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영단 바르게 읽기(제 17 강)

페이지 정보

Mason할배

본문

영단 바르게 읽기(제 17 강)

  <잘 못 읽고 있는 단어 들(2)>
==
      인터넷 여러 자료들에서 아래 단어들을 “동음이의어”라고 잘 못 읽고 있다.
      뒤에 있는 한글 토를 보고 읽으면 정확히 구분이 된다.

      한 음절 단어의 형용사나 부사가 원형 단어에서
      er 이 붙어 비교급 단어가 되는 경우에 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때 끝의 r은 잘 들리지 않으니 er 이 붙음으로 인해
      한 음절 단어에서 두 음절 단어로 바뀌게 되고
      원 단어(root word /er 앞)에 강세가 온다.
.
      1) board/bɔrd/ & bor . der/ bɔ́r . dər /
      2) hire/haiǝr/ & high . er/ hái . ǝr /
      3) ride/raid/ & rid . er/ rái . dǝr /
      4) quart/kwɔrt/ & quar . ter/ kwɔ́r . tǝr /
      5) tire/taiǝr/ & ti . er/ tái . ǝr /
          --- 등 등

  *참고 : er 이 접미어로 붙은 단어
      동사+er = [명] ~ 하는 것이나, 하는 사람
      형용사 +er = [형] 비교급이 된다.
      위와 같이 원단어가 바뀌었을 때
      발음이 원 단어의 끝 발음에 따라 혼동이 올 수 있는 것이 여럿 있다.
==
==
추천 0

작성일2024-12-26 10:19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위의 아래 단어 빌음부호의 /ǝ/는
R 음을 내기 위한 학습의 편의상 붙은 것으로
사선으로 하거나 없어야 정상이다.
여긴 글자가 사선으로 되지 않는다.
 hire/haiǝr/(X)
이유는 일정모음이 약음이 된 경우에 /ǝ/는 소리는 약하지만 분명이 [어]라는 소리를 낸다.

그러나 위의 R 음을 내기 위해 영한사전에 있는 표기는 잘 못 된 것으로
이는 입은 그 소리를 낼 수 있게 만들고 그 소리는 아주 약하게 하여 들릴 듯 말 듯 해야 한다.
==
2) hire/haiǝr/(X) /hair/(O) & high . er/ hái . ǝr /(O)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Hear 와 here 의 발음의 차이 ?
  어떤 (영한)사전은 :
  hear/híǝr/ & here/híər/ 로 되어 있다. 잘 못이다.
  한 음절 단어에 강세가 있을 수 없다.

  발음부호 표기는 아래와 같이 해야 옳다.
  hear/hiǝr/[히어(어)ㄹ](o) & here/hiər/[히(어)ㄹ](o)
  ....
  hear/hiǝr/[히어(어)ㄹ]는
  귀 ear/iǝr/ 앞에 h 가 붙은 것으로 보면 쉽다.
    [-(어)]는 R 음을 바르게 유도키 위한 것으로
    소리는 아주 작게 입만 그렇게 만들고
    혀를 진동 시켜[-(어)ㄹ]를 내야 한다.

    Can you hear me? / 내 말 들려?
    I am here at home. / 나 여기, 집에 있어, 
==
  이런 것들이 영어 발음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학습자는 꼭 이렇게 할 필요는 없겟지만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글은 정치/시사 게시판을 이용 바랍니다 댓글[4] 인기글 SFKorean 2024-12-14 831 1
62645 Hertz가 SFO에서 테슬라 렌트 서비스 중단하고 중고차 3만대 판매 새글 Fremont7 2024-12-27 119 0
62644 진짜 E컵 아줌마 새글인기글 pike 2024-12-27 255 0
62643 올리비아 핫세 사망…향년 73세 새글인기글 pike 2024-12-27 258 0
62642 사람들이 잘 모르는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 때 사건 댓글[1]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7 253 10
62641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워지면 일찍 일어나라 댓글[1]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7 231 9
62640 교과서에서는 절대 안 가르쳐주는 IMF 사태의 시발점 댓글[1]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7 231 10
62639 이사건 묻히면 안되기에 여기에도 공유 드립니다... 댓글[1]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7 229 8
62638 민간인 학살에 거리낌 없었던 나라 댓글[1] 새글 원조다안다 2024-12-27 181 6
62637 실버타운에서의 삶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7 252 3
62636 아시아에서 그나마 민주주의가 돌아가는 국가들 새글 원조다안다 2024-12-27 170 6
62635 역사 속 오래된 사진들 새글 원조다안다 2024-12-27 153 4
62634 성숙해진 서울의 교통문화 댓글[1] 새글첨부파일 슬기로운사생활 2024-12-27 190 0
62633 보테가 베네타에서 출시한 기내용 수트케이스 새글인기글 pike 2024-12-27 372 0
62632 전국노래자랑 레젼드_ 화음 레전드 새글인기글 pike 2024-12-27 324 0
62631 처참한 90대 노인의 크리스마스 소원 댓글[1]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7 496 8
62630 빚 19억 갚기위해 노가다하는 34살 여자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7 620 5
62629 뇌과학자가 이야기하는 자위와 뇌손상의 상관관계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7 399 2
62628 진지하게 캐나다 먹겠다는 트럼프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7 383 4
62627 원-달러 환율 '단숨에 폭등'... 15년 만에 처음 댓글[1]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7 368 4
62626 대한민국 학교 폭력의 최대 가해자 댓글[4]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7 374 3
62625 한국 혼자 전세계 50% 공급 가능한 자원 댓글[1]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7 400 4
62624 이희은 사장님 모음 댓글[1]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4-12-27 427 6
62623 미국내 돈이어도 투자비자(E-2 )가능 새글첨부파일 미이민 2024-12-27 96 0
62622 미군 침공에 대비하는 그린란드군 댓글[1] 새글인기글 pike 2024-12-27 487 0
62621 하겐다즈가 비싼 이유 댓글[6] 새글인기글 pike 2024-12-27 611 0
62620 백설공주` 실사판, 개봉 전인데 싫어요 `220만개 댓글[4] 새글인기글 pike 2024-12-27 363 0
62619 41.9kg` 이지현. 저혈압+건망증까지..미용시험 `5번째` 도전 새글인기글 pike 2024-12-27 390 0
62618 중국이 은폐중인 세계 최대 크기의 서안 피라미드 새글인기글 양심 2024-12-27 594 0
62617 재혼 앞둔 서동주, 신혼집서 `훈남 예비신랑` 공개.. 인기글 pike 2024-12-26 798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