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보까 다신 안가. 완전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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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까까보까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른 이후로
바깥외출 완전 자제하고 맨날 모자만 쓰고 다닙니다.
어떻게 여자 머리를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고 뻔뻔하게 40불을 요구하는지.
숱을 친다고 여기저기 짤라 내더니 쥐 파먹은 머리가 됬고.
그렇다고 전체적으로 even하게 짜른것도 아니고 이건 뭐 집에서 내가 거울 안보고
짤라도 이거보단 잘 짤르겠따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시작하기 전에 내가 분명히 길이는 자르지 말라고 그랬는데
여기 좀 짤르고 저기 좀 짤르다보니 머리가 안묶일정도로 짧게 짤라놨어요...
내가 미쳐..
애초에 여기에 올라온 글 보고 갈껄 그랬네..
나 웬만하면 게을러서 이런데다가 글 안올리는데 너무 열받아서 올려요..
나같은 사람 또 나오지 말라고.. 라이센스는 있는지도 의심스러워요.
다 짜르고 나니 나는 죽을상인데 혼자 "잘됐따. 마음에 들지? 괜찮게 나왔네"
이 지랄..
정말 다시는 안가고 싶어요....
절대 가지 마세요..돈만 졸라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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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12-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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