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부페(쿠퍼티노)에 1시 넘으면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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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온 식구가 먹으러 갔지요. 가다가 은행에서 시간이 걸려 1시 20분쯤 들어간듯하고요. 모두 즐거운 맘으로 먹으려하니, seafood코너는 벌써 거의다 비워져 있고 스시,롤, 샐러드 포함해서요. 설마 좀 있다가 채워지겠지..햇어요. 다른 쪽도 군데군데 아이들 좋아하는 새우튀김, 각종튀김...이미 없고.. 그러나 나중엔 채워지기는커녕 작은 접시로 옮겨담고, 비워져잇던 음식은 아예 메뉴판에서 없애버리더군요. 기가막혀 스시바쪽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2시가 다 되가니 이젠 안 만든다는것이죠. 더욱 기가막힌건 입구에 가서 매니져인지 주인인듯한여자에게 물어보니.. 되럐 나보고 너 몇시에 들어왔나고 하더군요. 어이없고 , 미안하다는 말없고, 항의하니 너 먹고싶은게 뭔데 하더군요. 물론 디저트코너에 과일한조각 못봤구요. 이번이 두번째인데 다신 가고싶지안더군요. 2시반이 끝나는 시간이라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 아예 1시간전 부턴 음식구경을 하기 힘든곳입니다. 돈 버리고 기분나쁘고.. 다른 분도 이런 경험 안하시길..해서 올림니다. 집에와서 토다이 사이트에 글 썻지만 약 일주일 지났는데 아무답변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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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1-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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