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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릴 정보 보는 방법

'릴'은 release의 줄임말입니다.

릴정보에 보시면 아래와 같은 말들 많이 나옵니다.
(nfo파일을 보시면 됩니다)

1. Theatre Date : 영화의 상영 년도를 말합니다.
2. DVD Date : DVD 출시 일자를 말합니다.
3. Release Date : 릴리즈를 한 팀(개인)이 릴리즈 한 날짜를 표기합니다.
4. Genre : 장르 구분 (ex: 드라마, 스릴러, 액션, 코미디, 등....)
5. Runtime: 영화의 상영시간을 말합니다.
6. Ripper : 동영상을 릴리즈 한 팀 또는 립퍼의 명을 넣습니다.
7. Resolution : 화면 비율을 말합니다.
8. Video Bitrates : 화질을 말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화질이 좋겠죠?)
9. Video Codec : 사용한 코덱을 이야기 합니다. (Divx, XviD)
10. Audio Bitrates : 오디오를 말합니다. (MONO, MP3, 2CH , 5.1CH , DTS)
11. Frame Rate : 몇 프레임인지를 알려줍니다.
12. Language : 영화 속 사용 언어를 말합니다.
13. Subtitles (Subs): DVD 추출 자막을 이야기 합니다. (ex: kor,eng ...)
14. CAST: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이름
15. LiNK :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16. DUPE : 이전에 다른 그룹이 릴을 해서 이미 목록에 있는 경우
17. iNTERNAL (iNT) : 첫 릴리즈 이후 6시간 이내에 다른 팀에서 중복으로 같은 영화를 릴 하는 경우 2팀 이내까지 이 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8. Subbed : 자막이 영상에 포함된 경우
19. Dubbed : 음성이 원어가 아닌 더빙이 된 경우 (ex: KORDubbed ...)
20. Proper : 이전의 릴에 문제가 있어서 새로 릴 한 것 (동영상 질이 향상됨)
21. Repack : 처음 배포한 동영상에 문제가 있어 다시 릴 한 것 (동영상이 너무 크거나 잘린 부분이 있어서 다시 릴 한 경우)
22. Wide S : 극장과 같이 16:9 비슷하게 폭이 넓게 만들어진 것
23. Full S : TV 화면처럼 4:3 의 화면비율을 가진 것
- WS , FS 가 붙는 경우는 DVD 가 WS , FS 2가지로 출시될 경우 붙습니다.
24. Limited : 영국이나 미국에서 500개 미만의 극장에서 제한 개봉된 영화
25. UNRATED: 등급 평가가 없는 영화인 경우

다음으로..간혹 질문 중에 확장 판이 뭐냐? 스크린크기가 큰게 확장 판이냐? 완결판은 뭐냐? 다 본거 같은데 그 뒤에 또 후작이 나왔냐? 등등... 질문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① SE : Special Edition(특별판) or DE (Delux Edition, SE와 같은 의미)
일반 판에 비해 부가정보나 화질과 음향 등의 질을 높여 특별히 소장가치를 높인 타이틀을 의미하는 가장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국내 DVD 시장 초기에는 희소성 때문에 마니아들로부터 주목과 환영의 대상이었으나 지금은 상당수 타이틀이 SE라는 약어를 달고 출시됨에 따라 '특별판'을 의미하는 용어 중 가장 진부한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② CE : Collector`s Edition(소장가용 판)
SE와는 내용상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타이틀을 의마합니다.

③ LE : Limited Edition(한정판)
한정된 수량만 발매한다는 의미를 지닌 말입니다. 때문에 LE가 붙은 타이틀을 구입했다면 그만큼 희소성을 가진 타이틀을 소장했다는 말이 됩니다.

④ UE : Ultmate Edition(완결판 or 최종판)
스페셜 피처(부록)는 물론 화질과 음질 등을 최상급으로 제공해 이제 더 이상 이 보다 높은 퀄리티의 DVD는 출시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강조할 때 쓰입니다. 즉 '궁극의 DVD' 혹은 완결판이라는 말처럼 'DVD의 최종 버젼'이라고 보면 됩니다

⑤ DC : Director's Cut(감독판 or 확장판)
흔히들 말하는 감독판을 말합니다. 감독판이란 의미가 크게 작용하는 건 아닙니다, 사실 이것보다 Uncut 이라는 단어로 더 많이 쓰이는데.. 무삭제 판에 가깝다고 보는게 어쩌면 더 명확할지 모릅니다. 유저들이 감독판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이것인데,, 감독의 의도를 가장 잘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