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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 룸메이트한테 사기 당해서 렌트비못낸게 크레딧으로 넘어갔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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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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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월말에 건강상에 이유로 갑작스런 귀국을하게되어 2011 9월말까지인 아파트를 필리핀여자에게 리즈를 테?오버하겠다는 조건으로 주고 나왔습니다. 그여자는 룸메이트로 이름을 올리고요.
하지만 제가 받아야할 디파짓에 일부가 있어 그여자에게 계속연락을 했더니 언젠가부터 돈없다 계속 기다려라 하더니 잠적을 하고 끝내 오월쯤에 기간도 않채운상태로 이사를 나가버렸습니다. 물론 저는 연락이 안되서 문자를 남기고 혹시 나중에 법적인 문제가 있을경우 대비해서 중요한 이멜이나 저에게 온 메일을 카피를 해서 이메일로 보내고 CC를 저에게 해놓구요.
그러다가 혹시나 해서 아파트 오피스에 전화를 해서 디파짓이 어찌?는지 물으니 이여자가 렌트를 3개월치 정도를 미납하고 그냥 나가버려서 저와 그 룸메이트를 둘다 콜렉션에 넘겼다는 겁니다. 그리고 얼리 터미네이션도 어떻게 할지 결정을 않하고 나가버려서 아파트에선 계속 9월까지 차지를 하려는거 같고요.
룸메이트든 리즈홀더든 관계없이 50% 대 50%에 책임을 묻는 아파트기때문에 이여자도 분명 크레딧이 안좋아지는 상황인데 이여자가 그냥 배째라는식인지 모르겠어요 연락이 전혀안됩니다.
너무 당황스런 경우라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아직은 제가 한국에있어 미국에 언제 돌아갈지는 모르는데 혹시 제가 돌아갔을때 베드 크레딧때문에 미국입국시 문제가 될까요? 금액이 현재까지 (7월것까지 차지되서) 5500불정도인데 돌아왔을때 큰 문제가 될까요? 그리고 혹시 제가 스몰크레임을 걸어 제친구를 대행으로 하고 승소를 했을때 이 베드 크레딧을 없애 줄까요? 그리고 만약 베드크레딧이 남는다면 얼마나 오랫동안 남을 까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건 이여자가 저에게 줘야할돈(약간에 디파짓과 가구비용)을 언제 주겟다라는 내용의 서로 손글씨로 쓴 문서이고 제가 1월 부터는 한국에 있었다는 귀국증명서 정도 준비할수있습니다. 제가 1월부터 한국에 있었다는 서류가 있으면 도움이 될까요? 정말 급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귀중한 시간이시겠지만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작성일2011-06-13 11:34

질문님의 댓글

질문
1월부터 한국에 있었다는 것은 아파트 입장에서는 전혀 상관없는 일입니다. 나가시기 전에 필리핀 여자가 아니라, 아파트 사무실과 합의를 보고 나가셨어야 합니다. 왜 일처리를 이렇게 하셨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하여간 입국과는 상관 없습니다.

Sf님의 댓글

Sf
네 좀 더 신중했어야하는데 인컴이랑 다 들고와서는 너무 당당히 보여서 그냥 믿었나봐요. 귀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아시는 정보있으시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실수님의 댓글

실수
위분의말씀과 같이 메니저와 애기를했엇어야합니다 이일은 고스란히 당하게되엇구요 돈을 물던가 크레딧이 나빠지던가입니다 그러나 크레딧은 나중에 집,차등 뭘 살때 지장이 있고 살수잇다해도 높은 이자를 내게됩니다 그리고 크레딧 기간은 약3년후면 다

실수님의 댓글

실수
복귀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필리핀 여자와 대화나 어느 계약의 증거가 잇다면 소송을 걸수있으나 한국에서 하기에는 어렵겠네요 다른분의 의견도 들어보세요...

귀국연기님의 댓글

귀국연기
크레딧은 미국에서 경제활동이 있어야 시간이 가면서 복귀가 되는 것이고, 지금같이 원글님이 한국에 있으면서 미국에서 전혀 경제활동이 없으면 그 기간에는 좋아지지 않습니다. 미국에 돌아와서 몇 년 착실히 살면 회복되니 걱정마세요.

귀국연기님의 댓글

귀국연기
게다가 빛에 대한 시효는 대체로 3년-6년이니, 그 기간만 한국에서 버티면 그쪽에서 빚은 못 받아냅니다. 그러나 주마다 길게는 15년인 곳도 있으니 본인이 살던 주의 시효를 확인해보시길. 그리고 아파트와 님의 문제는 님과 필리핀 여자와의 문제와는 전혀 별개입니다.

귀국연기님의 댓글

귀국연기
필리핀 여자와 해결을 본다고 해서, 아파트 쪽 문제가 자동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그쪽은 실수님의 말씀대로, 빚을 갚거나, 크레딧이 나빠지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sf님의 댓글

sf
여러분들의 의견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다른분들도 절대 모르는 외국사람과 거래하지마세요 정말 위험한건데 겁없이 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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