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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님이 착각하는 유월절 예비일=수요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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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운동

본문

유월절 예비일은 무슨요일인가?
***************************************

(요19:14)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로마력오전6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
(바른분석)
여기서 “유월절의 예비일”이란 말은, 아래 김운혁씨의 도표대로
김운혁씨가 말도안되게 착각하는 수요일이라는 것이 아니라
유월절기 주간의 예비일 즉 1/14일 금요일이라는뜻입니다‘
(안식일에는 예비일이 있지만 , 실제로 유월절자체에 날짜로서 
따로지정하는  예비일?이라는것이 이스라엘에는 없음)

만약 김운혁님의 말대로한다면
 유월절먹기전의 예비일이 (수요일?)이라고 한다면
그럼 수요일이니 아직 유월절을 먹기전의 날이라는 뜻인데 
그렇다면 사건적  시간적 모순이 됩니다
위에서 빌라도에게 잡혀온 당일은 수요일이 아니라  실제 금요일 새벽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전체적으로 보면 사건시간은 그렇게 되어 있음)

왜냐하면 빌라도에게 잡혀온 그날전
즉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날 밤(목요일)에 이미 벌써 유월절 만찬을 잡수셨습니다
이미 목요일날 밤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유월절을 먹었고 그후 새벽에 군병에게
잡혀온후입니다 / 위의 요19:14절은 빌라도앞에 잡혀 온 상황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날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이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요일이라는 말이 아니라
즉 유월절 주간의 예비일이런 뜻이고  즉 금요일새벽이 된것입니다
님의 말대로 유월절도 먹지않은 수요일이 아닙니다
이미 목요일 유월절을 먹고 잡혀온 그다음날 금요일인데
그날은(유월절기간중) 예비일(금요일)이라는 것입니다

  이 “유월절의 예비일”이란 말에 대한 말은(수요일이 아니고)
 다시 말하면 “참 유월절”의 준비일 곧, “참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이 되는 날이라는 뜻이며
유월절 주간의 안식일의 예비일 곧, 금요일을 의미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비일 금요일에 죽었습니다
유월절 예비일이라는말은 그당일 예비일을 말하는 용어 표현이기도 합니다

(요19:42)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
또, 요한복음에서 제 육시라.”는 말은
 이것은, 예수님이 빌라도에게 재판 받으신 시각입니다
. 막 15:25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시간을 “제 삼시”(유대력오전9시)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요한복음에는 시간이 다르게  예수님의 재판 받으신 시간을
“제 육시”(로마력오전6시)라고 하였던 것은
 요한복음에서는 로마의 시간 계산법대로 말한 것이고
 로마의 시간 계산법(오늘날 우리의 시간 계산법과 같음)대로
오전 6시에 예수님이 빌라도에게 판결을 받으신것입니다
(마 27:1-2 참조),

마지막 제자 요한은 요한복음을 쓴 시기는 서기 약90년경이후이고’이때는
‘장소가 유대인들이 다  흩어지고난후 그 유대지방이아니고 
로마나라의 식민지인 에베소에서
요한복음을 기록한것인데 고로 요한은 그지방의 로마시간으로 기록한것입니다
(로마시간은 제육시가 오전 6시임)

십자가에 못 박히신 시간은 유대력으로는 오전 9시 였고
6시간 달려있다가 십자가 강도와도 대화 하다가
유대력 오후3시에 운명하셨음을 다 아실것입니다

 오전 9시는 유대의 시간 계산법대로 “제삼시”입니다(막 15:25).
그러나 위에서 요한19:14은, 예수님이 빌라도에게서 최후 판결을 받으신
시간(제육시 =오전6시)라고  말하였고,
마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시간을 말하였으니,
그 두 기록이 시간 문제에 있어서 서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위의 요19:14절에서는  빌라도앞에서 재판받는 시간을 제육시 (로마력오전6시)라고 한것과
달리, 누가복음에서 누가는  제육시에 십자가에 달려있는 중의 시간이
 제육시(유대력은 오전12시임)라고 합니다
고로 성경에는 두가지 “육시“가 있습니다 (로마력으로  육시, 유대력으로 육시)

1)요한복음에는? 십자가이전 빌라도 재판중의 시간이 제육시?(로마력 오전6시)이고(요19:14)
2)누가복음에는? 재판끝나고 십자가에 달려있는 중의  시간이 제육시?(유대력오전12시)입니다(눅23:44)

<근거구절>
예수님은 목요일 밤 제자들과 유월절을 이미 먹은후 금요일 오전 6시경 빌라도에게
끌려가 심문받은후 금요일 오전9시경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그리고 6시간후 오후3시에 운명하심
그후 오후5~6시경사이  무덤에 안치하시고 금요일 해가 지기전에 제자들은 집으로 돌아가
안식일(해가지면 안식일이 됨)을 지켰습니다
 
(눅23:44,46 ) 금요일
때가 제육시(오전12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구시(유대력오후3시)까지 계속하며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눅23:54-56)
54 이 날은 예비일(금요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오후5시~경쯤)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추천 0

작성일2025-01-30 18:14

연합운동님의 댓글

연합운동
김운혁님은 더이상 사탄의 앞잡이 노릇을 하시지 마시고
회개하고 현대진리를 믿고 구원을 얻을 준비를 하셔야할때입니다
http://cafe.daum.net/DRSTUDY

김운혁님의 댓글

김운혁
전화 차단해 놓은것좀 풀어 주시고 전화 한통 주세요. 금요일 십자가설을 고집하는 자들은 모두 토요일에 무저갱에 들어갑니다.

연합운동님의 댓글

연합운동
전화로 통화해봐야 전에처럼 딴소리하거나 안듣고 자기주장만 반복 할것입니다
고로 별도로 전화할 필요없이  위의글에 틀린것이 있다면 이곳에
댓글로  반증하면 될것입니다

연합운동님의 댓글

연합운동
예수님은 수요일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막15:42)안식일전날 (금요일) 돌아가심
(= 마27:62)에 보면 그 죽으신날은  예비일 다음날(안식일)“이라 했으니
알수있지요 
(마27:57)에는 그날 (예비일날 =금요일)  해가 저물었을 때(일몰직전)에 요셉이 와서
시체를 달라했으니
즉  금요일 예비일에 죽고 그 다음날이 안식일입니다
그래서 여인들이 돌아가 계명을 쫓아 안식일에쉬려고 돌아갔고요(눅23:54)

또다른 근거를 (요19;40,42)에서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시체를 세마포에 싼날은 수요일이 아니라 유대인의 예비일 즉 금요일
이였습니다
이제 확실하지요
(요20:1)에 보면 그리고 안식후 첫날에 마리아가 무덤에 갔으니까요

화잇의 글에서도 참조 하십시오
(시대소망794) ” 여섯째날에  운명하시는 것을 보시고”

(시대소망 756, 757) (대쟁투 399)
“그리스도의 죽음은 금요일 오후 저녁제사 드릴무렵에 있었다”

방랑객님의 댓글

방랑객
흐흐흐 두분의 토론이 재미있습니다

김운혁님의 댓글

김운혁
금토일 이론은 3낮3밤이 아니라 "1낮1밤"이라고 계시록 20:2,3이 밝히고 있는데도 계속 고집을 피우고 싶으신가요? 마귀는 6째날 쇠사슬에 결박되어 7째날 무저갱에서 하루를 지내고 8째날 불못에 던져 집니다. 마귀와 함께 멸망 당하고 싶으세요?  주님의 무덤은 "3낮3밤" 인봉 되어 있었어요.(마 12:40,27:66).
주님의 무덤=3낮3밤 인봉.
마귀의 무덤=1낮1밤 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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