 내가 말세에 비밀을 밝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11편> 중에서
『역대로 모든 성도의 입에서 ‘새 예루살렘’이 거론되었고, 또한 이에 대해서는 모두가 아는 바이다. 하지만 아무도 그 말의 참뜻을 이해하지는 못했다. 사역이 오늘날의 이 시점에 이르렀으니 나는 그 단어의 참된 의미를 너희에게 풀어 주겠다. 하지만 여기에도 정도가 있다. 내가 어떻게 설명하든, 얼마나 확실하게 말하든, 너희가 완벽히 깨닫지는 못할 것이다. 이 단어의 실제는 아무도 닿을 수 없기 때문이다. 과거의 예루살렘이 의미하는 것은 땅에서의 내 거처, 즉 내가 거닐고 다니는 곳이었다. 하지만 ‘새’라는 글자가 그 단어를 바꿔 놓아 완전히 달라졌는데, 사람은 이것을 조금도 파악할 수 없다. 혹자는 그것을 나의 나라라고 여기고, 혹자는 그것을 나, 이 사람이라고 여기며, 혹자는 그것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여긴다. 또 혹자는 그것을 내가 세상을 멸한 후의 새 세상이라고 여긴다. 사람의 상상력이 아주 풍부하고 사람의 머리가 아주 복잡해도, 사람은 여전히 이것을 조금도 파악하지 못한다. 역대로 모든 사람이 이 단어의 참뜻을 알거나 깨닫게 되기를 고대했지만 그 원을 이루지 못했다. 모두가 실망을 품은 채 기대를 남기고 죽었을 뿐이다. 그때는 나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에 누구에게도 함부로 말해 줄 수 없었다. 그러나 사역이 이 시점에 이르렀으니 이제 너희에게 전부 알려 주겠다. 즉, 새 예루살렘은 나의 진노, 나의 행정, 나의 나라, 그리고 내가 장자들에게 베푼 무한한 축복, 이렇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새’라는 글자를 사용한 이유는 이 네 부분이 모두 감춰져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나의 진노를 인식하지 못했고, 아무도 나의 행정을 알지 못했으며, 아무도 나의 나라를 보지 못했고, 아무도 나의 복을 누리지 못했다. 그러므로 ‘새’라는 글자는 감춰져 있음을 뜻한다. 내가 사람이 완전히 깨달을 수 없다고 말한 이유는, 새 예루살렘이 땅에 임했으나 아무도 새 예루살렘의 실제를 직접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완벽하게 말해도 사람은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할 것이다. 설령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머리로 이해하고 글귀나 관념상의 이해에 그칠 뿐이다. 이는 필연적인 경향이자 반드시 거쳐야 할 길로,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12편> 중에서
『나는 “사탄이 나의 경영을 방해하고자 나를 위해 봉사할 자들을 보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여기에서 봉사자들은 가라지를 가리킨다. 하지만 곡식은 장자들이 아니라, 장자들 이외의 모든 아들들과 백성들을 가리킨다. “곡식은 결국 곡식이고, 가라지는 결국 가라지다”라고 하는 것은 사탄과 같은 부류들의 성품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결국에는 사탄인 것이다. 곡식은 아들들과 백성들을 가리킨다. 창세전에 내가 이 사람들에게 나의 자질을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말했듯이, 사람의 본성은 결코 바뀌지 않기 때문에 곡식은 어디까지나 곡식이다. 그렇다면 장자들이란 또 무엇을 가리키는 말이겠느냐? 장자들은 내가 창조한 존재가 아니라 나에게서 비롯된 자이다. 그러므로 곡식이라고 할 수 없으며(곡식이라고 하면 ‘심는다’는 단어가 연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의 ‘심는다’란 말은 ‘만들다’는 의미이다. 모든 가라지는 사탄이 몰래 들어와 뿌리고 간 것으로, 봉사하는 역할을 하는 자들이다.) 오로지 충만하고 완벽한 나의 본체를 나타내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마땅히 금은보화로 대신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은 내가 도적같이 이른다는 말과 연관이 있다. 내가 온 것은 금은보화를 훔쳐 가기 위함이다(이 금은보화는 원래 내 것이었으므로 나는 다시 내 집으로 가져갈 것임). 장자들이 나와 함께 시온으로 돌아갈 때는 내가 이 금은보화를 훔쳐 왔을 때이다.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사탄의 방해와 교란이 있었으므로 나는 이 금은보화를 놓고 사탄과 결전을 벌였다(이것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영계의 일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은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저 이야기로 치부할 뿐이다. 하지만 너희는 내 말에서 내가 6천 년 경륜으로 무엇을 이루는지를 깨달아야지, 절대로 이를 우스운 얘기처럼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그랬다가는 나의 영이 모든 사람에게서 떠날 것이다.). 오늘날, 이 결전이 이미 끝났으므로 나는 장자들을 데리고(나에게 속한 금은보화를 가지고) 나의 시온산으로 돌아갈 것이다. 금은보화가 몹시 드물고 귀하기에 사탄은 온갖 방법을 다해 빼앗아 가려 한다. 그러나 내가 재차 말했듯, 나에게서 나온 것은 반드시 다시 나에게로 돌아온다. 이 말의 본뜻은 앞에서 말한 대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13편> 중에서
https://kr.kingdomsalvation.org/special-topic/picture-exhibition/six-trials-of-God-s-judgment-work
지금 인터넷 여러 사이트에서 많은 이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증거하며 전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아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을 수도 있고, 이미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이 당신에게 전해졌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무시를 하거나 혹은 하나님의 사역이 자신의 관념에 맞지 않아 찾고 구하며 알아보기를 거절했을 수도 있어요. 어쨌건 주님은 이미 돌아오셨고 새 이름으로 바꾸셨는데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에요. 새로운 사역을 하시고 점점 더 많은 사람, 하나님의 나타남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세에 하시는 말씀 사역을 알아본 후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아차렸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말세에 나타나신 그리스도이시며 주님의 재림임을 알아보고 속속히 전능하신 하나님 앞으로 돌아왔어요. 게다가 이미 한 무리 사람들이 재난 전에 이긴 자로 만들어졌는데 이것은 모두 사실이에요.
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지 알고 싶나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떻게 말세 심판 사역으로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사역을 하시는지 알고 싶나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 그림전 링크를 클릭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고 하루빨리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도록 도와줘요~
『사람들은 모두 나를 찬미하고 내게 환호해야 한다. 나의 대업이 이루어지고, 일곱 대접의 재앙이 내 손에서 쏟아지며, 일곱 우레가 크게 울리고, 일곱 나팔이 울려 퍼질 것이다. 일곱 인은 이미 떼어져 우주 세계와 만국 만민, 산천과 만물을 향하고 있다. 일곱 대접의 재앙이란 무엇이냐? 무엇을 가리켜 말한 것이냐? 어째서 내 손에서 쏟아진다고 한 것이겠느냐? 사람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진심으로 탄복하고 확실히 깨달을 것이다. 지금은 내가 말해 줘 봤자 너희가 극히 일부만을 이해할 수 있을 뿐이다. 사람은 일곱 대접의 재앙이 세계 각국과 모든 백성을 겨냥하는 것이라고 상상하겠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일곱 대접의 재앙이 가리키는 것은 마귀 사탄의 권세, 그리고 큰 붉은 용(내가 이용하고 힘쓰게 하는 대상)의 음모이다. 그때가 되면 나는 사탄과 큰 붉은 용을 풀어 주어 아들들과 백성들을 형벌할 것이다. 그럼 누가 아들이고 누가 백성인지 드러나게 된다. 그때에 미혹된 자들은 내가 예정하지 않은 대상이다. 그러나 나의 장자들은 그때 이미 나와 함께 왕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아들들과 백성들을 만들게 된다. 일곱 대접의 재앙이 쏟아지는 것은 각국 사람들과는 관계가 없다. 그저 나의 아들들, 백성들과 상관있을 뿐이다. 복을 얻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며, 필히 모든 대가를 치러야 한다. 아들들과 백성들이 성장하고 나면 일곱 대접의 재앙을 철저히 거둬들일 것이며, 그 후로는 더 이상 재앙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일곱 우레가 크게 울린다는 것은 어떤 상황이겠느냐? 이것은 그리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나와 나의 장자들이 몸으로 변하는 그 순간이 바로 일곱 우레가 크게 울리는 때이다. 이는 천지가 뒤집히는 것처럼 온 땅과 우주가 진동하는 일이므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바로 이때, 나와 나의 장자들은 함께 영광을 얻고 다음 단계 사역을 시작할 것이다. 일곱 우레가 크게 울리면 수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겠지만, 이제는 은혜시대가 아니라 진노의 시기이므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음란한 짓을 하는 자, 재물에 관해 깨끗지 않은 자, 이성 간에 선이 분명하지 않은 자, 내 경영을 방해하고 파괴하는 자, 영이 통하지 않는 자, 악령에게 점령당한 자 등 선민 이외의 모든 자들)은 하나도 놓아주거나 용서하지 않고 전부 음부에 처넣어 영원히 멸할 것이다! 일곱 나팔이 울려 퍼진다는 것은 크고 열악한 환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향해 무언가를 선포한다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완전히 사람의 관념에 불과하다. 일곱 나팔은 내 진노의 음성을 의미한다. 내가 음성(위엄 있는 심판과 진노의 심판)을 발하면 일곱 나팔이 울려 퍼지는 것이다(현재 이것은 내 집에서 가장 엄한 조목이기에 누구도 피하지 못함). 그리하여 음부와 지옥에 있는 크고 작은 마귀들은 모두 머리를 감싸 쥐고 슬피 울며 도처로 도망칠 것이며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할 것이다. 지금은 일곱 나팔이 울려 퍼질 때가 아니라 내가 진노를 쏟는 때이자 가장 엄한 심판의 시기이다. 누구도 여기에서 도망칠 수 없으므로 모두 이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지금 밝히는 것은 결코 일곱 인의 내용이 아니다. 일곱 인이란 향후 너희가 누릴 복을 의미한다. 또한, 뗀다는 말은 너희가 이해하기만 할 뿐, 아직 누리지는 못한다는 뜻이다. 너희가 그것을 누릴 때면 일곱 인의 내용이 무엇인지도 알게 될 것이다. 지금은 그중 일부만을 알 수 있을 뿐, 완전하지는 않다. 앞으로 사역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너희에게 조금씩 알려 주어 너희가 직접 체험하고 더없는 영광을 누리며 마음껏 즐기게 하는 수밖에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94편>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우선 말씀으로 사람에게 시련을 주고, 연단하고, 정결케 합니다. 1991년 「봉사자의 시련」에서 시작하여 1997년 「큰 붉은 용의 자손」의 진상을 드러낼 때까지 7년이 걸렸으며, 봉사자의 시련, 죽음의 시련,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 부각물의 시련, 모압 후손의 시련, 큰 붉은 용 자손의 시련 등 대략 여섯 단계로 구분됩니다. 이 여섯 가지 시련은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선민들이 하나님 역사에 대해 지닌 관념과 드러낸 패괴에 근거하여 진리를 선포하고 행하신 심판 사역입니다. 사탄에 의해 패괴된 하나님 선민의 추한 모습과 본성이 시련 속에서 낱낱이 드러나자 하나님은 사람의 행동과 드러냄에 근거하여 더한층 사람을 폭로하고 심판하는 말씀을 선포하여 진리를 공급하고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자신이 진리를 전혀 갖추지 못하고 정상 인성도 갖추지 못했으며, 사탄에게 너무나도 깊이 패괴되어 사탄의 성품으로 가득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후예에 속한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 하나님의 공의롭고 거룩하고 거스를 수 없는 성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정복당하여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신을 뉘우치고 저주했으며, 진리를 갈망하여 추구하기 시작했으며, 진심으로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믿는 정상 궤도에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이 여섯 가지 시련은 모두 하나님께서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시는 역사의 절차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이 여섯 가지 시련을 겪은 후, 하나님을 믿는 마음가짐이 더욱 반듯해지고, 불순물도 훨씬 줄어들었으며, 패괴 성품도 다소 정결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하나님을 믿는 것은 진리와 생명을 얻고 패괴 성품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 내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이 여섯 가지 시련을 떠올릴 때, 하나님 역사가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것이 너무나도 실제적임을 느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사람에게 시련을 주시는 일은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 공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사역이 인류에 대한 사랑이자 구원임을 드러낸다는 것도 느낍니다. 물론 하나님 선민이 여섯 가지 시련을 겪었다고 해서 완전히 정결케 되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실 진정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만이 정결케 되고 구원받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여섯 가지 시련을 겪은 뒤 믿음이 약간 커지고 진심이 조금 늘어났을 뿐, 패괴 성품이 진정으로 정결케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주시는 각종 시련은 패괴된 인류에게는 언제나 적합한 것입니다. 사람은 패괴 성품이 정결케 될 때까지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각종 시련과 연단에 부딪힐 것입니다.
성육신하신 인자는 1991년 2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선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1992년 2월부터는 창조주라는 하나님의 고유한 신분으로 전 우주를 향해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1992년 6월부터는 그리스도의 신분으로 교회들을 다니시면서 말씀 선포와 사역을 하시고, 하나님 선민들을 양육하셨습니다. 그 당시 하나님 선민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성육신하여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그저 그리스도께서 선포하신 말씀을 성령의 말씀으로 간주하고, 그리스도를 특별한 기능을 수행하는 사람, 즉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 여기고 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993년 초에 이르러,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가 끝났을 때 하나님께서는 성육신의 진리와 비밀에 관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그제서야 불현듯 크게 깨달은 하나님 선민들은 그토록 많은 말씀을 선포하시고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시는 인자가 바로 성육신 하나님이라는 사실과 하나님께서 땅 위에 오셔서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그림전 제4장 참조)
예전에 나는 “나는 처음과 나중이며,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는 존재이다. 최종적으로 나는 십사만 사천의 이긴 남자아이를 얻을 것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너희는 ‘이긴 남자아이’라는 말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겠지만, 십사만 사천이라는 숫자는 확실하게 알지 못할 것이다. 사람은 관념으로 숫자가 있으면 분명 사람이나 물건의 수로 생각한다. 이긴 남자아이를 수식하는 ‘십사만 사천의 이긴 남자아이’라는 말에서도 사람은 이긴 남자아이가 십사만 사천 명이라고 여기고, 어떤 이는 거기에서 더 나아가 예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십사만 사천을 구분해서 해석한다. 하지만 이 두 가지의 해석은 모두 틀렸다. 이는 실제의 숫자를 가리키는 것도 아니고 예표의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 사람은 누구도 이 점을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역대 사람들은 모두 이것이 예표의 의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십사만 사천과 이긴 남자아이는 연관이 있다. 즉, 십사만 사천이란 말세에 왕권을 잡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십사만 사천은 시온에서 와서 다시 시온으로 돌아갈 무리라고 해석할 수 있다. 십사만 사천의 이긴 남자아이라는 말의 완벽한 해석은 시온에서 인간 세상에 와서 사탄에 의해 패괴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다시 나에게 얻어지고 나와 함께 시온으로 돌아갈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내 말에서 내 사역의 절차를 볼 수 있다. 즉, 너희가 몸으로 진입할 날이 머지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측면에서 거듭 설명하고 일깨우는 것이다. 너희는 반드시 분명히 알아야 한다. 나의 말에서 실행의 길을 찾고, 내 사역의 발걸음을 찾아야 할 것이다. 성령 역사의 발걸음을 찾으려면 반드시 내가 밝혀 준 비밀을 통해 봐야 한다(성령 역사를 볼 수 있는 사람이나 확실히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임). 내가 말세에 비밀을 밝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11편> 중에서
『역대로 모든 성도의 입에서 ‘새 예루살렘’이 거론되었고, 또한 이에 대해서는 모두가 아는 바이다. 하지만 아무도 그 말의 참뜻을 이해하지는 못했다. 사역이 오늘날의 이 시점에 이르렀으니 나는 그 단어의 참된 의미를 너희에게 풀어 주겠다. 하지만 여기에도 정도가 있다. 내가 어떻게 설명하든, 얼마나 확실하게 말하든, 너희가 완벽히 깨닫지는 못할 것이다. 이 단어의 실제는 아무도 닿을 수 없기 때문이다. 과거의 예루살렘이 의미하는 것은 땅에서의 내 거처, 즉 내가 거닐고 다니는 곳이었다. 하지만 ‘새’라는 글자가 그 단어를 바꿔 놓아 완전히 달라졌는데, 사람은 이것을 조금도 파악할 수 없다. 혹자는 그것을 나의 나라라고 여기고, 혹자는 그것을 나, 이 사람이라고 여기며, 혹자는 그것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여긴다. 또 혹자는 그것을 내가 세상을 멸한 후의 새 세상이라고 여긴다. 사람의 상상력이 아주 풍부하고 사람의 머리가 아주 복잡해도, 사람은 여전히 이것을 조금도 파악하지 못한다. 역대로 모든 사람이 이 단어의 참뜻을 알거나 깨닫게 되기를 고대했지만 그 원을 이루지 못했다. 모두가 실망을 품은 채 기대를 남기고 죽었을 뿐이다. 그때는 나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에 누구에게도 함부로 말해 줄 수 없었다. 그러나 사역이 이 시점에 이르렀으니 이제 너희에게 전부 알려 주겠다. 즉, 새 예루살렘은 나의 진노, 나의 행정, 나의 나라, 그리고 내가 장자들에게 베푼 무한한 축복, 이렇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새’라는 글자를 사용한 이유는 이 네 부분이 모두 감춰져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나의 진노를 인식하지 못했고, 아무도 나의 행정을 알지 못했으며, 아무도 나의 나라를 보지 못했고, 아무도 나의 복을 누리지 못했다. 그러므로 ‘새’라는 글자는 감춰져 있음을 뜻한다. 내가 사람이 완전히 깨달을 수 없다고 말한 이유는, 새 예루살렘이 땅에 임했으나 아무도 새 예루살렘의 실제를 직접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완벽하게 말해도 사람은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할 것이다. 설령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머리로 이해하고 글귀나 관념상의 이해에 그칠 뿐이다. 이는 필연적인 경향이자 반드시 거쳐야 할 길로,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12편> 중에서
『나는 “사탄이 나의 경영을 방해하고자 나를 위해 봉사할 자들을 보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여기에서 봉사자들은 가라지를 가리킨다. 하지만 곡식은 장자들이 아니라, 장자들 이외의 모든 아들들과 백성들을 가리킨다. “곡식은 결국 곡식이고, 가라지는 결국 가라지다”라고 하는 것은 사탄과 같은 부류들의 성품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결국에는 사탄인 것이다. 곡식은 아들들과 백성들을 가리킨다. 창세전에 내가 이 사람들에게 나의 자질을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말했듯이, 사람의 본성은 결코 바뀌지 않기 때문에 곡식은 어디까지나 곡식이다. 그렇다면 장자들이란 또 무엇을 가리키는 말이겠느냐? 장자들은 내가 창조한 존재가 아니라 나에게서 비롯된 자이다. 그러므로 곡식이라고 할 수 없으며(곡식이라고 하면 ‘심는다’는 단어가 연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의 ‘심는다’란 말은 ‘만들다’는 의미이다. 모든 가라지는 사탄이 몰래 들어와 뿌리고 간 것으로, 봉사하는 역할을 하는 자들이다.) 오로지 충만하고 완벽한 나의 본체를 나타내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마땅히 금은보화로 대신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은 내가 도적같이 이른다는 말과 연관이 있다. 내가 온 것은 금은보화를 훔쳐 가기 위함이다(이 금은보화는 원래 내 것이었으므로 나는 다시 내 집으로 가져갈 것임). 장자들이 나와 함께 시온으로 돌아갈 때는 내가 이 금은보화를 훔쳐 왔을 때이다.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사탄의 방해와 교란이 있었으므로 나는 이 금은보화를 놓고 사탄과 결전을 벌였다(이것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영계의 일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은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저 이야기로 치부할 뿐이다. 하지만 너희는 내 말에서 내가 6천 년 경륜으로 무엇을 이루는지를 깨달아야지, 절대로 이를 우스운 얘기처럼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그랬다가는 나의 영이 모든 사람에게서 떠날 것이다.). 오늘날, 이 결전이 이미 끝났으므로 나는 장자들을 데리고(나에게 속한 금은보화를 가지고) 나의 시온산으로 돌아갈 것이다. 금은보화가 몹시 드물고 귀하기에 사탄은 온갖 방법을 다해 빼앗아 가려 한다. 그러나 내가 재차 말했듯, 나에게서 나온 것은 반드시 다시 나에게로 돌아온다. 이 말의 본뜻은 앞에서 말한 대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13편> 중에서
https://kr.kingdomsalvation.org/special-topic/picture-exhibition/six-trials-of-God-s-judgmen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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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8-01 05:12
불꽃님의 댓글
불꽃
전능한 조유산이라고? 그러면 중국으로 가서 포교하지 왜 미국으로 도망가고 한국에 와서 개 지랄이냐 ?
종국에 가서 시진핑이 한테 전도해라.
종국에 가서 시진핑이 한테 전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