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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이 처음입니다. 올리기 전에 혹시 저랑 비슷한 경우가 있을까 해서, 다른 글들을 올렸는데, 잘 모르겠어서 질물 올려 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께서 제 ssn로 주로 크래딧카드를 만들어서 그냥 빛만 남겨주셨습니다. 제가 만들어본카드는 대학교 입학할때, 학교에 카드회사에서 광고하면서 만들라고 할때 만들어 본게 처음이고요, 그 크래딧카드도 전 한번도 쓴적없이 아버지께서 빛을 올려 주셨어요.

어렸을때부터 파트타임을 하든지, 풀타임을 하든지, 아버지께서 모든돈을 관리하시고, 저에게는 아무 힘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살았는데, 세월이 십년이 넘게 지나 버렸습니다.

예전에 아는 친구가 Creditreport싸이트에 가서 확인 하면, 제 크래딧을 알수 있다고 해서 해 봤는데, 않좋은 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도통 알수 없는 기록들,,..그리고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카드빛도 많고, 이래저래 않좋은 것 같은데, 여지까지 그냥 살아왔거든요. 그런데 이제서야, 학교 끝내고 직장을 잡으려고 합니다.

제가 카드를 내서 쓴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몰라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버지께서 하신 것인데, 어떻게 해야 하죠? 아버지를 고소할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creditreport에 보면, 엉뚱한 이름들, 주소도 기록들이 남아 있던데, 도데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