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를 사용하는 것은 세부적인 절차를 이해하지 않고 living trust를 작성하는 방법이나, living trust를 설립하는 것은 절차적으로 간단하여 변호사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단, living trust는 일종의 상속을 probate 절차 (법원을 통한 상속)을 하지 않는 상속으로

기존 상속을 위한 유서작성시 고려하여야 하는 문제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변호사가 필요한 것은 사실 living trust작성자체 보다는 기타 내용 들입니다.  인터넷 또는 동내 도서관에서 특히 Nolo Press가 출판하는 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여

관련 서류를 작성할 수 있도록 CD까지 첨부되어 있습니다.

tmy 님..... 감사합니다.  내용 이란 자녀들에게 분배하는 문제 등이겠지요.
재산이라고는 집 한체뿐인 복잡한 것 없겠지요. 그리고 서류 작성후 공정만 맡으면 되는 지요?

공증 (notary)나 증인 (witness)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공증을 받으시면 사망 이후 관련 금융기간등이 trustee를 쉽게 인정하는 경우가 있어, 공증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동산 등 소유권을 등기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등기를 trust명의로 이전하셔야 합니다.  금융기관 계좌도 계자명을 수정하여야 하나, 일상 생활에 필요한 계좌 등은 pay on death 계좌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기타 동산은 trust를 서명하시면서 자동 이전됩니다.

자세하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 소유권은 이전하지않고 그냥 두려고 합니다. Nolo Press에서 책을 구입하여 컴퓨터로 서류를 만들어 공전해두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