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ron 과 Pentium 는 어떻게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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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확한 성능 테스트를 개인적으로 해 본게 아니라서 개략적인 설명을 드릴게요.
일단 브랜드를 알기 전에 모바일 CPU에 대한 간략한 구도를 보면
Pentium3, Pentium3 계통 Celeron-Mobile → Pentium4, Pentium4 계통 Celeron Mobile → Pentium, Celeron Mobile → Core series → Core2 series → Core i series로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브랜드들을 간단히 설명하면
● Celeron : Intel Pentium이 처음 나왔던 시절, Pentium은 고성능과 Intel에서 주력으로 밀었던 브랜드였고, 이에 따라 보급형으로 내놓았던 브랜드가 Celeron이었습니다. 주로 Celeron과 Pentium의 차이점은 L2 캐쉬를 반 정도로 줄임으로써, 저가격을 형성했고 스피드 스텝 기술이 빠져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요새 출시되고 있는 Ultra-thin용 Celeron dual core를 포함하여, Celeron dual core 및 이전 일부 single core 제품군에서도 스피드 스텝기능 지원 및 L2 캐쉬도 512KB~1MB 정도가 탑재되고, 64비트 지원, 가상화 지원 등을 통하여 고성능의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셀러론에 대한 편견은 예전 펜티엄4 시절까지는 아주 최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나, 모바일용 셀로론M의 경우 스피드스텝 기술빼고는 불만적인 적이 거의 없었을 정도로 괜찮은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용도로써 초고화질 영상을 제외한 동영상 감상용이라던지, 워드 작업 및 간단한 오피스 용도로는 셀러론 프로세서로도 만족할 만 합니다.
● Pentium : 펜티엄 브랜드는 코어 브랜드가 나오기 이전, 인텔의 고성능 주력 브랜드였지만, 코오 시리즈가 당시 잠시동안 펜티엄 브랜드를 대체하다가, 코어2듀오 브랜드가 새로 나오면서 중급형 포퍼먼스를 보여주는 브랜드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코어2듀오 모바일이 나왔을 당시에 펜티엄 듀얼 코어라는 브랜드가 중저가 듀얼 코어 브랜드를 주로 형성했고, 셀러론은 그 당시 싱글 코어로 각각의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중급 정도의 포퍼먼스를 보여주는 프로세서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코어 i 시리즈에 밀리는 경향이 강해지는 듯 합니다.
과거 셀러론과 펜티엄의 설명은 L2 캐쉬 등의 간략한 설명으로 구분지었는데 변화가 심하여 서두가 굉장히 길어지는군요. ^^"
요즘 추세로 고화질 동영상 재생, 멀티 태스킹, 및 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을 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요구 사양보다는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스펙이 조금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매를 하시겠다면 최소 펜티엄 급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작성일2010-12-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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