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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명동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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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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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동순두부 에서 해물탕을 주문해서 먹었다
맛있게 먹는 중에 주인 아주머니께서 외츄레스 인터뷰 하는것을 보았다
너무나도 친절하게 말씀하시는게 보기좋아 외츄레스 구하시냐고 물었다
내가 팟타임을 구하느냐고 물었더니 훌타임을 구하신다하여 나중에 한번 들리겠다고 이야기 하고 나오면서도 친절하게 인사하는 웨츄레스 모습이 고마웠읍니다
명동순두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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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1-26 17:40

영자님의 댓글

영자
어느곳에 있는 순두부 가게 입니까?저는 훌타임 일할수 있는데요.
전화번호 는 무엇입니까?

....?님의 댓글

....?
TEL 246-1484
산타클라라 엘카미노 선상에 있읍니다

웨츄레스님의 댓글

웨츄레스
웨츄레스 뽑는 선전하시네요
팟타임도 뽑으셨으면 좋겠어요
훌타임만 뽑으세요

점순이님의 댓글

점순이
물론 첨 인터뷰 하면서 본래의 모습 ?? 을 보여 주는 분은 많지 않겠죠 ㅎㅎ

김치님의 댓글

김치
거기 저번에 갔다가 김치가 맛있어서 더 달라고 했더니 전날 그릇에 담아놨던거 같은걸로 갔다 주더라구요., 차라리 없다고 하던가 더 주지 못한다고 하지, 기분나빠서 먹겠습니까? 그릇에 김치가 말라있고 겉절이가 쉬어서 그걸 먹으라고 줍니까?

영어님의 댓글

영어
cvcv

김치님의 댓글

김치
일주일에 두 번 갔을때마다 그 집은 익은 김치가 거의 없던데, 김치가 쉬었다는 건 금시초문인데요. 보편적으로 거긴 반찬이 다 맛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또한 혹시 사용하던 그릇에 다시 김치를 리필한 것을 오해하신 건지요?

손님님의 댓글

손님
어저께 순두부 먹으러 갔었어요 반찬중에 총각김치와 집에서 뽑아온 우거지 무침이 너무나 맛이 있어 뜨거운 누룽지 까지 먹느라 과식했어요 김치는 것절이 무침 이었기에 신김치 싫어하는 나에게는 럭키 였어요 잘먹고 왔읍니다

김치님의 댓글

김치
겉절이가 오래되면 겉은 마르고 배추에서 물나오시는거 아시죠? 그 김치를 가져다 줬다구요~~당연히 김치가 맛있었으니까 더 달라고 했죠~~그래서 더 기분이 나빴던거구요...

assertive님의 댓글

assertive
점순이님의 글에 대한 리플입니다. 인터뷰할때 본래의 모습을 떠나서 그 가게는 10년된 가게고 웨이트레스도 아주 오래된 사람들이라고 들었어요. 본래의 모습이 나쁘다면 그들은 그렇게 오래 있을리가 없겠죠.

명동순두부님의 댓글

명동순두부
친구들이랑 고딩때 점심시간에 갔다가 너무 많이 시킨것 같아서 주문한지 30초후에 취소하려 그랬더니 아줌마가 이미 물에 넣었다고 무작정 그냥 먹으라 그래서 할수없이 손도 못대고(배가 너무 불러서) 돈은 다내고 대신 팁 10%도 안놓고 나왔더니

명동순두부님의 댓글

명동순두부
따라나와서 팁 이거밖에 안주는거냐고 따지던 아줌마 생각나네ㅋㅋ그게 벌써 8년전 얘긴데 그날 이후로 한번도 안가봤네요. 의도적으로 '안가야지' 하고 안간건 아닌데 왠지 그날 이후로는 그쪽으론 발길이 안돌려지더군요.

부와앙님의 댓글

부와앙
이글 완전 명동 주인 아니면 종업원이 올린거네요. 명동이 나이스라굼요?
광우병걸린 소 쳐드셨소? 건너편에 있는 pho를 너무 많이 쳐드신것 같소만

beat님의 댓글

beat
교포시장에 관련된 글에서도 교포시장을 좀만 두둔하는 글이 보이면 교포시장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몰아붙이더니, 여기서도 그런식이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니.. 부와앙님은 좀 혼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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