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 식당 가족들-양심= 힘없는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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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이 아니기에 더 당당히 정의를 외쳐봅니다.
저도 한 때 힘들게 일했던 유학 시절이 있었고, 좋은 일 그렇지 못한일도 겪으면서 잘 지내왔습니다. 저도 그냥 제 일도 아니고 또 이러저리 맘 심란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냥 자나쳐 지지가 않아서 몇 자 쓰겠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저보고 절대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저 아는 동생이 아직 많이 어리고 부모님께 용돈만 받고 살다가 자신이 계획하던 일이 있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마운튼 뷰에 있는 작은 식당인데 장사가 잘 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장사가 잘 되든 그렇지 못하든 비지니스하면서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그들이 사실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그 친구의 스토리를 얘기하자면 일의 경험이 없어서 그 식당 주인 왈, 트레이닝 5일은 페이가 없다. 이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가 경험이 없어 열심히 배우겠다고 했답니다. 하루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총 11시간 반을 쉬는 시간없이 나름대로 열심히 했답니다. (그 주인 아주머니 말은 다르지만요.) 저한테는 아직도 자기가 첨이었고 5일이지만 배운것도 있어서 감사한점도 있답니다.
전 사실 5일 동안 60시간 가까이 비록 트레이닝지만 일한게 억울한 점도 있지만, 앞으로 어떨지가 더 걱정이 되어서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하루 11시간 반 일하고 75불을 주겠다고 했고, 일을 잘하면 80불로 올려주겠다고 했답니다.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계산이 안되어서 주인 아주머니에게 시간당 얼마인지 팁이 들어간 금액인지 아닌지 여쭈어 보라고 했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분을 오해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확인 결과 시간당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고 일당으로 팁 포함 하루 종일 75불이라고 확인시켜주셨으며, 석달후 잘 하면 5불씩이나 올려주시겠다 했다고 해서 제가 그랬죠. 이미 일 한 건 그냥 보낼 수 있지만 앞으로 거기서 일하는 건 하면 할수록 돈을 버는게 아니라 잃어버리는거니까 하지말라고.
그 친구는 제 말만 듣고 이제까지 나름 잘 해주신, 야단도 많이 맞았지만, (돈 주고 않은 것만 빼고는) 그 분들께 그냥 확 관두는게 미안했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가 아는 언니에게 제가 했던 말들을 했더니 막 열내고 거기 식당에 아무것도 모르는 얘 이용하지 말고 지난 돈까지 주라고 했다더 군요. 일이 점점 커지게 된거죠.
그 친구도 그 언니라는 언니 말을 듣고 잠시 억울한 맘에 들었던지 그 가게에 찾아가서 자난 5일 일 한 거 주시고 저는 여기서 그만두겠습니다하고 말을 했고, 제가 그 친구에게 해준 말도 했답니다. 아무리 트레이닝이라도 이런 일은 있으 수 없다고. 그러자 그 주인분이 저랑 통화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제가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런 저런 변명과 넋두리가 이해는 가지만 그 분이 최소한의 양심을 지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 친구에게 첵을 보내준다는 약속을 받고 아주 공손히 전화를 끊었습니다. (사실 통화하면서 그 분의 억지를 들어주기는 힘들었습니다.)
사실 그 사이 이 친구를 험악한 분위기에서 읽어 보지도 못하게 하고 서류에 싸인을 하게 하는 많이 어이 없는 일도 있었고 중간 중간 다른 사람들과 통화하면서 거짓말도 너무나 잘하더군요.
다음날 아침 그 사장님이 그 친구에게 전화해서 소셜 넘버 달라고, 유학생이니 없다고 하니까(당연히 없는 거 알고 캐쉬로 주기로 했으면서), 그럼 난 몰라. 앞으로 전화 하지도 말고 할 말 있으면 서면을로 하라 했다더군요.
그 분이 저 한테 한 말도 있고 얼굴보고 나쁜 말 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제가 그 가게까지 가는 상황이 되었고 온 가족이 함께 일하는 가게라는 것도 알게 되었으면 모두가 하나 같이 너무 당당했습니다. 무식해서 용감하게 된건지, 아니면 그 주인 분 말대도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막가파가 된건지 전 잘 알 수 없었습니다만, 그런 상황에 감정적이게 되어졌지만 그렇다고 그 가게가 잘못되기를 바라거나 또 제가 그들을 그런 상황이 놓게 하고 싶진 않았는데요..
휴... 사실 시시콜콜 얘기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전 300불이라는 돈이 그들의 마지막 양심의 돈이라고 생각했구요(사실 저나 그 어린 친구는 돈 안 받아도 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것을 잡았으면 했습니다. 결국 저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지요. 그들 모두는 끝까지 그 친구의 동의가 있었으로 자기는 아무 잘못이 없답니다.
어찌되었건, 제가 귀로에 있어요. 사실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 일 저런 일 겪게 되고 이렇게 나쁜 일이 있으면 또 좋은 사람 즐거운 일도 생기잖아요. 그 친구는 그냥 자기는 됐다고 해요. 아마 저라도 그랬을거구요. 근데 그 친구를 떠나서 제 2, 3에 피해자가 생기는 건 저도 싫고 그렇다고 제가 나서서 한 비지니스를 어렵게 해야한다는게 맘에 무거운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저도 한 때 힘들게 일했던 유학 시절이 있었고, 좋은 일 그렇지 못한일도 겪으면서 잘 지내왔습니다. 저도 그냥 제 일도 아니고 또 이러저리 맘 심란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냥 자나쳐 지지가 않아서 몇 자 쓰겠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저보고 절대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저 아는 동생이 아직 많이 어리고 부모님께 용돈만 받고 살다가 자신이 계획하던 일이 있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마운튼 뷰에 있는 작은 식당인데 장사가 잘 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장사가 잘 되든 그렇지 못하든 비지니스하면서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그들이 사실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그 친구의 스토리를 얘기하자면 일의 경험이 없어서 그 식당 주인 왈, 트레이닝 5일은 페이가 없다. 이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가 경험이 없어 열심히 배우겠다고 했답니다. 하루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총 11시간 반을 쉬는 시간없이 나름대로 열심히 했답니다. (그 주인 아주머니 말은 다르지만요.) 저한테는 아직도 자기가 첨이었고 5일이지만 배운것도 있어서 감사한점도 있답니다.
전 사실 5일 동안 60시간 가까이 비록 트레이닝지만 일한게 억울한 점도 있지만, 앞으로 어떨지가 더 걱정이 되어서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하루 11시간 반 일하고 75불을 주겠다고 했고, 일을 잘하면 80불로 올려주겠다고 했답니다.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계산이 안되어서 주인 아주머니에게 시간당 얼마인지 팁이 들어간 금액인지 아닌지 여쭈어 보라고 했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분을 오해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확인 결과 시간당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고 일당으로 팁 포함 하루 종일 75불이라고 확인시켜주셨으며, 석달후 잘 하면 5불씩이나 올려주시겠다 했다고 해서 제가 그랬죠. 이미 일 한 건 그냥 보낼 수 있지만 앞으로 거기서 일하는 건 하면 할수록 돈을 버는게 아니라 잃어버리는거니까 하지말라고.
그 친구는 제 말만 듣고 이제까지 나름 잘 해주신, 야단도 많이 맞았지만, (돈 주고 않은 것만 빼고는) 그 분들께 그냥 확 관두는게 미안했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가 아는 언니에게 제가 했던 말들을 했더니 막 열내고 거기 식당에 아무것도 모르는 얘 이용하지 말고 지난 돈까지 주라고 했다더 군요. 일이 점점 커지게 된거죠.
그 친구도 그 언니라는 언니 말을 듣고 잠시 억울한 맘에 들었던지 그 가게에 찾아가서 자난 5일 일 한 거 주시고 저는 여기서 그만두겠습니다하고 말을 했고, 제가 그 친구에게 해준 말도 했답니다. 아무리 트레이닝이라도 이런 일은 있으 수 없다고. 그러자 그 주인분이 저랑 통화를 해보고 싶다고 해서 제가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런 저런 변명과 넋두리가 이해는 가지만 그 분이 최소한의 양심을 지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 친구에게 첵을 보내준다는 약속을 받고 아주 공손히 전화를 끊었습니다. (사실 통화하면서 그 분의 억지를 들어주기는 힘들었습니다.)
사실 그 사이 이 친구를 험악한 분위기에서 읽어 보지도 못하게 하고 서류에 싸인을 하게 하는 많이 어이 없는 일도 있었고 중간 중간 다른 사람들과 통화하면서 거짓말도 너무나 잘하더군요.
다음날 아침 그 사장님이 그 친구에게 전화해서 소셜 넘버 달라고, 유학생이니 없다고 하니까(당연히 없는 거 알고 캐쉬로 주기로 했으면서), 그럼 난 몰라. 앞으로 전화 하지도 말고 할 말 있으면 서면을로 하라 했다더군요.
그 분이 저 한테 한 말도 있고 얼굴보고 나쁜 말 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제가 그 가게까지 가는 상황이 되었고 온 가족이 함께 일하는 가게라는 것도 알게 되었으면 모두가 하나 같이 너무 당당했습니다. 무식해서 용감하게 된건지, 아니면 그 주인 분 말대도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막가파가 된건지 전 잘 알 수 없었습니다만, 그런 상황에 감정적이게 되어졌지만 그렇다고 그 가게가 잘못되기를 바라거나 또 제가 그들을 그런 상황이 놓게 하고 싶진 않았는데요..
휴... 사실 시시콜콜 얘기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전 300불이라는 돈이 그들의 마지막 양심의 돈이라고 생각했구요(사실 저나 그 어린 친구는 돈 안 받아도 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것을 잡았으면 했습니다. 결국 저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지요. 그들 모두는 끝까지 그 친구의 동의가 있었으로 자기는 아무 잘못이 없답니다.
어찌되었건, 제가 귀로에 있어요. 사실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 일 저런 일 겪게 되고 이렇게 나쁜 일이 있으면 또 좋은 사람 즐거운 일도 생기잖아요. 그 친구는 그냥 자기는 됐다고 해요. 아마 저라도 그랬을거구요. 근데 그 친구를 떠나서 제 2, 3에 피해자가 생기는 건 저도 싫고 그렇다고 제가 나서서 한 비지니스를 어렵게 해야한다는게 맘에 무거운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작성일2011-05-27 15:07
마음이 얼마나 상하셨을지 감히 가늠해 봅니다. 본인이 아닌 저로서도 더 억한 심정이 생길것 같지만 더 가까웠을 글쓴분 께서는 그래서 대인배 이시군요. 내눈에서 눈물 나면 눈물낸 사람의 눈에서는 피눈물 나는법 입니다. 복수 하지 않았을 때 더 크게 벌받는거
모르시는 사장분 일당 모두는 아마 훗날 피눈물 날때에도 "내가 왜 피눈물" 나는지 모를것 입니다. 그러니 말로는 안되는 상식 이하... 윗분 말처럼 노동청에 신청을 하시면 착취당한 금액과 그밖에 금액을 더 받을수 있는것은 기정사실 이지만 그런 전쟁또한 싫어 하실줄
알기에 당사자와 글쓰신 친구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잘되실 겁니다.
돈 받으러 가시요 안주면 그 자리에서 경찰 부르시요
경찰한테 말하기를 일한 임금 받으러 왔는데 안준다고하면 됨.
아마 직빵일걸
경찰한테 말하기를 일한 임금 받으러 왔는데 안준다고하면 됨.
아마 직빵일걸
가게이름ㅇ을대세요
스시집 망하는 것 우리 지켜 보기로 합시다.
종원에 잘 하여 돈벌려고 하지 않고,
착취로 돈벌려고 하는 놈 망합니다.
우리모두 널리 알리어 망하는 것 보기로 합시다.
방사능 오염으로 미국 해산물도 인체에 아주 않좋다.
(활어나 날고기는 특히 방사능에 약합니다.
종원에 잘 하여 돈벌려고 하지 않고,
착취로 돈벌려고 하는 놈 망합니다.
우리모두 널리 알리어 망하는 것 보기로 합시다.
방사능 오염으로 미국 해산물도 인체에 아주 않좋다.
(활어나 날고기는 특히 방사능에 약합니다.
Never would have thunk I would find this so indsipenas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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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hould call US.Labor department righ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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