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성서 사전들의 “예수이름의 침례”

페이지 정보

이에수

본문

성서 사전들의 “예수이름의 침례”


역사적인 증빙 자료들은 이구동성으로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 혹은 약식 세례를 주는 방식은 <초대 교회에 없었던 것>으로써,
교회가 헬라 철학, 그리고 이방 종교와 타협을 하던 시기인 3세기를 전후해서
교회 안으로 유입되어 온 것이라고 증거 한다.


1. 한국 교회사 연구소, <<한국 가톨릭 대사전>>, 1989, p646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라는 삼위일체적 양식을 사용한 것은 동방교회에서는 요한 크리소스토모와 몹스에스타의 테오도르, 서방교회에서는 에우세비오 시대 부터이다"
"후대에 생겨난 삼위일체적 세례 양식은 '예수 이름으로' 주던 세례의 단순 양식의 확장이다

--- 천주교조차도 침례식문이 자기들에 의해 변경되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2. 기독지혜사, <<관주 톰슨 성경>>, 1984, 신약 p200 ~ 201

행 8:16 주해에서
"그들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 받은 것이 아니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3. 성서 교재 간행사, <<성서 백과 대사전>>, 제 6권

"성삼위식문(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이 신약 시대에 사용되었는가? 사도행전이나 사도들의 서신에서는 그와 같은 이름을 사용한 기록을 찾을 수 없다. 오순절 후 신약에 기록된 세례는 '예수 이름으로','주 예수 이름으로'라는 말로 거행되었다"(p398)

"오순절에는 '예수 이름으로' 3천 명의 신자들이 세례를 받았다. 고넬료와 및 그와 함께 있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 때에도 동일한 형식이 그대로 사용되었다. 바울이 고린도인에게 질문한 '바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느뇨? 라는 말로 미루어 보아 '예수의 이름으로'세례를 받은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사마리아인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동일한 식문이 에베소의 제자들의 경우에도 사용되었다"(p407)


4. 대한기독교서회,<<기독교 대사전>>,1965,p488

"<그리스도교의 세례>
그리스도교의 세례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 28:29)라고 하신 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사도들은 위로부터 권능을 받기까지는 이 명령을 실행하지 못했지만 오순절날 성령이 내리시자 베드로는 ...회개를 권하고 죄 사함을 받게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었다.(행 2:38) 이 날에 세례를 받은 자가 3천명이나 되었는데(행 2:41) 이것이 그리스도교의 세례를 주고 받은 시작이다. 예수께서 하신 최후의 명령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셨는데 이 최초의 세례의 기록과 사도행전에 기록된 다른 기사를 보면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세례를 베풀었으며,(행 8:16, 10:48, 19:5) 또 신약 중에 삼위 일체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는 기사가 없으며 바울 서신에도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았다"(롬6:3, 갈 3:27, 고전 13, 6:11)고 기록되어 있다. ..."


5. J.L.Neve(서남동 역),<<기독교 교리사>>,대한기독교서회,1970,p81

제 3장 사도 후 교부들의 기독교 내용 중

"a.세례 : 맨 처음에 세례는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여 졌으나 차츰 '삼위일체의 하나님' 즉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행하여 지게 되었으며,..."


6. The Encyclopaedia Britanica(브리태니커 백과 사전) 제 11판, 3권, p356

"침례는 제 2세기에 와서 '예수의 이름'이 '성부 성자 성신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7. Schaff - Herzog Encyclopaedia df Religious Knowledge(샤프 헤르조그 종교 백과 사전), 1966년판, 제 1권, p435

"신약 성경에는 오직 '예수 이름'으로 행하는 침례만 있을 뿐이다. 그것은 최소한 2-3세기 까지는 계속되었다"


8. Cannegy Encyclopaedia of Religion(카네기 종교 백과 사전), p53

"제 2세기에 이르기까지의 교회는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었다"


9. Encyclopaedia of Religion by James Hastings(헤스팅스 종교 백과 사전) 제 2권

"초기 기독교의 침례는 '예수 이름으로' 시행되었다"(p377)
"...사용된 식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혹은 그와 같은 의미를 갖는 문구였다.
삼위의 이름을 사용한 증거는 전혀 없다"(p384)
"침례는 져스틴 마터의 시대까지 언제나 '예수 이름'으로 행해졌다"(p389)


10. A Dictionary of the Bible by James Hastings(헤스팅스 성서 사전), p88

"초대 교회는 침례시 마 28:19의 삼중 명칭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지 않으며
'예수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주 예수의 이름'사용되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11. A History of the Christian Church by Williston Waiker(워커의 기독교회사), 1959년판, p87

"초대교회 제자들은 언제나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었다"


12. Encyclopaedia Biblica(성서 백과 사전),1989년판, 1권, p473

"침례에 대한 초기 교회의 형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는 것이었다. 3중 명칭은 그 후에 들어온 것이다"


13. 기독교문사,<<기독교 대사전>>, 1983, 9권, p421

"초대교회에 있어서 세례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혹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시행되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14. 이성호, <<새 성서 대사전>>, 성지사, 1978, p1319

"세례는 최초에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의해 행해졌다. 그 후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이름에 의해 행해지는 것이 보통이 되었다"



15. 정인찬, <<성서 대백과>>, 기독지혜사, 1979, 제 4권, p269

"성경 기록에 보면 초대 크리스챤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는 신앙고백과 함께 세례를 받은 것 같다. ... 아버지, 아들, 성령 등 삼위일체적 신조 형식이 부여된 것은 크리스챤 공동체의 제의 용법을 통해 후대에 형성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16. <<성경 해석 사전(The Interpreter's Dictionary of the Bible)>>, Abingdon, 1962, 1권, p351

"갈라디아서 3:27 과 로마서 6:3 이 뒷받침하는 시도행전 2:38 과 10:48 (비교 8:16, 19:5)의 증거는 초기 기독교에서 삼위의 이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나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었다"고 제시하고

-----------------------------------------------------

.
추천 0

작성일2024-07-10 22:5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교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663 안식교인들이 esus의 형제들냐??? 댓글[1]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608 0
7662 교회란 각각의 집단 안에서 형제란 호칭들을 많이 쓰는데 --- 왜인가??? 댓글[1]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626 0
7661 그 뒈진 넘들, 싸다 싸. 그래도 다행인줄 아러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633 0
7660 ‘천국의 열쇠들’ 1&2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589 0
7659 '창세기때'와 '안식일'과 '이스라엘'의 출현 --- 안식교 무식쟁이님,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619 0
열람중 성서 사전들의 “예수이름의 침례”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576 0
7657 '여증'과 '예증'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613 0
7656 혼미하게 알고있는 방언들의 개념 --- 연합운동으로 무식 떨지마라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578 0
7655 혼미하게 알고있는 방언들의 개념 --- 연합운동으로 무식 떨지마라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599 0
7654 잔나비와 연운 -왜 침례를 받는지도 모르면서 GR 33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653 0
7653 ‘생명’과 ‘혼’의 대한 혼미한 인식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612 0
7652 태초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609 0
7651 ‘종교’란 의미를 아는가? (펌)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621 0
7650 벧전3:21의 구원 받은 틀? - 구원하는 틀? -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633 0
7649 똥개와 잡개 차이 --- WTiger와 Gymlife2 같다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638 0
7648 오늘 날의 ‘바벨론 종교 집단들’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574 0
7647 한심한 사이비이단 전능신교 하발이 또라이 이에수 인기글 WTiger 2024-07-10 680 0
7646 김운혁은 이단인 안식교에서도 포기한 이상한 자이니 참고하세요. 인기글 WTiger 2024-07-10 639 0
7645 유일무이의 영생의 길=3낮3밤.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김운혁 2024-07-10 630 0
7644 “사람이 발견한 보화” 3 인기글 이에수 2024-07-10 613 0
7643 ‘크리스토스’와 ‘크리스티아노스’ 3 ***************** 인기글 이에수 2024-07-08 591 0
7642 만인제사장 인기글 이에수 2024-07-08 657 0
7641 십자가상의 강도의 구원과 침례 인기글 이에수 2024-07-08 578 0
7640 ‘죽이는 제사’와 ‘산 제사 인기글 이에수 2024-07-08 649 0
7639 성경에 있고, 성경적인 글을 올린 esus의 성경 글에 대해 성경에 있고, 성경적인 글로 답을 할 인기글 이에수 2024-07-08 633 0
7638 사도없이 세워진 집단 = '교회'란 곳 인기글 이에수 2024-07-08 691 0
7637 미국에서 한인들이 철저한 노예가 되는 이유 인기글 짐라이 2024-07-08 643 0
7636 삼위일신을 믿지 않는 집단에선 개신교라면 치를 떤다. 괴물신 섬기는 또라이들 -- 인기글 이에수 2024-07-07 653 0
7635 모든 기억을 잃은 88세 할머니, 예수에 대해 묻자 한 놀라운 말 댓글[1] 인기글 유샤인 2024-07-07 652 0
7634 천주교에서도 전능신교라면 치를 떠는구먼. 인기글 WTiger 2024-07-07 618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