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여러분! 뜨거운 갈비탕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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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남편이랑 설렁탕이나 먹으려고 들어갔다가
메뉴에 갈비탕이 새로 생겼더라구요.
원래 없던 메뉴가 새로 생긴 거라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옆 테이블에서 먹는 거 보니 땡기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우리도 갈비탕을 시켰죵~~
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라구요.
괜히 설렁탕 먹을걸 하다가..
짜잔~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더군요.
저는 갈비탕보다 설렁탕을 즐겨 먹는 편인데도
이 집 갈비탕은 쵝오였습니당..
느끼하지도 않고 개운한게 먹다보니 한그릇을 다 비운 거 있죠.
유학생할하면서 맛있는 식당 찾는 건 포기하다시피했느데..
갈비탕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주방장님이 굉장히 젊은 분이시더군요.
듣자하니 이 가게 때문에 한국에서 오셨다네요.
처음엔 주방환경이 한국하고 많이 달라서 메인메뉴인 설렁탕부터 개시했는데
앞으로 차차 늘릴 메뉴들이 많다고 하시네요.
젊은 분이 열심히 일하는 것 보니 저희도 흐뭇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깜짝메뉴가 등장할지 기대합니다.^^
아 참 저희가 간 집은 토방옆에있는신촌설렁탕입니다.
저는 신촌갈비탕이라고 부른다는 ㅋㅋㅋ
메뉴에 갈비탕이 새로 생겼더라구요.
원래 없던 메뉴가 새로 생긴 거라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옆 테이블에서 먹는 거 보니 땡기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우리도 갈비탕을 시켰죵~~
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라구요.
괜히 설렁탕 먹을걸 하다가..
짜잔~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더군요.
저는 갈비탕보다 설렁탕을 즐겨 먹는 편인데도
이 집 갈비탕은 쵝오였습니당..
느끼하지도 않고 개운한게 먹다보니 한그릇을 다 비운 거 있죠.
유학생할하면서 맛있는 식당 찾는 건 포기하다시피했느데..
갈비탕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주방장님이 굉장히 젊은 분이시더군요.
듣자하니 이 가게 때문에 한국에서 오셨다네요.
처음엔 주방환경이 한국하고 많이 달라서 메인메뉴인 설렁탕부터 개시했는데
앞으로 차차 늘릴 메뉴들이 많다고 하시네요.
젊은 분이 열심히 일하는 것 보니 저희도 흐뭇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깜짝메뉴가 등장할지 기대합니다.^^
아 참 저희가 간 집은 토방옆에있는신촌설렁탕입니다.
저는 신촌갈비탕이라고 부른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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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2-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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