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ex-tenant 의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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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집(아파트)에 이사온지 8개월이 되었읍니다 그런데 오늘8개월만에 전에 살던 사람이 나타나 자기들 우편물달라고 합니다 너무당황해서 매니저한테가니 매니저도 우편물 보관한적이없다고 합니다 사실 8개월간 편지많이왔는 데 몇번 매니저에게 주고 나머지는 매니저창문에 잘못된편지두는 데 두었읍니다 오늘 보니 전에 살던 사람 편지가 아무것도 없네요 청소하는 사람이 쓰레기라고 다버린것같네요 전에 살던사람이 우체국에 주소변경신고 안했건같아요 전에 살던 사람이 멕시칸이라해서 저는 자기나라로 완전히 돌아간줄 알았읍니다 제마음대로 편지버린적은 단한번도 없구요 만일에 수표같은게 있었다고 하면 누가 책임지나요 사실 우체통열쇠로 연것은 저이거든요 잘못된메일 매니저 몇번줬는 데 귀찮아해서 그냥 메니저 창문에 놓는 데 두었는 데 다없어졌네요 매니저책임입니까 저책임 입 니까 갑자기 엄청걱정이됩니다 그럼남의편지 8개월간 모았다가 줘야 합니까 전에 살던 사람때문에 짜증이나네요 이사람들은 멕시칸인데 우체국주소 변경도 전혀 모르네요 내가 우체국주소 변경 하라고 했읍니다 3명이 왔는 데 2명이 벙어리이구요 또찾아올까 겁나구요 앞으로 오는 남의편지제가 보관해야 되나요 혹시 수표있다면 책임 관계는 ? 명쾌한답변부탁드립니다 갑자기 불안하고 기분도 안좋네요 이럴때 법률분쟁은?
작성일2010-01-31 15:32
법적인 책임문제 같은 건 잘 모르지만 다른 사람 이름으로 온 메일까지 책임져야 할 의무는 없을 것 같네요. 무슨 메일이 왔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거 잖아요. 앞으로도 return to the sender라고 써서 outgoing mail함에 넣으시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