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은 의사 부인에 대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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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후반기에는 지금에 비하여, 한국인 의사의 수가 적었거든요.
등에 조그마한 사마귀가 나서, 이 영은 외과에 가서 간단한 수술을 받았읍니다.
이영은 박사님, 점쟎으셨어요.. 친절하셨구요.
치료후, (( 이 영은 부인이라는 사람이 그 당시에도 그곳서 일을 하고 있었어요))
치료비 $500.00 을 수표로 내려고 하니까, 부인이라는 사람이 메몰차게 수표는
안 받고 현금을 내라고 싸 부치더라구요.
해서 미국에서 그만한 현금은 안 가지고 다닌다며, 수표로 내겠다니까
부도 날까봐 안 받는데요.. 그 부인의 말투.. 정말 의사부인이라기 보다는
마치 낙원동 지하상가의 싸구려 장사꾼같은 천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 여자하고의 말소리가 커지자, 의사 선생님이 나오셔서 그냥 수표 받으라고
부인한테 말하자, 다소 수그러 들더군요.
그 당시 제가 20대후반이었는데, 그 젊은마음에도 "참 그여자 싸가지 없다" 는
괴씸한 맘이 들더군요.
앞으로는 좀 더 차원높은 인격을 갖춘 전문인들이 우리 한인사회에 많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모든 의사부인께서 이 영은 박사 부인마냥
천박하진 않겠지만, 그때 그 여자분.. 정말 실망하고요..
또 한편으론, 점쟎은 의사 선생님이 어떻게 저따위 여자하고 결혼을 하셨는지
하는 맘까지 들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지불한 수표는 부도없이 잘 처리가 되었어요.
미국생활 30 여년동안 부도낸 수표는 한번도 없었어요..ㅎㅎ
그 여자의 천박스럽고 교양없는 태도를 본 순간의 저의 실망감..
20 여년이 지나서, 40 중반이 된 지금에도 제 맘속에 생생하답니다.
아랫글 쓰신분의 글처럼, 다시는 가고싶지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는
그러한 병원이랍니다.
등에 조그마한 사마귀가 나서, 이 영은 외과에 가서 간단한 수술을 받았읍니다.
이영은 박사님, 점쟎으셨어요.. 친절하셨구요.
치료후, (( 이 영은 부인이라는 사람이 그 당시에도 그곳서 일을 하고 있었어요))
치료비 $500.00 을 수표로 내려고 하니까, 부인이라는 사람이 메몰차게 수표는
안 받고 현금을 내라고 싸 부치더라구요.
해서 미국에서 그만한 현금은 안 가지고 다닌다며, 수표로 내겠다니까
부도 날까봐 안 받는데요.. 그 부인의 말투.. 정말 의사부인이라기 보다는
마치 낙원동 지하상가의 싸구려 장사꾼같은 천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 여자하고의 말소리가 커지자, 의사 선생님이 나오셔서 그냥 수표 받으라고
부인한테 말하자, 다소 수그러 들더군요.
그 당시 제가 20대후반이었는데, 그 젊은마음에도 "참 그여자 싸가지 없다" 는
괴씸한 맘이 들더군요.
앞으로는 좀 더 차원높은 인격을 갖춘 전문인들이 우리 한인사회에 많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모든 의사부인께서 이 영은 박사 부인마냥
천박하진 않겠지만, 그때 그 여자분.. 정말 실망하고요..
또 한편으론, 점쟎은 의사 선생님이 어떻게 저따위 여자하고 결혼을 하셨는지
하는 맘까지 들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지불한 수표는 부도없이 잘 처리가 되었어요.
미국생활 30 여년동안 부도낸 수표는 한번도 없었어요..ㅎㅎ
그 여자의 천박스럽고 교양없는 태도를 본 순간의 저의 실망감..
20 여년이 지나서, 40 중반이 된 지금에도 제 맘속에 생생하답니다.
아랫글 쓰신분의 글처럼, 다시는 가고싶지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는
그러한 병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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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7-3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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