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울림, 수준 높은 클래식 성악의 향연에 초대합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와 산호세 오페라에서 주연으로 활동 중인 테너 윤우영, 소프라노 강채영, 소프라노 박율란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벅찬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2024년 12월 7일(토) 오후 2시
•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관
(745 Buchanan St, San Francisco, CA 94102)

• 주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
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 후
김진덕•정경식재단

• 전석초대 무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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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너 윤우영 Woo Young Yoon
• 맨해턴 음대 석사 및 전문연주자과정 수료
•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메롤라 초청 공연
• 오페라 산호세 3시즌 연속 테너 주인공 공연
• 24-25 시즌 마술피리와 라보엠 테너 주인공 공연

2. 소프라노 박율란  Yulan Park
• 2022년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홍루몽의 주역 지아공주로 데뷔
• 2023년 산호세 오페라 신작 오페라 정의 주역 데뷔
• 배리스모 오페라 콩쿠르, 비엔나 서머 뮤직 페스티벌 콩쿠르, 파이브 타운즈 음악 및 미술재단 콩쿠리 1위 수상
• 현재 미국에서 소프라노 주인공으로 수십회의 오페라 공연

3. 소프라노 강채영
•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학사, 샌프란시스코 음악대학에서 석사
• 2022년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에서 풀랑크 오페라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에서 "카트린 수녀" 역으로 데뷔,2024년 여름에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에서 "파파게나" 역
• 2024년 헨델 아리아 경연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라폰 경연대회에서 격려상을 수상.  2024년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콩쿨에서 세미파이널리스트로 선정
• 샌프란시스코 드영 미술관과 홍콩의 M+ 미술관에서 솔리스트로 출연
• 2025년 오페라 페러럴에서 스튜워트 월래스의 오페라 ‘하비 밀크 리이매지닝’의 "헨리에타 웡" 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