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이 변호사는 쓰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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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타운에 있는 김정호 변호사.
간단하게 말을 하자면,
이민국에서 서류가 필요해서 혼자 애쓰다가 안되서 변호사 선임했습니다.
처음 서류 보내는데 서류비 받고, 변호사비 받고.
결론은 제대로 된 서류를 받질 못해서
서너번 다시 서류 보냈습니다.
매번 form에 관한 fee 받고.
그냥 이민국에다가 제가 가지고 있던 서류 carbon copy본 받는데
대략 6개월이 걸리고, 돈은 돈 대로 들었습니다.
결론?
돈만 날리고 그 서류, 아직도 못 받았습니ㅏㄷ.
여기서 히트는 이겁니다.
제대로 일을 하던 말건 그건 INS가 x같은 놈들이라고 치고,
거기서 일하는 아줌마 & 변호사 가관입니다.
애시당초 이야기 했던"아, 이건 일이주면 되요 ^^"를 훨씬 넘어서
몇달이 지나도 소식이 없길래 한 달에 딱 1번 전화해서,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라고 총 세번인가 전화를 했죠.
나중에 그 전화받는 아줌마
"나 참. 왜 이렇게 채근거려요? 이렇게 싼 케이스는 받질 말아야해~"
라고 합니다.
채근?
일이주 걸린다는 서류가 서너달을 넘어서도 못 받고 있고
매번 서류 낼때마다, 잘못된 양식이다, 다시 보내라 라는 소리 듣고 있는데
그게 채근입니까?
거기다가 싼 케이스는 받질 말아야해?
이게 손님한테 할 소리입니까? 이제까지 거기에 들어간 돈이 얼만데
싼 케이스 비싼 케이스 따집니까?
거기다가 무슨 무식한 아저씨까지 껴 들어서 저한테
요샌 나이도 어린것이 싸가지가 없다고 합니다.
(이 아저씨 알고보니 변호사 아버지인듯. 사무장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상으로 기가 막혀서, "따지러 직접 간다, 사무실에 있어라" 하니
나 지금 사무실이다 와봐라~ 라는 식이더군요
따지러 가니, 사무실 문 다 닫아두고, (가보시면 알겠지만, 큰 문으로 오피스가 반으로 갈립니다) 변호사만 덜렁~
이 사람들 어디갔냐고 하니 "퇴근했다"
=_= 10분전에 통화해서 와서 따진다고 했는데 토낍니까?
문 너머에서 소리 들리는거 보니,
변호사에게 complain을 했지만, 알고보니 그 여자, 김정호 변호사 엄마더군요.
여전히 paralegal자격증도 없이 계속 일하구요.
paralegal자격증도 없으면서 case맡는거 불법입니다.
원래는 변호사가 직접 client를 보고 그 case를 직접 맡아야 하는데
이 아줌마는 자격증도 없으면서 case를 맡고,
제가 "일,이주라고 했잖아요"라고 하니 "누가 그래요?"라고 하덥니다.
그래서 Frank Kim이란 사람이 서명하면서 그랬어요, 라고 하니,
그 아줌마와 변호사가 하는 말이, "그런 사람 여긴 없어요"
알고보니, 서류에 서명한 사람은 Frank Kim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고, Frank Kim은 사실은 김정호 변호사더군요.
이 변호사, 예전에 자동차 사고문제로 친구가 선임했는데
condescending톤으로 사람을 아주 무시하더군요.
일부러 한국인 변호사를 찾아 간거였는데,
무시하는 투로 영어로 한국말말고 영어로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영어로)
그때 옆에 같이 있던 제가 열받아서 같은 톤으로
"then what is the benefit of obtaining korean attorney?"
라고 하니 아무말 않고 있다가 한국말로 어물어물
"제가 한국말을 잘 못해서요" =_=
영어못하면 이 변호사에게 무시당합니다.
너무 열 받아서,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 됐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나쁜 놈들입니다.
돈은 돈 대로 받아먹고,
제대로 처리도 안 해주고,
사람 무시하고,
찾아가면 도망가고,
잘난 것도 없으면서 잘난 척에.
쓰지 마십시요.
후회 100%입니다.
또 모르죠.
비.싼.케이스면 잘 해줄지.
간단하게 말을 하자면,
이민국에서 서류가 필요해서 혼자 애쓰다가 안되서 변호사 선임했습니다.
처음 서류 보내는데 서류비 받고, 변호사비 받고.
결론은 제대로 된 서류를 받질 못해서
서너번 다시 서류 보냈습니다.
매번 form에 관한 fee 받고.
그냥 이민국에다가 제가 가지고 있던 서류 carbon copy본 받는데
대략 6개월이 걸리고, 돈은 돈 대로 들었습니다.
결론?
돈만 날리고 그 서류, 아직도 못 받았습니ㅏㄷ.
여기서 히트는 이겁니다.
제대로 일을 하던 말건 그건 INS가 x같은 놈들이라고 치고,
거기서 일하는 아줌마 & 변호사 가관입니다.
애시당초 이야기 했던"아, 이건 일이주면 되요 ^^"를 훨씬 넘어서
몇달이 지나도 소식이 없길래 한 달에 딱 1번 전화해서,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라고 총 세번인가 전화를 했죠.
나중에 그 전화받는 아줌마
"나 참. 왜 이렇게 채근거려요? 이렇게 싼 케이스는 받질 말아야해~"
라고 합니다.
채근?
일이주 걸린다는 서류가 서너달을 넘어서도 못 받고 있고
매번 서류 낼때마다, 잘못된 양식이다, 다시 보내라 라는 소리 듣고 있는데
그게 채근입니까?
거기다가 싼 케이스는 받질 말아야해?
이게 손님한테 할 소리입니까? 이제까지 거기에 들어간 돈이 얼만데
싼 케이스 비싼 케이스 따집니까?
거기다가 무슨 무식한 아저씨까지 껴 들어서 저한테
요샌 나이도 어린것이 싸가지가 없다고 합니다.
(이 아저씨 알고보니 변호사 아버지인듯. 사무장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상으로 기가 막혀서, "따지러 직접 간다, 사무실에 있어라" 하니
나 지금 사무실이다 와봐라~ 라는 식이더군요
따지러 가니, 사무실 문 다 닫아두고, (가보시면 알겠지만, 큰 문으로 오피스가 반으로 갈립니다) 변호사만 덜렁~
이 사람들 어디갔냐고 하니 "퇴근했다"
=_= 10분전에 통화해서 와서 따진다고 했는데 토낍니까?
문 너머에서 소리 들리는거 보니,
변호사에게 complain을 했지만, 알고보니 그 여자, 김정호 변호사 엄마더군요.
여전히 paralegal자격증도 없이 계속 일하구요.
paralegal자격증도 없으면서 case맡는거 불법입니다.
원래는 변호사가 직접 client를 보고 그 case를 직접 맡아야 하는데
이 아줌마는 자격증도 없으면서 case를 맡고,
제가 "일,이주라고 했잖아요"라고 하니 "누가 그래요?"라고 하덥니다.
그래서 Frank Kim이란 사람이 서명하면서 그랬어요, 라고 하니,
그 아줌마와 변호사가 하는 말이, "그런 사람 여긴 없어요"
알고보니, 서류에 서명한 사람은 Frank Kim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고, Frank Kim은 사실은 김정호 변호사더군요.
이 변호사, 예전에 자동차 사고문제로 친구가 선임했는데
condescending톤으로 사람을 아주 무시하더군요.
일부러 한국인 변호사를 찾아 간거였는데,
무시하는 투로 영어로 한국말말고 영어로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영어로)
그때 옆에 같이 있던 제가 열받아서 같은 톤으로
"then what is the benefit of obtaining korean attorney?"
라고 하니 아무말 않고 있다가 한국말로 어물어물
"제가 한국말을 잘 못해서요" =_=
영어못하면 이 변호사에게 무시당합니다.
너무 열 받아서,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 됐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나쁜 놈들입니다.
돈은 돈 대로 받아먹고,
제대로 처리도 안 해주고,
사람 무시하고,
찾아가면 도망가고,
잘난 것도 없으면서 잘난 척에.
쓰지 마십시요.
후회 100%입니다.
또 모르죠.
비.싼.케이스면 잘 해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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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6-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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