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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센프란시스코에서 커뮤니티 컬리지를 다니는 21살 유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차가 필요해서 작년 2월에 개인에게 차를 구입했습니다...

그 개인은 미국 백인 이었구요, 구입시 텍스와, 차값 일체 지불 했습니다...

개인한테 샀기에 이래 저래 들은지라 차값을 싸게 적어줄 수 있냐고 했습니다...

허나.. 그 사람이 여기 경찰이라 자기는 그런걸 못한다구 하더군요...

그러더니 자기 친구가 중고차 딜러라고 서류 작성 및 기타 일을 해 줄꺼라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DMV 에 갈 필요도 없고, 벅적인 절차에 의거 일을 처리하자고...

계약서에 싸인하고... 제가 그 자리에서 인터넷 뱅킹으로 잔액 확인 후...

그 차주에게 차값을... 그 친구라는 사람에게 텍스와 일종의 수수료를 첵으로 지불

했습니다... 몇달이 지나 DMV 텍스 관리하는 곳 에서 노티스가 오더군요...

텍스 내라고... 금액은 1100불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해서 물어봤죠...

그 당시... 자기네들이 중고차 상으로부터 체크를 받았으나... 잔고 부족으로

블락이 걸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돈을 다 지불했다.. 증거 자료도 있다...

그랬더니... 벌써 타이틀이 넘어간 상태라 전 차주와 얘기를 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이제 유학 온지 2년이 체 되지않아 영어도 딸린터라, 여기서 태어난

친척들의 도움으로 그 딜러와 전화 통화후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벌써 전액 체크로 DMV에 보냈다... 기다려라...

이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믿고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몇통의 노티스가 더 날아오더군요... 그래서 다시 DMV에 전화해서 문의를 했습니다

상황을 설명하니 자기네들은 일체의 어떤 체크도 받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자동차 등록을 연장해야할 시기인데, 그 이유때문에 연장을 못한다구,

빨리 돈을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열분을 토하면 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래떠니 그 오피서가 자료를 보내라.. 보냈습니다... 그러나 불행이도 자기들은

도와줄수 없다고, 변호사를 선임 하던가 다시 그 친구에게 체크를 보낸 자료를

요청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차주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요청을 했습니다...

허나.. 자기들은 보냈고, 너 갱신 기간 전에 돈 낼 수 있도록 체크 보낸 기록을

너에게 보내겠다.. 이 말을 하더니.. 끊었습니다.. 제가 영어가 서툰터라 일전에

통화시 항상 전화기를 꺼 놓거나, 콜백을 한번 주지 않았습니다. 그 말 후

기다려도 서류가 오지 않아 한 20번은 전화를 다시 한 것 같았습니다...

그랬더니, 주소를 잘못 보냈다..LA에 살지도 않는데 LA 얘기를 하고 있고...

다시 전화 준다면서 전화도 주질 안았습니다... 너무 화가나 몇번의 전화 시도후.

부재중이라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할꺼라고...

그 일 이 있은 후 여전히 연락은 없고요... 지금 등록 갱신 기간도 한참 지나서,

연체료 까지 붙은 상태 입니다... 이런 케이스는 어떻게 해야하죠??

지금 환율도 비싸고... 제 입장이 변호사를 선임할 여건도 되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1200불 작은 돈 이지만... 레지스트레이션 리뉴얼 기간을 놓친 수수료...

(4달 가량 흘렀습니다... ㅠㅠ) 제 지금 시중에 그런 돈이 없네요...

저한텐 무지 큰 돈이면... 주변에선 변호사를 알아보라고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을꺼 같고... 그냥 괜히 겁이나네요... 법.. 하면...

상황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 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