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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식당이 하나있어 추천드립니다.
서울할매보쌈이라고 스티븐스 크릭 혼다 딜러 옆 복스바겐 건너편에 있습니다.
보쌈,족발 강추하고요, 메뉴에 없는 음식도 혹 드시고 싶은게 있으시다면
범상치 않게 생긴 주인장이 재료만있으면 만들어 드릴거에요.
또 특별히 원하시는 입맛이 있으시다면 원하시는대로 조리해 드릴겁니다.
주인장 성격이 워낙 좋은?? 분이기에...--::
미원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미원에 길들여진 입맛에는 음식이 조금 밋밋할수도
있지만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느낄수가 있습니다.
주인장도 여기에선 보기드물게 한국 조리사 자격까지 취득하신 분이셔서
앨카미노의 지루한 맛이 지겨우신 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양이 모자라면 더 드리기도 한답니다.
술값은 아마 북,남가주 통틀어서 가장 저렴할겁니다.
소주 한병에 3.99!!! 맥주도 쌉니다.
부담없이 들러서 한잔하고 배불리 먹기에 가장좋은곳이라고 감히 추천드립니다.
음악도 항상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분위기라
아마 삼~사십대 분들이 더욱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저는 이 가게와 어떤 관계가 있어서 이글을 올리는건 절대아님을
괜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여튼 가격대비,맛,여러가지로 좋은 식당임은 제 소견으로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들르셔서 좋은 시간 보내실수 있길 추천자로서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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