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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현재 학생이고 샌디에고에 살다가 산호세에서 인턴을 구하게 되어 차를
가지고 샌프란시스코에 아는 형네집에 잠깐 머물로 갔습니다. 재팬타운 근처인데
샌프란시스코가 주차가 어렵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역시
주차할곳 찾기가 매우 어렵더군요. 가까스로 스트릿파킹 가능한 한자리를 찾아서
금요일날 저녁쯤에 도착해서 파킹을 하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전에 파킹문제로
몇번 덴적이 있기때문에 물론 싸인도 모두 확실히 몇번 확인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10시쯤 산호세에 집을 알아보려고 아침에 차를 가지러 나와보니
주차를 해두었던 곳은 모두 차들이 없어졌고 Famrer's market 이 열리고 있었
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고 다시 싸인들을 확인해보니 원래 있던 싸인판
(거리청소로 몇요일 몇시부터 몇시까지 주차하지 말라는) 기둥에 임시로 마름모
모양의 골판지로 만든 종이를 양쪽 위아래에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고정시켜놓고
토요일 주차금지라고 써있는겁니다. 하지만 분명히 저희가 주차할 당시에는 이
임시 싸인이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저와 제친구가 번갈아가면서 확인을 했습니다.
파머스 마켓쪽에서 아침 당일 이싸인을 설치하고 바로 차를 견인했을거 같지는
않구요. 금요일 주차할당시에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도 불었습니다. 싸인이 아마
비,바람때문에 떨어졌고 그걸 아침에 파머스 직원들이 다시 붙여논거 같습니다.
근처 아파트 직원에 물어보니통 수요일부터 싸인을 설치한다고 하더군요. 아침에
주차장소에 왔을당시에도 싸인이 제대로 붙여져있던게 아니라 아래부분만 고정
되있고 위부분은 떨어져서 뒤집혀서 싸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제처럼
아얘 없지는 않고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더군요. 카메라로 저희가 주차한
지역주변과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다 찍어놨습니다. 주변에
증거물을 찾다가 옆 아파트에 CCTV 가 있길래 경비직원에 요청해서CCTV 를
확인을 했는데 저희가 주차한시간에 다른쪽을 찍고 있어서 다른 마땅한 증거물
을 확보하지 못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처음와서 주차하는것이기때문에
싸인도 없는데 저희가 어디서 파머스 마켓이 열리는지 알리가 없죠. 일단 차를
찾아야 해서 견인업체로 가서 결제를 하고 찾아왔습니다. 견인비에 주차위반
티켓이 하나 더 놓여있더군요. 견인업체에 440불정도 지불하고 티켓은 60불정도
짜리였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일어났던 일이고 제가 일을 시작해서 주중
목요일에 hearing 을 하러 갔는데 appointment 를 잡아야 한다고 하여 제가
일중간에 나오기가 힘들다고 하니 letter 를 써서 증거물과 함께 보내면그거보고
처리해준다고 하더군요. 직원도 저희 자초지정을 설명하니 잘 될거라고 하는데
요. 저희가 낸돈 모두를 받을수 있을까요? 한가지 걱정되는것은 저희가 주차한
지역이 골목지역이었고 저희가 주차했던 앞부분에는 싸인이 없었던것이
명백합니다만 일단 증거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다음날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사진만 찍어놨으니깐요. 그치만 누가 주차하고 매일 싸인들을 증거물로 찍어
놓겠습니까. 그리고 또한가지는 다음날 뒤쪽으로 쭉보니 싸인들이 50m 간격으로
몇개 더있었고 그것까지는 저희가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뒤에 있는 사인을
확인안한것에 대해 문제가 될소지가 있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해결이 좋게 된다면 얼마후쯤에야 돈을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제가 집문제도
그렇고 새로 이사를 와서 지금 넉넉하게 생활할 형편이 아니라서요. 현재 너무
억울한 상태이고 다음주에 letter 를 써서 증거사진과 함께보낼려고 하는데조언 부탁
드립니다.
가지고 샌프란시스코에 아는 형네집에 잠깐 머물로 갔습니다. 재팬타운 근처인데
샌프란시스코가 주차가 어렵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역시
주차할곳 찾기가 매우 어렵더군요. 가까스로 스트릿파킹 가능한 한자리를 찾아서
금요일날 저녁쯤에 도착해서 파킹을 하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전에 파킹문제로
몇번 덴적이 있기때문에 물론 싸인도 모두 확실히 몇번 확인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10시쯤 산호세에 집을 알아보려고 아침에 차를 가지러 나와보니
주차를 해두었던 곳은 모두 차들이 없어졌고 Famrer's market 이 열리고 있었
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고 다시 싸인들을 확인해보니 원래 있던 싸인판
(거리청소로 몇요일 몇시부터 몇시까지 주차하지 말라는) 기둥에 임시로 마름모
모양의 골판지로 만든 종이를 양쪽 위아래에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고정시켜놓고
토요일 주차금지라고 써있는겁니다. 하지만 분명히 저희가 주차할 당시에는 이
임시 싸인이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저와 제친구가 번갈아가면서 확인을 했습니다.
파머스 마켓쪽에서 아침 당일 이싸인을 설치하고 바로 차를 견인했을거 같지는
않구요. 금요일 주차할당시에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도 불었습니다. 싸인이 아마
비,바람때문에 떨어졌고 그걸 아침에 파머스 직원들이 다시 붙여논거 같습니다.
근처 아파트 직원에 물어보니통 수요일부터 싸인을 설치한다고 하더군요. 아침에
주차장소에 왔을당시에도 싸인이 제대로 붙여져있던게 아니라 아래부분만 고정
되있고 위부분은 떨어져서 뒤집혀서 싸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제처럼
아얘 없지는 않고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더군요. 카메라로 저희가 주차한
지역주변과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다 찍어놨습니다. 주변에
증거물을 찾다가 옆 아파트에 CCTV 가 있길래 경비직원에 요청해서CCTV 를
확인을 했는데 저희가 주차한시간에 다른쪽을 찍고 있어서 다른 마땅한 증거물
을 확보하지 못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처음와서 주차하는것이기때문에
싸인도 없는데 저희가 어디서 파머스 마켓이 열리는지 알리가 없죠. 일단 차를
찾아야 해서 견인업체로 가서 결제를 하고 찾아왔습니다. 견인비에 주차위반
티켓이 하나 더 놓여있더군요. 견인업체에 440불정도 지불하고 티켓은 60불정도
짜리였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일어났던 일이고 제가 일을 시작해서 주중
목요일에 hearing 을 하러 갔는데 appointment 를 잡아야 한다고 하여 제가
일중간에 나오기가 힘들다고 하니 letter 를 써서 증거물과 함께 보내면그거보고
처리해준다고 하더군요. 직원도 저희 자초지정을 설명하니 잘 될거라고 하는데
요. 저희가 낸돈 모두를 받을수 있을까요? 한가지 걱정되는것은 저희가 주차한
지역이 골목지역이었고 저희가 주차했던 앞부분에는 싸인이 없었던것이
명백합니다만 일단 증거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다음날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사진만 찍어놨으니깐요. 그치만 누가 주차하고 매일 싸인들을 증거물로 찍어
놓겠습니까. 그리고 또한가지는 다음날 뒤쪽으로 쭉보니 싸인들이 50m 간격으로
몇개 더있었고 그것까지는 저희가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뒤에 있는 사인을
확인안한것에 대해 문제가 될소지가 있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해결이 좋게 된다면 얼마후쯤에야 돈을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제가 집문제도
그렇고 새로 이사를 와서 지금 넉넉하게 생활할 형편이 아니라서요. 현재 너무
억울한 상태이고 다음주에 letter 를 써서 증거사진과 함께보낼려고 하는데조언 부탁
드립니다.
작성일2010-11-07 14:02
만약 티켓을 없애준다 해도, 견인비 440불은 돌려받으실수 없을거 같습니다.
증거부족때문인가요 아니면 무엇을 기준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가요? 정말 억울한데요... wrong towing 에 관해서 hearing 안내에 대해 towing company 사이트에서 나온걸 봐서는 불가능할거 같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갱험자가 뭐라 한마디 하믄 걍 고맙게 받아들여라. 그전에 너 같은 따지기 좋아하는 인턴 뽑았다가 아주 디었다.
액땜 ? 했다생각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요즘 주 정부 와 시에 돈이 없어서 왠만 하면돌려 받기 힘듬니다..왠만하면 잊어 버리시고 그거 신경 쓸 시간에 회사 더 알아 보세요..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참고로 토잉비는 회사의 잘못이 인정 되면 3 - 6개월후 돌려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일단 돈은 내신거니깐 운좋으면 돌려 받는다고 편하게 생각 하세요..샌프란은 주차 지옥 입니다..돈 아까워 하지 말고 공용주차장이나 주차 빌딩 이용 하세요.오클랜드는 스트리 파킹하면 유리창 깨지고 다 도둑 맞아요..좋은 결과 있기를.
아마도 2~3개월에 걸쳐서 시간을 끌면서 원글님의 케이스를 리뷰한다고
할겁니다 중간에 아직도 리뷰중이다 라는 편지도 올꺼구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나면 해당사항없음 이라고 편지가 올겁니다
어찌되었든 원글의 실수가 인정되므로 뒤집을수 없습니다
할겁니다 중간에 아직도 리뷰중이다 라는 편지도 올꺼구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나면 해당사항없음 이라고 편지가 올겁니다
어찌되었든 원글의 실수가 인정되므로 뒤집을수 없습니다
주말 농장이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이면 주차위반 비용만 환불이 되고 견인비는 안될겁니다. 견인회사는 이런 호기를 놓칠리 없지요. 분명 어딘가에 농장시장이 열릴것이라는 것이 알림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곳에 사는 형이라는 사람이 그런 정보를 안준것이 아쉽군요.
돈 몇푼 아낄려다 이런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를 보니 이번 일을 거울삼아 다음부터는 아예 근방의 퍼블릭 파킹랏에 돈내고 세우시길. 특히 오버나잇으로 주차를 하려면 돈을 좀 내더라도 안전한 유료주차장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