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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나 소견부탁드립니다.

친구에게 배심원을 하라는 통지서가 날라왔는데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시민권자가 아니면 아니라고만 체크하고 보내면 괜찮았다는데,
작년부턴 뭐가 바뀌었는지 시민권자가 아니면 국적과 여권번호를 적어보내라더군요.
현제 불체자인탓에 시민권자가 아니라고만 하고 여권번호를 적지 않고 보냈답니다.

문제는 코트로부터 국적과 여권번호를 적지 않았다고 배심원 선택에서 면제를 해줄수 없다고 통보가 왓습니다. 친구는 배심원으로 골라졌고, 참석을 하지 않아 벌금 혹 또는 jail을 갈수도 있으니 2주안에 배심원을 하러나오던가 요구하는 정보를 보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주오 래된 여권이데 말기된 번호라도 적어보내야하는지 의문이고, 배심원 정부 시스템이 이민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는지 의문입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배심원을 일부러 않할려고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단지 더 정밀한 정보 요구가 추가 되었다는데, 확실히 알수가 없네요.

혹시라도 두 시스템이 연결이 되어있어 이민국에서 집으로 찾아오는 확률이있는건지... 적어보내기가 불안해서요.

통지서를 모른척하고 벌금이 날라오면 내라는대로 낼까도 생각해 봤는데, jail 에도 갈수 있다하니 걱정하네요.
설마 배심원하나 고르는데 그 수많은 여권번호와 개인정보 하나 하나 모두 확인할것같진 않은데, 문제가 커질까봐 고민중입니다.

혹시라도 이런쪽에 경험이 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