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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시판은 그냥 물 흘르듯이 흘러간 게 아니다

이작은 게시판이지만 역사에 남을 일들이 있었다

오늘 난 좋던 싫던 말던 이게시판의 지나간 역사의 한페이지를

들춰볼까한다

몇년전 이게시판은 이방장과 이방장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대립이 극에 달했다

나눠보면

이방장 과 이방장 싫어하는 측

우익과 좌파 측

이곳 운영자를 싫어하는측


크게보면 이방장 싫어하는 측
좌파 측
이곳 운영자를 싫어하는측

요 세부류의 사람들이 틈만나면 이곳을 떠날려고 시도를

해서 싸이트를 만들어서 나갔지만 두번의 실패가있었다

문제는 그들의 눈에는

이싸이트와 이싸이트의 일반 평범한 네티즌은 안중에도 없었다는것이다

하여 그들은 결국 싸이트를 만들어서 나갔는데

일부 푼수 여자들은 좋다고 따라 가더라

그들은 이곳을 쓰레기장 욕지거리장 나쁜곳으로 메도하면서

자기들 싸이트는 좋고 ..............

그렇게 그들은 떠나갔다

남은 자들은

이달니와 87학번 소라 요 몇명의 고정 아디와

이름 없는 아디들뿐

그들이 떠난 아마 몇주 2-3주는 아주 설렁 햇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말이 그들이 떠났지 떠난게 아니다

이게시판의 약점인 아무 아디나 써서 끓이 없이 이곳에서

악풀을 했다

그후.........................

그곳으로 갔던 여자 두명은 거의 바로 다시오고

그후...................

들리는 소문은 현재 그곳은 글하나 올라오기가 변비환자

똥 누기보다 더 어렵다고 들린다


여기 글쓰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어느날 갑자기 뚝 떨어진 사람들이 아니다

뿌리를 케고보면

이싸이트에 남았던 자들과

이싸이트를 욕하고 떠났던 자들이다


특히 남자들 이싸이트 욕하고 싸이트 만들어서 떠났던 혹은 그싸이트에 참여했던

그남자들을 보면

그것들은 남자도 아니다

그싸이트로 갔던 어느 누구도

[내 그싸이트로 갔었지만 다시 이곳에 왔다 미안하다]

라는 말 한마디 없었다

한명도 그전의 아디를 쓰고 글 쓴 놈이 없다

뻔한데도 아닌척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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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역사를 보면

이곳의 악풀러들이 누구인지 뻔히 다 보인다

내가 내일 점심 먹을게 걱정 되는 사람 이지만

이런 장문을 쓰는 이유는

게시판의 역사가 왜곡이 되고

이달니가 나쁜 사람 으로 알려지고

그 싸이트를 떠났던 자들은 익명의 간판 뒤에서

숨어 있는게

이래서는 않되겠다는

마음으로 이런 글을 쓰는 것이다


나는 가식과 거짓과 사기 음해 이런 걸 싫어한다

당당히 맞서고 깨지더라도 숨기지 말고

하루살이마냥 내일 을 못보고 글을 쓰는걸 싫어한다

내일 이면 다 들통 날일을 오늘 감춘 다고

해결되루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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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방이니 내 이런 긴 글을 쓴다


이런 글이 이사랑 방의 존재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